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316140)/ 하나증권 최정욱, CFA
★ 우리금융(매수/TP: 43,000원): 기대를 충족한 실적. 최선호주로 계속 유지
▶️ NIM 하락 폭 다소 커진 점은 아쉽지만 대체로 전 부문에서 기대치를 충족해 양호
-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
- 3분기 순익은 QoQ 4.4% 증가한 1.05조원을 시현해 우리예상치를 소폭 상회
- 1) 은행 NIM이 1.43%로 QoQ 7bp 하락해 하락 폭이 다소 컸지만 원화대출이 QoQ 1.5% 성장했고, 보험금융이자비용 감소 등으로 인해 순이자이익은 QoQ 1.7% 증가해 그룹 이자이익 증가세는 지속
- 2) 수수료이익은 신탁수수료 감소 등으로 QoQ 11.8% 축소되었지만 타사들과는 달리 브로커리지수수료 감소 폭이 적었던데다 계리적 가이드라인 변경 영향 소멸로 보험손익이 증가했으며,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라 1,410억의 외화환산익 발생 등으로 비이자이익도 전반적으로 양호했음
- 3) 판관비는 QoQ, YoY 모두 1.2% 증가에 그쳐 안정적이었으며, 4) 그룹 대손비용은 3,140억원으로 2024년 이래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은행 매·상각전 실질 연체와 실질 NPL 순증액이 급감하면서 자산건전성이 개선되었고, 2분기의 중앙미디어그룹 충당금 440억원 소멸 등의 영향으로 추정됨
- 은행 NIM 하락 폭이 다소 컸던 점은 아쉬운 요인이었지만 대체로 전부문에서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계속 유지
▶️ NIM 상승 전환은 1분기 예상. 실질 CET 1 비율은 13.95%로 주주환원 모멘텀 기대
- 동사의 3분기 NIM 하락 폭이 타사들보다 다소 크게 나타나는 이유는 동사의 경우 CD금리 연동 대출 비중이 높은 대출포트폴리오 때문. CD금리에 비해 수신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은행채 금리 상승 폭이 더 크게 나타나면서 대출금리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었고, 대기업 관련 생산적금융 확대에 따른 영향도 일부 있었던 것으로 보임. 저원가성예금 감소 등으로 조달 부담 확대가 이어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시 NIM 상승세는 1분기부터 나타날 것으로 판단
- 한편 그룹 CET 1 비율은 13.80%로 QoQ 8bp 상승에 그쳤지만 거래 반도체기업의 법인세 납부 및 외화예치금 증가의 일시적 영향이 -15bp 있었고, 10월초 해소된 점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13.95%로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 환율 하락에 따른 CET 1 비율 개선 영향은 RWA 측면(+43bp)과 기타 요인(-25bp) 등을 감안시 +18bp였던 것으로 추정됨
- 은행 중에서 CET 1 비율이 가장 높아졌고, 2027년에는 주주환원율 50%를 상당폭 상회하는 의미있는 개선 폭을 보일 공산이 커졌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관련 모멘텀 기대
▶️ 오버행 남아있지만 불확실성 해소 막바지 단계. 해소시 더 적극적인 비중확대 권고
- 9월초 14.0백만주를 블록딜 처분했던 유진PE의 잔여지분 lockup 해제 기간이 11월초 도래. 남은 지분은 약 15.5백만주(2.1%)로 따라서 오버행 우려가 발생할 수 있음
- 다만 2024년에 예보 잔여지분을 자사주로 인수한 전례가 있고, 설령 유진PE측이 시장 매각을 단행한다고 하더라도 그 외 기존 과점주주들의 성격 등을 감안시 금번이 단기적으로 마지막 오버행일 수 있다는 점에서 불확실성 해소 측면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판단. 최근 유일하게 연기금 매수세가 계속 유입 중인데다 오버행 불확실성 해소될 경우 더 적극적인 비중확대 전략을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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