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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A class=tx-link href="http://tak9.com/" target=_blank><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A_140E6B34506FFC8D06EBE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E6B34506FFC8D06" width=720 actualwidth="720" id="A_140E6B34506FFC8D06EBE3"/></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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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식 2<BR></P>
<P>간혹 <SPAN style="COLOR: rgb(9,0,255)">"점착성 러버는 이렇고 하이텐션 러버는 이렇다"</SPAN>라는 식으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P>
<P><SPAN id=_cmt_contents-363-2 class=comment_contents>그러나, <SPAN style="COLOR: rgb(255,0,0)">"점착성 러버"와 "하이텐션 러버"는 서로 상대적인 개념이 될 수 없습니다.</SPAN><BR>"하이텐션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클래식 러버"입니다. 이는 스피드글루 효과가 내장되었는가 내장되지 않았는가의 구분입니다.<BR>"점착성 러버"의 상대적인 개념은 "고탄성고마찰형 러버"와 "콘트롤형 러버"입니다. 이들 3가지는 모두 하이텐션일 수도 있고 클래식일 수도 있습니다. 즉, <SPAN style="COLOR: rgb(255,0,0)">"점착성 러버"에는 "하이텐션 점착성 러버"인 것과 "클래식 점착성 러버"인 것이 존재합니다.</SPAN></SPAN></P>
<P>따라서, "점착성 러버는 하이텐션 러버와 이렇게 다르다"는 식의 표현은 성립될 수 없으며, 그런 말을 쓰셔서도 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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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식 3</P>
<P>간혹 "셰이크핸드"를 "세이크핸드"라고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쓰셔서는 안됩니다.</P>
<P>Shakehand는 "셰이크핸드"나 "쉐이크핸드"로 읽으셔야 하며, 줄여서 "셰이크"나 "쉐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P>
<P>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세이크(Sake)"라고는 읽을 수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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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상식 4</P>
<P>"ALC 계열" 등의 표현을 무책임하게 함부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무책임하게 함부로"라는 것은 특수소재 이름 하나만 보고 블레이드의 특성이 어떨 것이라고 섣불리 상상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특수소재 하나가 블레이드 특성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목재들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성되었나에 따라서 실제 특성은 천차만별로 달라지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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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간 회원님을의 주옥같은 사용기나 여러글 들을 보기만 하다가 최근 탁구 시작이후로 고민이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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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탁구 경력은 1년 8개월여 정도(레슨기간 동일)에 지역6부 실력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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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블레이드는 티모볼alc, 러버는 테너지 80(전면), 1Q(후면) 전형은 전진 드라이브형입니다</P>
<P>처음 본격적으로 탁구를 시작하면서 부터 지인의 권유로 티모볼alc에 헥서hd(전면) 사용해 왔으며, 포핸드롱이나 하회전 드라이브 기술 사용 시 성공율이 꽤 높았고 레슨받으면서 꾸준히 실력이 수직 상승되는 등 대회나 시합 시 자신감도 높아지며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단기간 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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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다 용품교체 시기가 다가와 사용하고픈 마음에 버터플라이 테너지 80을 구입하여 2개월 여 사용중입니다만 헥서hd 사용했을 때보다 드라이브 성공율이 현저히 떨어졌습니다. 파워는 비슷...물론 임팩트가 아직 많이 부족해서 그런줄은 알고 있지만 헥서hd와 비교 시 많은 차이가 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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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한 최근 레슨을 선수출신 남성코치로 바꾸었으며(이전엔 여성코치였으며 풋워크와 연결동작, 쇼트 위주의 레슨) 한달여 되었는데 그 전에 포핸드 드라이브 자세가 너무 크다고 지적받아 임팩트가 부족하므로 간결한 스윙과 임팩트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레슨을 약 한달째 받고 있습니다(주 2회 20분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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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포핸드 드라이브 파워를 올리고 싶어 악력기 등 근력운동까지 병행하면서 탁구 연습을 하고있으나 스윙을 의식해서 그런지 여전히 드라이브 성공율이 떨어지며 특히 네트행이 많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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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질문이 있습니다... 티모볼 alc와 테너지 80은 그리 조합이 좋지 못한 걸까요? 아님 스윙변화에 따른 슬럼프? 아님 임팩트 부족 등 실력이 부족한 저의 탓 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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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다시 헥서hd로 갈것인지...아님 러버만 테너지 80을 뜯어내고 텐죤sf나 텐죤울트라로 바꿀까? </P>
<P>다 처분하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스티가의 로즈우드 7 합판블레이드 (코치님의 좋다는 의견이 있어서/ 물론 임팩트가 좋을 시 파워가 높아진다라는...)에 조합이 괜찮은 러버로 바꾸어 볼까?...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P>
<P>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글을 작성했는데 회원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P>
<P><BR>(* 백핸드 드라이브는 1Q 사용 중이며 반발력이 강하기는 하나 백드라이브나 쇼트 시 괜찮아 사용하는데 불만은 없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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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헥서에서 만족하셨다면 돌아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다른 러버로 섣불리 바꾸셨다가 용품방황기가 오실수도 있어요.·
티모볼 ALC에 테너지 80 조합 드라이브 위력 좋습니다. 텐존SF, 텐존울트라도 같은 블레이드에 써봤지만 테너지 80이 만족도는 더 높았구요. 헥서HD는 안써봤고, 무거운 러버 괜찮으시면 MX-P 추천드립니다. 테너지 80은 45g 근처인데 MX-P는 50~52g 나옵니다.
아델님 의견에 비추어보면 역쉬 임팩트 부족에서 오는 현상인거 같네요... 더 열심히 연습해야 될듯 싶습니다.
테너지 80은 안써봤자만, 헥서 HD의 파워는 확실히 강합니다~^^드라이브시에 중심이동과 임팩트에 신경써서 연습해보시고, 적응하기 어려우시다면 다시 헥서 HD로 돌아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