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의 숲... 카이(海)라는 이름을 가진 신동이 주인공이던가...? 일본의 유흥가... 삶의 밑바닥 옆에 누군가가 절망하여 버리고 간 피아노를 치는 소년... 그리고... 부상으로 인해 피아노를 버렸던 선생님... 몸을 파는 어머니... 그들 속에서, 그리고 그들 바깥에서 벌어지는 세상 위로 피아노의 선율이 너무 아름답죠? 쇼팽의 강아지 왈츠부터 시작해서 말입니다. 후후후~ 현재형이니만큼 완결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흐음~ 음악을 주제로 한 만화라면... <수다쟁이 아마데우스>나 <화음> 같은 일본만화부터 시작해서... 또 뭐가 있을까요? 아, 있다. <KISS!> 이것도 한 번 읽어보시길. 살말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