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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고교농구 제41회 대통령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 대진표 확정
가자구.. 추천 0 조회 913 09.05.28 15:5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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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8 16:41

    첫댓글 경복의 주지훈 전준범(%$%$%)이 잘한다고 하던데.................... 고등학교 경기는 도저히 수준 낮아서 못 보겠던데.........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 09.05.28 17:23

    어이구...역시나 양정은 끼지도 못했군요...모교이기도 하고, 간만에 양정에서 대형선수의 조짐을 보이는 두경민의 등장으로 다시 관심갖게 됬는데...잘 좀 하자...럭비만큼...

  • 09.05.28 20:29

    장소는 어디서열리나욤??

  • 작성자 09.05.28 21:12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합니다..

  • 09.05.29 00:46

    낙생고는 안보이내요.. 원래 전국 수준의 팀은 아닌가요?

  • 09.05.29 01:01

    원래 전국수준의 팀인건 맞는데 올해는 영안풀리데요. 그래도 포텐셜이 빵빵한 선수들이 많으니 하반기엔 부활할 듯..

  • 09.05.29 11:54

    좋은 선수들은 2학년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말씀하신 용산 이승현, 무룡 박철호, 경복 주지훈-김기윤, 휘문 김준일, 광주 석종태, 단대부 이상구, 여수 김솔-김민규 등이 중학교 때부터 이름을 날리던 선수들이죠. 삼일의 김민구-이기준 듀오도 작년의 유병훈, 이대성 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던 알짜들입니다. 올시즌 전체랭킹 2위로 평가받는 경복의 전준범도 참 괜찮은 선수죠. 근데 슬슬 난사기질이 보여서...

  • 09.05.29 12:02

    참고로 올시즌 스카웃의 승자는 단연 경희대입니다. 전체 랭킹 1위 김종규를 비롯하여 삼일듀오와 양정 에이스 두경민까지 스카웃 했답니다. 고려대는 경복 박재현, 동아 이정제에 이어 무룡의 염승민을 스카웃 하면서 성과를 올렸고요.

  • 작성자 09.05.29 12:46

    kr3456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 09.05.29 21:04

    중대는 올해 신입생 누구 데려가는지 아시나요??

  • 09.05.29 21:56

    중대는 대전의 216cm짜리 센터가 갑니다.......(낼모레 30이라 기억력이........;;;;;;;;) 센터사관학교이니 잘 선택한거라고 봅니다..........

  • 09.05.30 01:05

    대전고 김병오선수입니다. 센터사관학교라불리는 중대에서 잘 커주길ㅎ

  • 09.05.29 12:59

    주지훈 전준범에 가렸지만 경복 김순재도 잘하는 선숩니다. 경복의 트리플포스트가 볼만하죠

  • 09.05.29 15:13

    일부 고교농구를 잘 아시는 분들 의견에 의하면 김순재가 전준범보다 더 나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김순재 같은 스타일을 잘 키우고 있는 동국대 서대성 감독 밑으로 간다니 대학 가서도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 09.05.29 21:16

    경복의 주지훈 선수가 기본기가 탄탄하더군요 미들슛도 정확하고요 정말 괜찮은 선수였습니다. 그리고 삼일상고는 단연 김민구선수가 눈에 확뛰고요. 아무튼 고등학교 농구 정말 재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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