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사직서 내고
차까지 끌고 목포에서 제주행 배에 탑승 했습니다.
몇군데의 게스트하우스에서 돌아다니며 지내다
사계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사장님께 무작정 부탁을 했지여
사정사정을 얘기하고
청소를 돕거나 저력 바베큐 파티를 도울테니
잠만 재워 달라고..
젊은 사장님이
본인도 힘든시기에 제주도에 내려와
머문적이 있기에 흔쾌히 허락 해주셔서
장작 2개월 올렛길을 돌며 적은 경비에 힐링을 했습니다.
그 당시 게스트하우스 가격이 15,000원..
근제 지금은 3만원이나 하네여~~~ㅋ
그립네여
산방산게스트 하우스..
첫댓글 산방산게하가 그래요~?
민중~15~꼬닥~등등 아직은 2만원대가 훨 많아요~^^~
올레센터도 22에요~^^~
서귀포 제주올레센터 최고의 시설을 자랑합니다~ㅎㅎ
센터 꼭 가보겠습니다~~
살다 보면 인생 행로가 만만치가 않드라고요.
그래도 그렇게 부닥치면서 사는거지요 뭐...^@^
올렛길이 지금 사는 행보에
많이 도움이 되었네여~
올레센터에는 한번도 방문을 하지않았었는데 언제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요즘 산방산게하는 커졌습니나
온천옆의 산방산온천게하도 인수했고요
두군데 다 펜션을 부속운영하더라구요.
나는 산방산게하는 하루, 산방산온천게하는 1년에 3~4번 묶는데 괜찮더라구요.
한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