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한치 이야기 입니다

[피쉬헌터^^(유진호)]

안녕하세요 피쉬헌터 입니다

휴일 베란뒤로 빗줄기가 힘차게 내리고 있어요

새벽 출근하여 현장 여기저기 확인차 질퍽거리는 땅을 

밝기가 싫어 잔머리 굴려 싸구려 드론으로 이상유무 확인합니다

참좋은 세상이란걸 세삼 느낌니다

비사이로 잘 날라다니며 이곳저곳 영상 잘보내줍니다

저의 눈과 발이되어준 드론을 에어로 바로 잘말려줍니다^^

낚시용 오일과,구리스로 회전부분에 한방 한방 엑기스 뿌려주며~~~ㅋ

수그 했스~~~~~~ 싸구려 내 드론~~~

할일 다하고 향이 가득한 커피한잔하며 지난 금요일 한치 구경

이야기를 하여봅니다

장마로 저의 업무도 올스톱(좋은 말로 토목공사 흔한말로 노 가 다^^)

유비무환 만일대비 집수정 (토사가 빗물에 쓸려 내려온 토사 모이는곳)

만만의 준비를 했기에 별루 할일이 없어 탱탱자 이리저리 딩굴

온라인 쇼핑~~~ 그래두 시간은 잘 흘러갑니다

19일 모처럼 하늘은 태양이 떠오르고 동안의 습기를 날리는 시간에

불알 친구넘이 전화 옵니다

야~~~~와잉 20일 21일 날씨 좋은데 한치 뽕 치료하러 가자고 합니다

그래  그럼 가~~~ 오데로 가남 

너가 선수이니 나보구 알아보랍니다~~~~미쵸

여기저기 싸이트 기우뚱~~~~

마음에 드는 유선사를 못찾고 고민중 문득 떠오르는 울동네

바로 밴드 검색 ~~~`

찾았다 요기 있다  저의 집학고 20분 거리에 있는 경기북부 출조점

뒤도 안돌아보구 전화 때림~~~

아안녕하세요 사장님  아이고 헌터님 오랜만 입니다

저~~~ 21일 한치 두자리 갈수 있나요 그럼요 헌터님이

가시는데 만들어 준답니다^^   야호

친구야 두자리 잡았다 잘 준비해라~~ 뭐 준비할께 뭐있어

낚시대랑 릴이랑 쿨러만 있으면 대는거 아닌가~~^ -^

야 총알도 많이 있어야지~~~ 응 총알 너가 많이 있잔아~~ㅋㅋ

야~~~~~ 난거금 주고 산거다 그럼 낚시가서 잘나오는에기

자기가 산다네요~~ 요넘아 그럼 난 골이벼서 많이 구입하고 다니냐

야야~~~ 구입한 가격에 따블로 살께~~~ 너놈이 주기 뭘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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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뽀스가 7시 출발 이래니 6시 반까지는 와라

