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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장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들은 채널에 의해 주어지는 정보들에 익숙해져 계십니다. 많은 정보들이 책으로 출간되었고, 인터넷이라는 정보의 바다에 넘쳐나고 있어서 주변에 관심만 있다면 과거처럼 먼 거리를 여행하지 않아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여러분들을 입문단계로 진입시키는데 좋은 역할들을 하였습니다만 진정한 내면으로의 인도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영혼의 진실은 채널 정보에 의한 것보다는 여러분 스스로들이 찾아 내셔야 하기 때문인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여러분들 보다 앞서서 육체의 진화와 상승을 체험한 우리들도 처음에는 여러분들처럼 두려움과 초조함이 있었으며, 기대감 또한 넘치기는 했습니다. 빛으로의 전환과 빛으로의 상승여행이 얼마나 아름답고 기쁜 일인지 지금은 전할 수 있게 되었지만 초기에는 그랬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반응과 마음의 상태가 당연히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관심조차 없는 인류들도, 정보만 탐독하고 돌아다니는 인류들도, 반대편에서 반대만하는 인류들도, 빛의 길을 가고 있는 인류들도 지난 과거의 우리들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플레이아데스의 선조들이 자신들의 과실을 깨닫고 행성 유란시아에 적극 개입하기 시작한 것도 자신들 만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오리온의 선조들 또한 자신들의 과오를 돌아보았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성단에서 들어온 별의 후손들이 살고 있는 행성 유란시아에 기득권을 주장하고, 먼저 관계하려 했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돌아보기 시작한 것입니다. 별들이 모여서 운행하는 시스템과 연결되어 진화하고 있는 고리는 한곳에서 한곳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면 왔던 곳으로 그 영향이 돌아간다는 것이 바로 우주법칙임을 절실하게 경험하게 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행성은 진화가 퇴보되고 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라고 받아들였답니다. 그래서 행성을 떠나면 그것으로 관계가 정리된다고 생각했던 것이 어리석었다는 것이지요.
플레이아데스나 오리온, 켄타우리 성단의 경우가 바로 그랬답니다. 행성 유란시아에 행한 그들의 조상들의 부정적인 기운들이 결국 자신들의 성단의 상승에 걸림돌이 될 줄은 상상조차도 하지 못했기에 그런 것이지요. 유란시아를 떠난 이들은 유란시아를 잊었지만 그들이 남기고 간 부정의 기운은 에너지 법칙에 의해 그들의 성단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진화의 시계가 멈춰서 버린 것이지요. 성단에서 살던 후손들은 원인을 알 수 없어서 답답한 일상을 보내던 중에 자신들의 암울한 성단의 미래를 보게 된답니다. 그냥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위원회들이 주축이 되어 원인 규명에 발 벗고 나서게 되면서 지난 과거에 자신들의 조상들이 행성 유란시아에 했던 일들을 찾아내게 된 것입니다.
이들은 성단의식에게 의뢰하여 해결점을 찾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들의 조상들이 뿌린 씨앗을 다시 거두어들이고, 손상되기 전으로 회복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위원회들에서 행성 유란시아에 우주선단들을 파견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 은하연합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지난날의 아픈 상처들을 치유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대신성한 우주계획을 알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지만 고통을 통하여 진화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 커다란 교훈이 될 수 있었기에 우리는 지켜보기로 한 것이고, 이들의 행위가 핵심적인 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지가 있었기에 관여하지 않기로 한 것이었습니다.
창조그룹과 창조의식과 행성 유란시아의 일에 관계된 주요 의식그룹들은 길고도 길었던 장고의 시간들을 지켜보아 오면서 은하군과 은하단을 넘어 초은하단까지 포괄하여 아우를 수 있는 신성한 대우주계획을 실행하여 왔었기에 변동될 소지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는 대우주의 순환주기 패턴을 지켜보았으며 진화의 상승곡선을 지켜보았기에 모든 변수들과 야기될 수 있는 문제들까지도 계획에 적용시켰던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알 수 없었던 성단들에서는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일들이 발생하였고 주어진 교육프로그램과 재활프로그램에 의해 진행되어 온 것입니다.
