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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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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및 지역소식 기사 홈플러스 울산동구점! 울산 최초의 복합쇼핑몰, 가전매장 전국최대로 인기상한가! -> 홈플러스 개장이래 오픈일 매출 신기록달성할 듯!
부동산최고 추천 0 조회 979 08.08.08 09:01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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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8.09 10:48

    첫댓글 안녕하세요. 동구가 울산최고의 쇼핑문화 지역으로 변모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울산동구점의 입점은 단순한 한 대형마트의 입점의 의미를 뛰어넘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동구가 "현대가(家)"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무한경쟁 지역으로 획기적 발전이 가속화됨을 뜻합니다.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들이 공인하는 최상의 주거환경을 가진 동구! 동구를 주목하십시요. 부테크 회원여러분! 홈플러스 울산동구점을 방문하시고, 일산해수욕장, 대왕암공원 등을 둘러보세요. 동구의 미래가치가 가슴에 와 닿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08.08.10 08:03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고......

  • 08.08.08 10:12

    정보아닌 정보로 도배를 하는 당신은 도대체 누굽니까? 비좁은 땅덩리에 재래 상권이 죽어버리면.....그 때는

  • 작성자 08.08.08 11:46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동구청은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울산에서 유일하게 동구사랑 상품권(7억원)을 발행[현대중공업, 미포조선 등의 적극적 협조가 이루어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됩니다. 또한 홈플러스에서 발생하는 엄청난 세금 수입중 일부를 재래시장 활성화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동구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 08.08.08 12:45

    동구의 재래시장 활성화는 형식에 불과합니다...개인적으로 구매를 하는 사람은 없으면서 중공업과 미포조선에서 나오는 상품권 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또한, 님은 어디를 이용하는지 모르겠으나....홈플러스가 입점함으로 인해 근처 월봉시장 농수산물시장 동울산시장 이 세개 재래시장은 엄청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합니다...일례로 비오는 날 집근처의 홈플러스를 이용하겠습니까?? 아님 농수산물시장을 이용하겠습니까??? 홈플러스 하나에 그리고 도로 하나 개통에 동구가 해운대가 대는 양 이런 식의 글 좀 그만 올립시다...

  • 08.08.08 12:48

    당연히 현대중공업 평균 천만원 이상 보너스로 받았으니 홈플러스에서 10만원씩 쓰는건 우스운 일이구요....홈플러스 하나로 동구가 우리나라 최고의 지역구가 되는 것 처럼 너무 이러지 맙시다....동구에서 30년째 장사하시는 우리 부모님도 홈플러스 하나로 넘 힘들어 하시니까요....당연히 변화에 대처하지 못한 재래시장의 잘 못이지만....최고님이 이렇게 너무 도배하시니...솔직히 기분 우울하군요....홈플러스의 입점으로 좋은 점도 많지만...반대 급부적으로 생계에 타격을 입는 많은 장사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조금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8.08.08 13:58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본인도 대부분의 동구 주민처럼 지금까지 북구의 메가마트나 남구 삼산동 E-마트를 주로 이용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점은 너무나 아까운 시간과 낭비되는 기름을 늘 안타까워 했습니다. 홈플러스의 입점은 많은 일자리 창출, 일산해수욕장과 연계된 관광자원 시너지 효과와 동구청의 세금 수입에는 큰 도움이 됩니다.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깊은 동감을 느끼며, 본인도 가끔 재래시장을 이용할 생각입니다. 아뭏든 동구의 지역 상권이 수준높게 활성화될 것이며, 구청의 지속된 재래시장 활성화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 08.08.08 13:02

    도로에 늘어선 1km 의 쇼핑 차량 행렬들....1km....1km....

  • 08.08.08 16:24

    원래 개장때는 다 저렀던데..ㅎ

  • 08.08.08 14:48

    어제...홈플러스개장날..월봉시장은 진짜 암울하더군요.....곧이사갈집근처라 잠깐 지나가는데...손님이 며칠전보다 훨마니 줄어들고 시장상인들은 파리만 쫓는걸보구선...마음이 좀안좋더군요...한쪽은 사람으로인산인해를하고.....또다른한쪽은......사람그림자찾기도힘들고...좀씁쓸하더이다...저두..한때는 동구에 대형마트가생기길기대하고고대했던사람이지만....글쎼요..어제만큼은 좀아니었습니다.....^^

  • 08.08.08 17:51

    프리랜서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이제 동구에 있는 많은 재래시장 상인들과 슈퍼, 구멍가게 상인들이 피눈물 흘리겠군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좋하하겠지만 상인들과 딸린 식구들은 어찌할지....

  • 08.08.08 19:02

    대형마트가 들어서면 원래 그 지역은 초토화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마 울산에서 예외적인 곳이 수암시장과 신정시장 정도... 수암시장은 쇠고기 초장집과 그 주위의 대단지 아파트로 인하여 손님들이 많은편이고 신정시장은 저는 잘 모르는데 잘 된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도 대형마트를 거의 이용하지만 어느정도 수준에서는 입점을 제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자본주의라지만 영세상인들도 살아갈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제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 08.08.08 20:32

    재래시장 무조건 초토화되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그 예로 우정시장입니다. 5일장날 한번 방문 해 보세요. 이것이 재래시장의 장점이란 걸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구역전 E마트(과거 월마트) 옆 일명 번개시장 한번 가 보세요. 새벽시장엔 옆의 E마트보다 많은 인파등이 방문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할인점에서 취급 할 수 없는 것들을 그리고 특색화 한다면 재래시장도 승산이 있습니다. 비관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 08.08.08 20:19

    오늘 오후 그곳을 방문했는데 지하2층은 사람끼리 부딪혀서 움직이는 것 조차 힘듭니다. 다른 층은 시내의 할인매장 오픈때와 비슷한 것 같고.. 동구에 돈이 많이 풀려서 인지 쇼핑객들의 구매물량들이 시내에 비해 좀 많은 것 같고 종업원 수도 많네요. 대송동 농수산물 시장도 방문해 보았는데 설렁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구요 외부공사해서 인지 산뜻합니다.

  • 08.08.09 12:59

    언젠간 뚤릴거야. 울산대에교 그때까지만 참아야지..

  • 08.08.10 03:08

    장생포와 공단을 둘러갈 유료 도로에 뭘 그리 목을 메시나요?

  • 08.08.09 14:49

    중구 (E마트,홈플) 남구 (롯데마트,E마트,홈플) 북구 (롯데마트,홈에버,메가마트) 울주군 (메가마트) 몰라서 그런데 또 빠진데 없나? 중구,남구,북구,울주군을 대표해서 동구는 사명감을 가지고 재래시장 상권을 무조건 지켜야한다. 마트가고 싶으면 최소 왕복 25km 달려야하는 불편함이 있더라고 동구는 울산광역시 마지막 남은 자치구의 재래시장 상권을 지켜랴!!! 우리는 포기했지만 동구만은 꼭 지켜야 했었는데 너마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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