친구왈 우리집으로 와서 대리고 가면 되겠네 하네요

더 이상의 목소리는 소용 ~~~ 육두문자 날라갑니다~~ㅋ

너는 10분 거리를 데리러 오라 하냐 자기차는 태양이 내리찌는 

주차장에는 주차 안하는 차라고 함

그냥 망치로 때려 부셔라 장식품이면 왜 전동릴 바닷물 무서워서 어찌사용하냐

그건 가격이 싸잔아~~~ 미~~쵸

그래 그럼 이번 낚시는 내가 머슴 육상에서 만남은 니가 머슴해라(음주가무)^^

알았어  빙고 둘은 21일 이른 아침 콧바람 불며 출조점으로 고고씽 ^&^

한치 낚시가 저의 푸념 이야기가 되었네요~~~ㅋㅋ

그럼 부념은 접고 본론으로

유선사는 통영에 있는 뉴 명** 랍니다

앗싸 가오리 외치며 둘은 물만남고기처럼 종알거리며

너잘났니 나 잘낫다 하며 떠들며 통영 도착

지금부터의 이야기를 하고자 서론,결론이 길고 본론으로 갑니다

들뜬마음으로 낚시배는 뱃고등 울리며 힘차게 목적지를 향하여

달려갑니다

한참을 달려 엔진소리의 멈춤과 동시에 낚시인들 하나,둘

기어 나갑니다 시계를 보니 두~~~어 시간 어라 좀더 나가야

하지않나 요즘 장마로 인해 민물 댐 수문 개방으로 

바다괘기 계체수가 염분동도찿아 멀리 갔다는 정보도 있는데

그냥 삐쭉삐쭉 나홀로 중얼 거리며 준비를 합니다

10시넘어도 전체의 낱마리 수준~~~ 친구야 오늘 틀렸다

그럼 먹거리 만큼은 잡겠지 하며 마음을 비우자~~~

오지랍 마음도 디따넓네~~~ㅋㅋ

11시 넘어가니 여기저기 띠엄띠엄 나옵니다 완전 모모만한 넘으로^^

12시 넘어가니 사무장 한치 거드러 다닙니다 

울 친구 겨우 다섯마리 잡았는데 그중에 제일 큰넘으로 가져 갑니다

아무말 없이 머리 스팀 나오는거 보이는같았어요~~~ㅋㅋ

저는 잔챙이 있기에~~~웃음

친구야 한치회 먹을려면 큰넘으로 해야 맛 있고 썰기가 좋아~~

회도 먹고 물 회도 주나보다 그래그래 기다려보자^^

잠시후 선미,선수 부분으로 모이라는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맨트 나옵니다

남들이 가니 그냥 따라가는 수준 이었습니다

헉 그냥 순대 통찜을 산더니 처럼 쌓여 있네요 낚시꾼들 그냥 몇점씩

먹고 자리로 돌아 갑니다(이후 수박 한조각 그리고 아무것두 없음)

그만은 통찜을 만들기 위해 낚시꾼의 제일큰넘으로 거더간건지~~~

또한 많이 남은 통찜은 어디로 간건지~~~

비닐 봉지에 남는거 몽창 담아서 쿨러에 가져오구 싶은 마음 

간절하나 친구가 말립니다

사무장이 동네 독거 노인들 가다 주겠지 생각 하자고 합니다

그래 참자 참어 용왕님이 훗날 참 잘했어요 도장 찍어주시랴

생각 합니다

다시금 전투 시작 사무장과 인연이 있는 낚시꾼은 그래두

제법 건져올리고 우리는 이따금 한마리 그것두 쬐만한 넘으로

이제 진짜이야기 입니다^^

같은 봉돌 같은 낚시줄 친구의 채비가 자꾸 옆사람하고 엉킴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완전 나쁜넘 입니다

지만 많이 잡겠다고 50미터권 공략 우리는 20~25미터 공략

그러니 깊이도 있고 물 흐름도 있으니 엉키죠

한마디 50미터 공략하니 함께하자고 말한마디 알려주면 

어떨까요~~~ 울 친구가 빌런아닌 빌런이 되었어요

더블어 수심을 외치는 사람은 가물에 콩나듯이 한분 두분

완전 지멋대로 한치 사냥 입니다

어군은 깨지고 선장은 12시 넘어가니 배가 산으로 가는바다로

가는지 쿨쿨~~~ 사무장은 뱃전에 한치 잡겠다고 낚시하고

참 아이런이 함니다 이런 배도 있구나 하구요

출항전 제일 핫하다던 유선 한치배 구디호와 스텔라호 

빠지에서 함께 출항하는 배이니 좋을줄 알았습니다

선장이 노력하고 사무장이 노력하여도 한치가 아니 나오면

용왕님이 노하여 어쩔수 없는 낚시 이지만 이건  좀~~~

돌아오는 길 식당에서 낚시인들 이구동성 으로 뭐 이런 낚시배가

있냐고 한마디씩 합니다

말그대로 한치짜리 한마리 대치짜리 합두마리 잡고 있는데

그중에 대치로 사무장이 가져갔다고 싸울뻔한 이야기 합니다

출조점의 부장도 사장한테 이야기하여 이런 선사는 거르자고 

이야기 한다 하네요

출조점 낚시인을 상대로 장사는 하지만 이런 선사는 거르자고 하니

할말이 없네요

피쉬헌터 저 입니다

제모습을 사진으로 보니 늙긴 많이 늙었네요

험악한 일만 하여서 그런가 보니다

이쁘게 봐주세요^^

유명하다는 구디호 입니다 울 정출도 잡았지만

기상이 허락하지 않아 출조는 못했지만~~

멋진 자태를 뽑내며 손님을 기다리고 있네요

내년에는 이런 유선 많은 정출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앞에는 유명한 스텔라호 그뒤 제가 다녀온

유선사 그 배 입니다

통영에 도착하여 먹었던 아침 입니다

배불리 먹고나니 낚시 끝내고 집으로 가는 기븐 입니다

출조점 출발하여 고속 휴게소에서 간단한 요기

체우기 입니다

모처럼 먹어본 휴계소 우동 시원합니다

21승 뽀스 정말 두다리 쭈~~~~욱 피고 갑니다

완존 침대칸 뽀스 같아요

이런 뽀스는 정말 울 정출에도 이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출발의 모습니다 울 팀싱코 횐님의 정출이였으면