우주의 순환주기는 돌발변수라는 것이 없습니다. 시스템과 회로 역시도 변수가 상존하지 않는데, 우주가 근원의식의 창조에 의해 열어졌을 때에는 이미 온전한 의식에 의해 온전하게 프로그램 되었기 때문입니다. 변수처럼 보이는 현상들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것이지요. 다양성을 실험했다라고 표현하는 것은 의식 속에 계획되었던 것들을 펼쳐 놓을 때, 순서를 정하거나 결과를 다양하게 보기 위하여 그렇게 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결과도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진다, 라는 것입니다. 혼돈(混沌:chaos) 이론이라고 하는 것은 무질서하게 보이는 것조차도 일정한 패턴(pattern)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낙엽(fallen)이 바람에 떨어지는 것도, 비가 내리는 것도, 눈이 내리는 것도, 꽃가루가 날리는 것도, 바람이 부는 것도, 구름이 발생하고 이동하는 것도 모두 무질서하게 보이지만 실상은 자연계의 법칙에 따른 질서에 순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세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나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창조의 섭리(攝理:Providence)에 의해서 조화와 질서에 의해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일어났던 것이자 앞으로 일어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들이 우주의 시스템 속에서, 창조의 섭리 안에서, 근원의 의식 속에서 조화롭게 운행하고 있는 것임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주의 존재들도 주어진 범위 내에서만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인데, 상위차원계로 상승해서 올라가면 그 세계에 주어진 범위 내에서 준비된 정보를 공유하는 것입니다. 창조 근원의 의식 세계를 모두 알고 있는 존재는 그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군가 보다 지혜로 와서 많이 알고 있는 것뿐이지, 온전하게 창조근원의식세계를 아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의 창조자인 CM Aton(Christ Michael Aton)의 의식세계는 여러분들이 가늠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 있음은 사실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인류들을 창조했고 주관자로서 임하고 있기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낙원천국(Paradise)에서 파견 나온 저 사난다(Sananda), 역시 창조 근원의 의식세계를 알 수 없습니다. 그 일부인 우주정보를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대우주를 움직이고 운행시키고 있는 의식들이 있지만 모두를 알 수 없는 것도 바로 그런 것입니다. 제가 관여했거나 지나온 곳은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존재들 또한 그런 것이어서 유란시아에 소개된 조직들과 존재들은 극히 제한된 일부라는 사실입니다. 우주란 바로 그런 곳입니다. 알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방대하게 확장되며 나타나기 일쑤여서 알 수가 없다, 라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답니다.
은하계들을 여행하고 은하단과 초은하단을 방문하여도 미지의 세계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음이니, 차원이라는 것이 무의미해지기도 하는데, 영혼의 세계는 질서와 조화 속에 있으면서도 혼돈스럽게 보이는 것이 바로 그것이라는 것입니다. 무한하고 무궁하며 영원히 펼쳐져 있음이니, 알 수가 없다는 것이며 굳이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입니다. 다가가면 더욱 멀어져만 가는 신기루(mirage)처럼 그렇기 때문이지요. 웜홀, 화이트홀, 블랙홀을 이용하여 시공간을 축약하며 다니는 우주여행의 경험들을 통하여 잠정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행성 유란시아를 온전하게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도 온전하게 알고 계시는 지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들 계실 것입니다. 우리들 또한 그렇다는 것이고, 창조그룹과 CM조차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근원에 대해 존경심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으며, 무한한 영광과 경배를 돌리는 것입니다. 이 은하와 우주가 있기도 전에 근원의식께서는 있으셨기 때문이지요.
태초(太初:beginning)라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들의 의식이 가늠하는 범위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처음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영혼의 진실이 모두 열려서 영혼의 탄생 순간을 인지하는 그 시점을 태초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네바돈 은하의 의식이 처음 태동된 그 시점을 빅뱅(big bang)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는 것이고, 여러분들이 영혼의 진실과 만나서 태동된 시기를 알 수 있다면 창조근원과의 만남이 한층 가까워지겠지요.
