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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등학교16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대화방 딸과 함께 2박3일
최명희 추천 0 조회 127 20.06.23 16:1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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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4 09:59

    첫댓글 계획을 잘 세워 멋진 가족산행과 여행을 즐겁게 했네요 화~~~팅

  • 작성자 20.06.24 14:12

    칭찬의 댓글 감사요
    이번주에도 열심히 다니고 계시지?
    즐거운날 되길 바래여

  • 20.06.24 19:37

    글이 입에 짝짝 붙은 게 육회 비빔밥은 따라 올 수가 없겠다. 백대 명산을 졸업하면 "명산 순례 수필가"로 전업해야 할 것 같아. 여행기를 읽다 보니 내가 꼭 달마와 반야를 따라간 느낌이 드는 건 글과 사진이 독보적이어서 그래.

    그날 수국을 자랑해도 이 정도인지는 몰랐다. 이런 수국은 정말 처음이다.

    명희 백산이 대단한 산을 갔다와서, 또 갑장산을 가자고 하는 데에 난 놀랬다.
    말은 안했지만, "이 아지매가 전생에 산신령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여 안 그래여?

    이제 백대 명산이 3/100이 됐네. 점차 끝이 보인다. 우리 군번에 백대 명산을 오르는 이는 극히 드물거든. 그래서 명희 백산이 대단한 거지. 심신을 충전해서 마지막 산 셋을 다녀오길 바래!

  • 작성자 20.06.25 11:51

    칭찬의 댓글이 기분좋기도하지만
    너무높이 올려주어 떨어질때가 겁나기도해여.
    덕분에 고향상주 갑장산 잘 다녀올수있었고 또 정성스럽게 싸온 맛있는 밥 잘 먹었어
    고향에 친구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든든한 지원군임을 새삼느꼈네.
    언제 문경도 한번 가봐야지,ㅎ.
    고맙고 감사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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