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탈질작용 맞습니다.
논토양에서는 암모늄태질소
밭토양에서는 질산태질소 형태의 질소를 가장 잘 흡수합니다.
보통 토양은 음성콜로이드로 되어 있으며, 질산은 음이온이므로 토양에 흡착되지 않아서 유실되기 쉽다. 특히 논에서는 유실되기 쉽고, 환원되어서 탈질현상을 일으키므로 논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암모늄태는 양이온이므로 토양에 잘 흡착되어 유실되지 않는 잇점이 있는데, 환원층에 주면 비효가 오래 지속된다.
암모늄태 질소를 표층(산화층)에 시비하면 질산화균에 의하여 질산화작용을 받아서 질산이 된다
(NH₄→NO₂→NO₃)
질산은 토양에 흡착되지 않으며, 하층으로 침투하여 탈질균의 작용으로 환원되어 가스태질소로 되고 (NO₃→NO→N₂O →N₂), 공기중으로 휘산하는데 이것을 탈질작용이라고 합니다.
암모니아태 질소를 논토양의 심층부에 주어 비효를 높이는 것을 심층시비라 하고,
논토양의 표층에 시비하고 갈고 써려서 작토의 전층에 썩이도록 하는 것을 전층시비라 합니다
암모니아( NH₄)는 분자량이 16(N 12 + H 1 * 4 = 4) 이므로 하층으로 쉽게 침투하지 않고
질산(NO₃)은 분자량이 60(N 12 + O 16 * 3 = 48) 이므로 무겁기 때문에 하층으로 쉽게 침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