여러분들에게 희망(希望:hope)을 전하는 것은 절망(絶望:despair)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고, 여러분들이 가야될 미래의 모든 길들이 희망차기 때문입니다. 어떤 영혼도 불행에 처하거나 버림받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물질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자신의 삶을 정리하지 못한 영혼들이 퇴보하여 뒤쳐진 곳에서 진화를 시작한다 하여도 상대성을 들어 앞서 나가는 영혼들에 비하여 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지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작고 작은 경험들과 작은 계획들이 모이고 모여서 커다란 경험과 계획들이 되는 것은 더 커다란 경험들과 더 큰 계획들의 시스템에 의해 회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개성을 가지고 있는 영체들은 개체의 경험을 중시하고, 개체의 계획을 중히 여기겠지만 영혼그룹에서는 그룹의 차원에서 바라본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상위의 차원계로 진입할수록 더욱 그렇게 되는 것인데, 결국엔 영혼의 길과 진실에 다가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과하면서 두려움들을 극복하며 진실에 다가서는 것입니다. 자신을 투명하게 바라보기 위해서 그것을 극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두려움이 내재된 것이고, 그것을 거두어내며 온전히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물질육체를 입고 살아야만 하는 진화프로그램을 입안시킨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판도라상자(Pandora Box)에서 나온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만을 인지하고 살아오셨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남겨진 희망(hope)이라는 메시지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허황된 꿈을 심어주기위한 것도 아니고, 비현실적인 세상 도피를 부추이기 위해서도 더더욱 아니라는 것입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시대가 처한 상황과 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지혜가 열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가 과연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바라고 알기를 원하는지 스스로들에게 질문하시고, 잠들어 있는 내면의 참된 영혼의 판도라상자(pandora box)를 여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에게 지금까지 두려움과 고통을 주었다면 이제 희망(希望:hope)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체념했던 그 동안의 자신을 추수려서 상자 안의 희망을 깨워 영혼의 진실과 대면하시기를 빕니다.
사실 희망은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이 여러분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들의 깨어남에 의해서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고, 영혼의 길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영혼은 여러분들의 자각에 따라 영혼의 진실을 나타내 보일 것이며, 진실에 의해 여러분들이 버려졌거나 벌을 받은 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내면과의 대화나, 내면의 신(God)과의 대화는 선택받은 이들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행해진 것입니다. 모든 인류들이 내면과의 대화나 내면의 신과의 만남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기 위해서 선택된 것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의 영혼들은 4차원에서 7차원의 세계에 적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각 차원세계의 행성이나 시스템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에 충실히 임하고 있으면서 여러분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들 바로 위에 연결된 영혼들은 각 차원에 맞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그 곳에서도 진화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지요. 영혼들은 상위자아를 두고 있는데 성단의 의식이 개체화하여 분화된 9차원 밀도층을 구성하고 있는 존재가 최상위 자아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성 유란시아의 하위 개체인 여러분들과 파동의 끈을 연결 지어 있어서 여러분들의 진화의 길과 영혼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출발하여 온 성단의 의식체가 내면의 신(God)의 역할을 하면서 안내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의식들은 당연히 창조그룹의 의식에게서 분화되어 나왔으며, 성단을 관리하는 관리자로서 봉사하고 있는 것인데 유란시아서에는 보론다덱 아들들(Vorondadek Son's)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성단을 수호하는 의식과 분화된 의식체와는 다릅니다. 보론다덱 아들들은 분화된 의식체입니다. 9차원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며, 행성 유란시아에 문명을 열기 위해서 12분의 보론다덱 아들들과 성단의식들이 참여한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존재로서의 형상이 많이 다름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5차원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육체를 가진 존재를 직접 본적이 없기 때문에 체험한 인류들을 믿지 않으려 하는 것입니다. 이 천 년 전에 무덤에서 나왔던 예수(Jesus)는 바로 5차원의 파동을 가지고 있는 육체로 상승한 상태였으나, 어느 누구도 이것을 눈치 채지는 못하였습니다. 단지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왔다고 받아들였으며, 부활(復活:resurrection)로 포장하였던 것이지요.
