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고 또 의자하며 참고 믿고 바라고 견디면서 소망하는것은 높은산이 거친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주 예수 모신곳이 그어디나 하늘나라? 라고 배웠고 알았으나 지나고 지나고 또 지나고 지금에 와서 다시 말씀안에 거하여 묵상하고 묵상을 하노라니 내가 배웠고 알았고 믿었던 것들이 어찌 이다지도 부끄러운 것들이였는지....
바른 성경도 아니였고 바른 교회도 아니였으며 바른 신앙도 아니고 바른 믿음도 아니였던 지난 날들의 종교놀이? 맞다 그것은 종교 놀이였고 미신이였으며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어꼬 없는 종교 놀이였던 것들이였다.
지금 다시 주 안에서 바른 성경을 들고 바른 말씀 안에서 바른 믿음으로 바르게 성찰을 하는 지금이 참으로 소중하고귀한데 나만 나만 이런 귀한 말씀 안에 거하는것이 안타까워 어찌 할 바를 알지 못하나 주께서는 나를 어디로 인도 하시기를 원하시는지 나는 알지 못하기에 어저께나 오늘이나 또 영원에 잇데어 기도하기를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외마디 외침 뿐이다.
오늘 이날의 나드리는 산울가요 소복히 쌓인 눈을 밟으며 걷고 또 걷고 싶은 자근마음? 은혜를 바라고 인도하심을 바래니 내가 내 걸음으로 행하는 듯 하지만 만사는 주의 뜻이요 주의 은혜요 주의 인도하심과 보호 하심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