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아마레티
찐 조주빈 아님 따라한 거
가해자 이름도 조주혁
옆에 따까리들도 붙여놓음
징역 3년 선고 받음ㅋㅋㅋ 하이퍼리얼리즘
조주빈 조지려고 감옥에 잠입한 이제훈
반성없는 태도로 낄낄대는 조주빈 일당
다른 수감자랑 몰래 무슨 쪽지 주고받음
"오늘 재판 받으면 집행유예로 바로 나간다며. 이야. 전관예우가 좋긴 좋다?"
"좋아야지. 그거때문에 쓴 돈이 얼만데."
"나오면 연락해. 자리 하나 만들어줄게."
호송차량에 탑승한
이제훈과 조주빈 일당
아까 받은 쪽지
"이게 뭔줄 아냐?"
"지하철 보관함 비밀번호. 그 안에 구독료 2년치 들어있다~"
"깜빵에서도 구독자 모집했습니까 형님?"
"야. 우리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이 대한민국에만 수만명이다."
"이 수요가 넘치는데 공급이 따라가는 건 기본이야~"
시청한 사람들도 가해자라는 걸 한 번 더 꼬집은 대사👍👍
"나가더라도 집행유예 기간인데 다시해도 괜찮을까요?"
"바지사장 구하고 외국서버 돌려서 유료방 개설해."
"솔직히 저는 깜빵에서 몇 년 꼼짝없이 썩을 줄 알았어요.
TV에서 너무 떠들길래."
"그 이유가 뭔지 아냐? 이미 우릴 다 잊었거든."
"난 이래서 우리나라가 좋아~"
잊지 말자는 거 다시 한 번 상기 👍👍👍
그러다가 호송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이제훈은 이 사고가
탈옥을 위해 직접 꾸민 것처럼 조주빈 일당을 택시로 데려감
조주빈 일당에게
수면제가 들어있는 박카스를 나눠주는 이제훈
"근데 누구..?"
"나? 구독자. 당신들이 만든 그 공유방의 아주 열렬한 구독자.
지금 이대로 법정 가면 다 끝난다면서."
"그건.. 너무 간단하지않아?"
조주빈 일당은 이미 잠들어서 못 들음
이상한 곳에서 깨어난 조주빈 일당들
TV에서는
조주빈 일당들이 교도관을 폭행하고
무기를 탈취해서 탈옥했다고 나오고 있음
"저거 우리같은데요?"
"뭔 소리야. 무기 탈취했다잖아. 우린 아니지."
그때 옆에있던 뚱땡이가 총 꺼냄
"이걸 니가 왜 갖고 있어?"
"나도 몰라요"
공개수배 때림
"저봐. 저거 우리 맞잖아요!"
쟤네 이제 무기징역 때릴 수 있다고 함
"재판만 받으면 끝나는 걸 대가리에 총 맞았냐! 탈옥을 하게!"
"현재 탈주범들의 은신처가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경찰특공대가 진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진입 완
검거 완
그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는 모범택시 직원들
더 잔인하고 그럴듯한 방법으로
가해자들 조지는 모습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시즌1에서 잔인하다고 비판받았었음+시즌2는 15세 관람가로 낮춰짐
의 이유로 저 정도로 합의 본 듯
그래도 조주빈일당의 대사가 주는 메세지들이 있어서 좋았음
이게 모범택시 시즌2 1화 첫 장면임!
선공개 하이라이트 보니까 버닝썬 에피도 나올 것 같더라
존잼개념드라마 많관부
첫댓글 최애프로입니다..ㅎㅎㅎ 우리 마누라 이제훈 나오면 눈에 하트 뿅뿅... 이제훈이 나타나서 너 나랑 살자 하면 어쩔꺼냐 물아봤더니 그럴리 없다고 하면서 안산다는 말은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걸요??ㅋㅋㅋㅋㅋㅋ
@사과는 저도 그렇게 생각이 들더군요ᆢ..ㅜㅜ 제훈리 콧대가 군만두라면 저는 납짝만두 ㅜㅜ
1편 못보고 2편만 봤는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ㅋㅋ
자막이 있어서 참 편하게 보는중
1편도 재밌어요~~~고등학생 뚜까패는 에피소드가 젤 잼났습니다. ㅎ 아 공은 찾으셨나요???
@heropip 아뇨 ㅋㅋㅋ ㅜ
전 솔직히 19금으로 가고 좀 잔인하게 뽑혔음 더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베트남 취업사기 에피소드 보다보다 화가나서...
모범택시 1에서 보여줬던 야간투시경쓰고 몽키스패너로 뚝배기를 깬다거나
나쁜 녀석들의 정태수가 자백에 협조하지 않는 인신매매범에게 연필로 손을 찍어버린 장면등
솔직히 그게 더 시원시원하긴 하더군요
아 저 불편러들이 또 설쳐서 연령제한이 낮아졌군요.
오....모범택시가 이런 내용이었군요...시즌 내내 사이다 전개인가요? 요즘 뭔가 통쾌한 게 필요함...
부제 자체가 복수 대행 써-비스죠 ㅋㅋ
마동석 보급형 슬림 버전
시즌 1은 양모 사장 모티브로 한 것도 있었죠 ㅎ
생긴것도 똑같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