육체를 구성하는 세포들의 입자인 원소들의 진동 폭이 상승하여 변화했다는 것을 그때의 인류들은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초인생활에 등장했던 대사들이나 저의 분신인 예수대사를 바라보았던 탐사대원들도 차원과학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의 여러분들도 처지가 비슷합니다. 종종 카메라에 촬영되거나 목격되는 우주선들의 과학적인 측면들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미확인 비행물체(U.F.O)라고 표기하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상승의 세계는 그만큼 미지의 세계입니다. 5차원의 에너지들이 행성 유란시아에 유입되면 서서히 알아가게 되겠지만 4차원 과학기술들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원과 과학 집적체를 보게 된다면 그때서야 시야가 열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것의 변곡점이 바로 2012년 12월 21일이라고 표기된 것입니다. 새로운 기술들과 새로운 에너지들과 새로운 기운들이 들어서기 위한 변환점의 시기를 정하여 둔 것입니다. 지난 과거의 산업혁명과 IT혁명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설로 굳어진 다윈의 진화론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이나, 페르미의 정수나, 뉴턴의 만유인력과 같은 것들이 새롭게 정립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천문학의 정설이나 학설 또한 일대 변혁을 일으킬 것입니다. 양자물리학을 새롭게 정리해야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혁명적인 일들은 여러분들의 고정된 패러다임을 무너뜨리며, 의식의 확장을 가져올 것이기에 더 이상 종말이나 재앙을 논하는 인류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혼란 때에 인류를 미혹하고 현혹하는 인자들이 다수 등장하겠지만 잠시 나타났다 사라지는 안개처럼 그렇게 사라질 것입니다. 변화를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인자들은 그들의 의식과 물질육체가 변화할 것입니다. 우주에서 태양에서 들어오는 빛의 기운들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고, 동참하는 인자들과 그렇지 않은 인자들을 구별시킬 것입니다. 새로운 변화를 두려움이 아닌 즐거움과 기대와 희망으로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두려움으로 임하는 인자들은 의식의 변화도 물질육체의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생명들과 대기들과 기운들이 커다란 변화를 할 것이기에, 동참하지 못하는 생명들은 떠나보내는 것이 계획된 시나리오라는 것입니다. 진화의 시간선상에서 점핑할 수는 없기 때문인데, 자신에게 주어진 생명의 진화패턴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의지가 강력하여 변화하고자 하는 열망과 신념이 있다면 예외 조항에 따라 승급이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유란시아는 그만큼의 기회의 행성이자, 예외가 적용된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유란시아에 유입되어 태어난 생명들에겐 바로 이 예외조항이 적용되도록 하였습니다. 인생을 종료하고 떠난 영혼들은 어쩔 수 없지만 현재 삶을 영위하고 있는 영혼들에게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의지와 열망이 판도라 상자(Pandora Box)속에서 희망(hope)을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위해서 희망(hope)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것이 창조그룹이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소식이자 약속입니다. 어린 시절 여러분들이 즐겨하던 놀이인 보물찾기와 스무고개놀이를 하는 것처럼 최선을 다하여 찾으시기를 바라고 찾는 것은 여러분들의 몫이자, 기회라는 것을 전합니다. 저는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이었습니다.
‘나마스테(Namaste)'
첫댓글 수많은 에너지 흐름이 이 시간에 지구의 상승을 돕기 위해 어머니 지구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길을 계속 가면서 하나의 종으로서 우리 의식에서 더 큰 조화와 통일감을 경험할 것입니다. 우리는 삶의 의미와 삶의 의미를 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지구상에서 보다 조화로운 존재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사회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제 우리가 이 목표를 향해 함께 일하기 시작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