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은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있는 걸까?
지진은 점점 더 자주 일어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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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는 상상만으로도 우리는 공포에 떨게 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세상에는 많은 지진이 있었던 듯 싶다.
하지만 지진의 빈도가 정말 증가하고 있는걸까?
아니면 가까워진 세상의 의사소통과 뉴스 덕분에 세상 곳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훨씬 더 많이 알게 된 걸까?
만약 지진이 더 자주 발생하게 되었다면,
기후 변화가 기여하는 요인인걸까?
이 갤러리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지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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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활동의 일시적인 증감은 지진의 변동률에서 정상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지금 더 많은 지진이 일어나고 있을까?
지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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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는 확실한 지진 활동을 측정할 수 있는
많은 지진 장비가 있다.
즉, 더 많은 지진을 기록할 수 있다는 의미다.
개선된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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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활동을 기록하는 장비의 품질과 양이 극적으로
향상되었다는 것은 가장 외진 곳(해저 포함)의
더 작은 지진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얼마나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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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2만 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매일 약 55건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증가하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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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진 위험이 높은 지역을 개발하고
건설하며인적, 경제적 노출이 증가함에 따라
지진에 의한 위험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잠재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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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알래스카는 미국에서 지진이 가장 활발한 주이지만,
캘리포니아의 잠재적인 손실이 더 크기 때문에
지진의 위험과 영향이 더 크다.
지구의 지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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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지각은 달걀의 껍질과 같다.
행성에 비해 얇고, 깨질 때 달걀과 비슷하고,
지각은 판이라고 불리는 커다란 조각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것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것이다.
판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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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은 1년에 약 1인치씩 서-남서 방향으로 이동하고,
태평양판은 1년에 3-4인치씩 북서 방향으로 이동한다.
판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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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판들의 움직임은 지진을 일으키는 주요 변형원이다.
진도 7 이상의 지진들은 일 년에 15번 정도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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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지진은 종종 전조, 여진, 그리고 여전히
꽤 큰 규모일 수 있는 작은 지진이 뒤따른다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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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지진들은 확인할 수 있는 주진 없이
작은 지진들의 무리로 발생한다.
이러한 지진들은 때때로 떼라고 불린다.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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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의 한 연구팀이 그곳에서 일어나는
지진들을 조사하고 있다.
그 지진들은 주로 작고, 감지할 수 없는
크기의 지진들로, 시간과 공간에 모여 있다.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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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지진군"이라고 불리며
짧은 시간 동안 한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유타 주 중부에서는, 이러한 현상들
수십 건이 몇 시간 동안 발생한다.
이 현상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지진은 어디서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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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은 판의 경계를 따라 종종 발생하는데,
판의 갑작스러운 움직임이 탄성 변형 에너지를 방출하여
지진파를 방출하여 땅이 흔들리는 결과를 초래한다.
지진은 어디서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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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물게 지진은 오래된 단층이나 균열이
재활성화된 취약한 영역의 판이나 판 내에서 발생한다.
대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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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는 허리케인과 맞물려 발생하는 대기압에 큰 변화가
생기면 지각에 저장된 에너지의 방출을 유발한다고 설명했다.
지진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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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지진 과학자들은 지진의 위치, 시기,
그리고 규모를 예측하는 데 집중해 왔다. 하지만,
이 행성의 거대한 움직임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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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의 영향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으며,
기상이변도 예외가 아닌 일상이 되고 있음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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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지진이 지구의 빙하 주기 활동에 의해
유발되고 있다는 가능성을 탐구했다.
한국 단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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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진행된 이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10만 년 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간빙기와의
가능한 연관성을 조사했다.
간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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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반도 단층대 지진의 전자스핀공명(ESR) 연대를
450년 이상 분석한 결과, 5개의 주요 간빙기와 일치하는 설정을 발견했다.
간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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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이 기간 동안 해수면의 엄청난 변화가
지진을 일으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추정했다.
추락하는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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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이론은 빙하가 녹으면서 얼음의 무게가 감소하고
빙하가 떨어져 내리면서 압력이 방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해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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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반응을 일으킨다고 하기에는 녹고 있는 얼음 층이
한반도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지도 모른다. 대신, 연구원들은
태평양 전체의 해수면을 상승시키는 빙하 융해로 인한
기저 암석권에 대한 압축적인 스트레스가 답이라고 믿는다.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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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기후 변화가 해빙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역시 지진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시사한다.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만일 옳다면, 암석권에 대한
압력이 추가적인 지진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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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과학자들은 우기가 히말라야 산맥의 지진 활동이 변할 정도로
인도 아대륙의 지각에 있는 물의 무게를 증가시킨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빙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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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으면서 지하 마그마도 이동하여
지각 아래에 변화를 일으킨다
빙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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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화산 활동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지진 발생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이를 빙하 지진이라고 한다.
기후변화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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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지진이
잦아지고 있다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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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은 부상의 원인이 아니다.
그러나 건물의 벽, 지붕, 유리가 무너지면 날아가거나 떨어지기 쉽다.
실내에서는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튼튼한 책상이나 테이블 아래로 대피한다
외부에서는 나무, 건물, 전선, 가로등을 피하고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떨어져있는다.
출처:
(USA Today) (BGS Earthquake Seismology)
(Phys.org) (U.S. Geological Survey)
(World Economic Forum) (Atmos) (World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