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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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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957년에 내가 받는 학교 교육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270 20.05.16 00:4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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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6 06:03

    첫댓글 晝耕夜讀 으로 多才多能한 실력은 환경만 좋았으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일을 하셨을 분인데요~
    오 헨리의 마지막 잎새를 읽지 않은 학생들은 거의 없었을 겁니다,
    선생님들과 사랑을 주신 분 들은 모두 타계 하셨지만
    천사같은 그 분들의 가르침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 있을 것 같은 생각은
    저도 국민학교 때 우리 담임 선생님의 존함이 김갑식 선생님이셨습니다,
    무서웠지만 인자하시고 머리속에 확실히 입력되는 교육방식 ~
    충암초등학교에 계시다 정년 하신것 같은 보고 싶은 선생님 입니다,

  • 작성자 20.05.16 06:31

    수지니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성생님 이름을 다 기억하시네요
    그때 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하여 가르쳐 주셨지요 김갑식선생님, 저는 아직 생각이 안나요 하하하

  • 20.05.16 06:10

    좋은아침입니다
    하늘엔
    구름이 잔뜩? ?ㅎ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기군요
    음악을 하게된 동기가
    성당의 영향으로
    이루워지네요
    기대가 됩니다 ~^^

  • 작성자 20.05.16 06:32

    사랑벼리님 어서오세요 늘 감사합니다.
    예 사춘기이지만 워낙 바쁜 몸이라서 다른데 신경쓸 겨를이 없어요 하하하

  • 20.05.16 06:20

    형광님의 다재다능함이 빛을 발하는 시기였었군요.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면 일단 끝을 보시는 성격이신가 봅니다.
    인간 관계에 대해서도 형광님은 성공한 분이십니다.
    한 번 맺은 인연이 쭉 지속되어 훗날 도움을 받으셨다는 내용이 글중 포함되어 있으니 말입니다.^^~

  • 작성자 20.05.16 06:35

    어서오세요 순수수피아님 어머니의 가르침 때문인가봐요
    어머니는 저에게 아무도 미워하거나 함부로 화내지말라고 하셨고
    모든 사람을 주님 사랑하듯이 하라고 하셨어요
    그것은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 20.05.16 06:53

    성당에서 일하시며 형광등등 님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게 되셨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세상엔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지도 못하고 그냥 살다가 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음악적 감각 문학적 소질 등등 형광등등 님의 타고나신
    성실과 근면으로 그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었으니
    미소가 어립니다.



  • 작성자 20.05.16 07:03

    송초님 어서오세요 님은 저를 좋게만 보시는데
    저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하하 감사

  • 20.05.16 07:27

    그 시절에 신부님과도 친하고, 피아노도 치시고
    이름하여 "성당 오빠" 원조 이시군요~*

  • 작성자 20.05.16 12:38

    아유 뱃등님 성당 오빠요? 하하하 저는 너무 바빠 그런대 신경을 쓸 수가 없었어요

  • 20.05.16 07:38

    형광등님은
    두뇌가 명석하시고
    근면성실하셔서
    뭐든지 열심이시고 최선을 다하시니
    하느님이 보시기에도 사람이 보기에도
    보시니 참 조았더라 입니다

  • 작성자 20.05.16 12:40

    라아라님 어서오세요 아유 제가 좋은 점만 써서 그럴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재 마음응 이해 하실 것이고 가시밭에 내 굴리시면서도 많은 기적을 주셨어요

  • 20.05.16 08:18

    다녀 갑니다

  • 작성자 20.05.16 12:41

    마야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 20.05.16 08:22

    저 팬 됬어요
    마치 고전을 읽는 느낌입니다

  • 작성자 20.05.16 12:43

    혜자님 어서오세요 님을 위해서도 더 좋은 글 쓸 수 있도록 노력할깨요 감사

  • 20.05.16 12:23

    예전에 이곳에 글 올리신 분 같은데
    이제 생각이 납니다 맞으시죠?

  • 작성자 20.05.16 12:46

    운선님 어서오세요 예 맞아요
    2011년에도 왔고 2016년에도 다시왔는데
    그때 왜 그만 두었는지 몰라요 하하하 감사합비나.

  • 20.05.16 12:52

    논어의 맨 첫머리에 나오는 공자의 명언으로 댓글의 서를 갈음합니다.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열심히 배우시려는 노력과 열성에 탄복합니다.

    존경의 념을 금할 수 없습니다.

  • 작성자 20.05.16 15:04

    자하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때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모두 열심히 공주했어요 하하하

  • 20.05.16 13:33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ㅎ^^

  • 작성자 20.05.16 15:04

    초코릿님 오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20.05.16 13:59

    학구열이 대단 하네요.그시대에 중학교. 주경야독 정신으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 .공공 기관에 들어가셔으면 긱관잠 하시면서 빛이 나셨을 거예요.즐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0.05.16 15:06

    다행복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그때는 모두 열심히 공부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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