(☕) 오월 어느날 ..(🙏) 산다는 것이 어디 맘만 같으랴 바람에 흩어졌던 그리움 산딸나무 꽃처럼 하얗게 내려앉았는데 오월 익어가는 어디쯤 너와 함께 했던 날들 책갈피에 접혀져 있겠지 만나도 할 말이야 없겠지만 바라만 보아도 좋을 것 같은 네 이름 석자 햇살처럼 눈부신 날이다..♣ 【"목 필균-詩"..📝】
첫댓글 즐겨운 토요일 되세요
안녕하세요? 도신농부님감사합니다..♧신록의 향기속에 묻힌 주말오후, 즐겁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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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신농부님
감사합니다..♧
신록의 향기속에 묻힌
주말오후, 즐겁게 보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