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딩 하던중 집에 돌아오는길에 스티드가 이상한 증상이 생겼습니다.
오뚜바꾸 엔진 열 받은 상태에서 주행중 엔진이 RPM 상승 하면서 굉음 내면서
소리가 엄청 큰소리 납니다우우우우웅!~~ 1단놓고 클러치를 천천히 놓으면서 출발하면 굉음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동네 다 와서 동네형님겸 사부님 집으로 향하여 사부님께 RPM상승 한다고 여쭤보니
별것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면서 안심을 시켜주더군요.
사부님께서 날씨가 추으니까 캬브레터가 말을 잘 안 들었나 싶어 그럼 현상이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해도 겨울에는 캬브레터 슬로우조절인가? 조금 나춰야 겠다면서 슬로우 조절 다시 셋팅 했줬습니다^^
또 그리고 겨울에는 클러치가 여름철보다 겨울이 더욱 예민하니까?오뚜바꾸 시동 켜고 5~10분 정도 공회전해야
엔진오일이 열이 받았을때 클러치 띄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 도 클러치 띄면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 약간 다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저번 부안에서 내장산으로 라이딩 할때 시동 10번정도 꺼쳐 먹었습니다.
여름철에는 시동 한번도 안 꺼쳐 먹었는데 추운날씨에 클러치 사용이 적응이 안 되었습니다,
첫댓글 헉~~~~~~~~말로만듣던 급발진의 전조현상 ㅡㅡㅡㅡㅡ 날춥다고 캬브도 심술부리나봅니다 .
그러게요. ^^
자동차도 추울 때 시동 켜면 rpm이 올라갔다 열 받으면 정상이 되죠.
그것과 비슷한 증상이겠죠~
비슷하다고 합니다.^^
할리로 넘어오라는 신호인듯합니다
좋은 할리 좀 찾아주세요? 05년식스포스터 883C 캬브 ㅋㅋ
슈퍼미니카님~ 평소에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죠~ *^^*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