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ver.me/5xnTyMIL
이날 스튜디오에는 12살, 10살, 7살, 5살, 16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한다. 다섯 명 출산을 계획한 거냐는 물음에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다자녀 출산을 꿈꿨다, 그런데 아들만 다섯이 나올 줄은 몰랐다"고 답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치킨집에서 막내를 업은 채 닭을 튀기는 부부의 모습이 보인다. 막내를 업고 일하는 것도 버거워 보이는데 밥 달라고 우는 셋째와 넷째까지 더해져 아비규환이 된 가게.
결국 학원을 마치고 돌아온 첫째와 둘째에게 SOS를 요청하는 엄마. 첫째는 이런 일이 자주 있는 듯 "오자마자 밥하라고 한다"며 투덜대지만, 곧 능숙하게 밥을 준비하고 둘째는 동생들을 앉혀 놓고 어미 새처럼 돌아가며 밥을 먹인다.
고작 12살인 첫째와 10살인 둘째가 동생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에 패널들은 대견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표한다. 오 박사는 역대급 다둥이인 만큼, 다둥이 육아 시 꼭 지켜야 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가게에 딸린 좁은 쪽방에 모여 놀이 시간을 가지는 오 형제의 모습이 포착된다. 쉬고 싶은 형들에게 달려드는 넷째와 셋째. 첫째가 "밟아!"라는 명령을 내리자, 둘째를 단체로 밟기 시작한다. 특히 둘째의 얼굴에 발차기하며 덤빈 뒤 물건까지 집어 던지는 셋째의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을 짓는다.
첫댓글 아…. 피임좀 하지
저기가..방이야?어휴
아...
충격... ㅜㅜ
와..미치겠다 ㅠㅠ 보는내가
아.,,,
애한테 육아 시키지마세요...
저렇게 부모욕심에 낳아져서 자라는아이들은 무슨잘못이냐
진짜 할많하않.......
미쳤다 저기서 5명...?
감옥도 저거보단 넓겠다...
아 진심 …
동생돌보는 큰애들한테 대견하다 철들었다 뭐 이런 긍정적인말 안했으면 좋겠음 저게 애들이 원해서 그런거냐고 부모가시키고 분위기때문에 저렇게하는거지
진짜 큰애한테 부모가할일 시키는거 이해안감.. 저기 나온건 당연하고 동생 돌봐줘라 놀아줘라 이런것도 다 부모가 할일인데 책임전가 하는거지
애들 다 안타까운데 큰애들이 진짜 안타까워 안해도될일까지 하고
헐,,
집은 따로 있는거겠지??
하... 둘째...ㅜㅜㅜ
하이고야.....
헐...
여시들 저긴 그냥 가게에서 쉬는 공간이고 집 따로 있지 않을까??
근데 하루중 대부분 저기있대…
집이 따로 있어도 결국 애들이 가장 많이 있는 공간이 저기란 거 아님? 학원을 보내든가 방과후를 시키든가 해야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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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당도 못하면서 즈그 좋자고 낳아놨다가 애들 학대시키노..;;
학대임 .... 저건 학대야 ......
와.. 딸 안태어나서 다행이다...
큰일이다 고딩엄빠나 이런 프로 보면 과연 부모자격이있나 싶은 사람들과, 준비조차 하지 않고 얼떨결에 우르르 셋이상 낳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갈수록 출생률은 떨어지는데 이런 가정들이 너무 많아지는거 같아 걱정임.. 하ㅜㅜ 진짜 애들 너무불쌍해
내가 뭘 본거지
집 아니지?? 어떡하냐....
아들만 다섯이어서 다행이다 저기에 딸 있었으면....와
ㅅㅂ... 진짜
이거 재방으로 봤는데 첫째가 너무너무 안쓰럽더라.... 이제 12살인데 철이 너무 빨리 들었어...
형편도 안되는데 애를...저렇게 어휴 저것도 학대아냐
진짜 너무 화나는 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