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정세. CFD, 일정 문제로 하락
일정과 수급 문제 겹치며 하락
코스닥은 3일 연속 1000종목 이상 하락
양시장 3월 10일 이 후 처음 3일 연속 하락
국내외 불편한 뉴스들 이어지며 부담으로
일정상 FOMC 직전이라는 점
이번 FOMC 이 후 정책 변화가 예상되는
금리인상 중단, 연내 인하 기대 현실화 가능성
연준은 공식 중단 선언은 하지 않을 듯
최종 인상으로 생각하는 기대가 맞는지 확인하는
그 전에 크게 반응하기는 어렵다는 심리
정세 이슈도 꾸준하게 변수로
지난주 리오프닝 관련주 급락하며 반응
오늘도 화장품 등 일부 종목들 추가 하락
주말 사이 뉴스들이 많았던 반도체도 부진
4000억원 배상, 2분기 적자설, 중국 반도체 공급 이슈
삼성전자는 선방했으나 SK하이닉스 약세
코스닥 낙폭 키운 것은 CFD로 추정되는 매물
다우데이터, 선광, 삼천리, 세방 등 하한가
모두 공통적으로 SG 창구 매도가 집중됨
또 신용잔고율이 상당히 높았던 종목들
일부에서는 특정 직업군 관련 자금이라는 루머도
CFD 특성상 공매도 가능성도 있을 듯
문제는 이 후 수급에 영향을 준다는 점
급락, 신용 채우기 위한 다른 종목 매도
관련주 추가 하락으로 악순환 구도 우려
외국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매수
코스닥은 일반전기전자, IT 부품 매수
기관은 운수장비, 전기전자, 의약품, 서비스매수
코스닥은 반도체, 비금속 일부 매수
개별 종목 재료 보다 수급, 이슈가 더 크게 부각
오늘 하한가 종목 중 실적 노이즈 종목은 거의 없음
수급이 심리를 악화시킨 상황이 된 것
신용을 경고하는 보도들이 주말에 많았음
잔고율 높은 종목들은 단기 변동성 커질 수도
또 미중, 연결고리 있는 종목들 역시 변동성
다만 지난주 대비 경제 상황이 바뀐 것은 없음
외국인 기조도 유지. 예탁금도 아직은 유지
ADR 높아진 시점 즉, 가격 부담을 소화하는 과정
당분간 이런 변동성은 조금 더 이어질 듯
실적이나 이슈 대비 낙폭 커진 종목들도 많아짐
관련 종목들 추리면서 매수 시점 타진해야
실적 평가 좋고 수급 누적된 종목들은 지속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