아마도 동안의 만남에 오고가는 낚시우정의

즐거운 비명이 날리가 났을것 같은데

여기 출점이라서 그냥 조용 합니다~~ㅋ

뽀스에 요런 핸드폰 충전케이블이 설치 되있네요

별거 아니지만 써비스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아주 작은 쿨러같은 발 받침대 입니다

투껑을 열수있기에 개인 물품도 보관 되네요

의자를 뒤로 늬우니 어느정도 침대 수준~~~ 왓다 입니다

요로코럼 경기북부 바다낚시인을 운행하는 뽀스 입니다

현가장치 (충격) 별루 이어나 넓은 공간의 좌석 땜시

커버가 되네요

경기 양주시 유양동에 있는 출조점 입니다

홍보는 아니고 경기북부권 낚시를 좋아하시는

횐님들 참고하시라고 올리는거 입니다

ㄱ

출조점 길 건너 양주별산대놀이(무형문화재)

주차장 입니다 무쟈게 넓으며 주차비 없으며 

뽀스가 들어 오기에 장비 옮김 아주 편합니다

긴 헌터의 품념석인 한치사냥 이야기 읽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길을찾아]

ㅎㅎ 고생하셨어요 구디호는 차후 한번 타려고 하는 선사인데 같은선단에서도 항상 마인드가 부족한 선박이 있네요^^ 이번주중에 다시한번 출조 하려 합니다 암튼 맘고생 몸고생 하셨네요 한치 찜을 하려면 미리 준비를 하던지 조사들 한치로 간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피쉬헌터^^(유진호)]

한치 낚시는 공동체 낚시라고 생각하는 일인 입니다
울 팀 싱코 같은면 스텝님의 명령에 울 횐님들 목 터져라 외치죠
외치는 사람도 없고 선장은 그냥~~~~잠수함타러 가고 사무장이 완전 빌런이구
그래두 친구랑 어느정도는 겨우 꽝 수준은 면하고 왔어요 두자리숫자~~~^&^
참고로 낱마리 수준일때 많이 가지고간 에기중에 그에기만 물어주더라구요
그래서 에기를 많이 가지고 보람을 느낀 하루 였습니다

[길을찾아]

그런데 이장치는 뭔가요?

[피쉬헌터^^(유진호)]

뽀스에 설치된 개별 핸폰 충전기 입니다
출조뽀스에 usb 는 거의 설치 되있으나 케이블이 없죠
이뽀스는 좌석마다 케이블이 있기에 점수를 주고 싶어요

[길을찾아]

네 이기선 버스 인가요?

[피쉬헌터^^(유진호)]

울 동네 슬기로운 낚시점 뽀스 입니다
저의 출,퇴근길에 있는데 허구헌날 매장앞에 주차되어 있습니다
뽀스가 없는날 밴드 들어가면 출조한날 이구요

[대머리독사(이영준)]

ㅋㅋㅋ 일단 안좋은 조황에 한치찜에 스팀 받고 몰황에 스팀 뚜겅 열리셨네요.
저도 팀 싱코가 한 동안 정체기에 있을때 혼자 몰출로 출조버스 타 보았지만
결론은 버스만 좋고 출조비만 1만원정도 저렴하다 뿐이었습니다.
조황도 거의 바닥이었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은 여기저기 들리고 거기에 같은 출조버스팀을 한 곳으로 몰아
길에서 시간도 낭비되더군요.
그래서 그때 많은걸 배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느낀게 좀 있었습니다.

팀 싱코 같이 출발부터 마무리까지 힐링하는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출조스탭의 정성이 깃들어야겠지만요 ㅎㅎ

29일날 기상 넘 좋게 예보되네요 좋은 결과 나오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옆동네에 있겠습니다 ㅎㅎ

[피쉬헌터^^(유진호)]

울 동네 출조점은 괜찬아요 삼박자(시간이 난다 자리가있다 기상이좋다)가 맞으면 곳잘 이용하는곳 입니다
또한 완행뽀스가 아닌 직행 뽀스이기에 더욱 좋구요(시간절약이며 낚시 장비가 바뀔일이 없어 신경 아니 가구요)
선장의 멘트가 하나 없음 사무장의 낚시 입니다
즉 자기 역활을 아니하기에 밉더라구요
조황은 용왕님이 주시는 만큼만 가져오면 되구요
아니주셨으면 29일 가면 되구요~~ㅎㅎ
몰출 보다는 정출로가는것이 제일 즐거운 낚시다는 헌터의 이야기 입니다^^

[정하나(조보훈)]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전 토욜 거제지세포항으로 한치다녀 왔습니다.
조황은 꽝수준. 장마철이라 그런듯 합니다.
형님과 즐거운 출조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피쉬헌터^^(유진호)]

정출이 즐겁죠 저두 횐님들과의 희노에락이 기다려 집니다
헌디 토요일 비오지 않았나요 제가 막 입항하니 비가 쏘다지던데~~~
고생 했습니다

[대머리독사(이영준)]

하나님도 댕겨오셨군요~
결국 바다가 몰황이었나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구영탄(김진호)]

형님 저는 한치가 무서워요 ㅎㅎ

[피쉬헌터^^(유진호)]

하기사 뽕이 무섭긴 무섭죠^^
헌디 뽕 맛드리면 아주 재미있습니다

[숙문 이호진]

다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콧바람이라도 쐬고 오셔서 좋은 추억거리가 하나 생겼네요.
긴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피쉬헌터^^(유진호)]

친구와의 간만에 바다구경 잘하고 왔아요

[아듀(유인산)]

본인의 일상 푸렴으로 시작 소설을 쓰시나 하고 읽고 있는데...
가슴 한컨에서 왠지 많이 느껴본 이상함이 울려 펴지는 이 기분은 무엇 일까요?
선주는 열심히 하는데 선장과 사무장이 내일 처럼 안 해주면 빛 좋은 개살구...
피쉬헌터님의 한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한 현장감있는 한편의 소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쉬헌터^^(유진호)]

재미있고 웃음이 가득한 조행기여나 하나 푸념의 이야기가 되었어요
헌디 이런 한치 사냥은 처음 입니다

[숙문 이호진]

제주도 조황이 궁굼 합니다.

[하얀바람(조지호)]

저번 정출이 몇번 있을까 말까한 황금출조였네요. 조과를 떠나 열심히 하는 선장과 사무장을 만나셨으면 덜 화날텔데 가보지 않은 저도 글을 보니 어느정도 예상이 됩니다 나름 이름있는 선사인줄 알았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사무장인 자신이 잡아서 낚시인들 먹으라고 해야지 그런 상황에 고기를 걷어가다니 으구 너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ㅜㅜ 다른 좋은날 뵙고 또 즐겁게 낚시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피쉬헌터^^(유진호)]

댐의 수문 방류로 조황이 아니좋다는 사실은 알고 갔기에 많고적음을 떠나서 선장,사무장 역활에 실망스런 하루였습니다

[영원한사랑(김용신)]

역시 한치는 한지앞도 모르는것이 한치인듯합니다.
우리도 당진서 22일 통영 25명 모시고 내려가서 ㅎㅎㅎ,,,
한치 앞도모를 녀석 얼굴만 보고 왓습니다.
올해 단물이 많이 들어간 영향이 엄청 큰듯 합니다.
한치는 이제 접으시고 갈치 낚시를 해보셔야 할듯 히유,,,
올해 갈치 대치들만 나오면 좋은디 아직 까지는 먹기 좋은 2.9지급ㅇ,로 도장표가 많이 나옵니다.
헌터 행님 고생 힛슈,,,~~~~~한치앞도모른것이 한치란것을 느끼셧지유~~
한주시작 월요일 해피한 시간 이어가세요~~~^^~~~ 사랑 해요~~ㅎㅎ

[피쉬헌터^^(유진호)]

푸하하 얼굴 잘 생겼네요 설마 보톡스맞고 낚시 다니는건 아니겠지요^^
그래두 한치 뽕 맞으니 헤어나질 못하네요

이번주 지나면 갈치 금어기도 풀리고 갈치대가님의 한수 부탁합니다
장마도 물러나고 이젠 바쁜 나날만 남았는데 몰겠시유 시간이~~~

은갈치가 주렁주렁 메달려 날올때 함 불러주이소^^
더운날씨 건강 조심하구 차조심 길조심 여자 조심하구 다음에 웃는 얼굴로 봐요^^

[영원한사랑(김용신)]

넹..ㅎ ㅎ
1일수봉언니 유투버랑 동출 6일 나갓다 조황보고 출조 계획 잡을려고유

[피쉬헌터^^(유진호)]

거봐라 여자조심이라고 했건만 수봉언니랑 낚시를~~~ㅋㅋ
유트버에 잡는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영원한사랑(김용신)]

네. 기상이 좋아야하는디유

[태크니컬(김병도)]

고생하셨습니다 ~~~^^;

[피쉬헌터^^(유진호)]

그래두 하나의 추억으로 장식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