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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의 예언서 `추배도(推背圖)` 이야기>
대담 일자: 1988년 07월 09일
(봉우 권태훈옹과(1.900~1994) 학인과의 대화)
50:42
영국서 뭣땜에 중국.. 이 동양사(東洋史)가 많이 있는지 까닭을 모르겠어요.
영국이 지금 고 다음은 된답니다.
아편전쟁적에, 위화단 났을적에
북경 궁궐을 점령한 것이 제일 첫번 점령한 것이 저.. 영국 사람이에요.
영국 사람이 거기서 저희 저..
청나라 황실 점령했을적에 게서 역사를 가져간건가? 그런거 많이 나옵니다.
거기서 번역해가지고 나오는걸 여기 나와서 다시 보면
저희 아주 비전비전(秘傳秘傳) 하던 역사들이 나온단 말이야.
그 책에 보면 원세개[袁世凱, 1859~1916] 나온다,
장개석[蔣介石, 1887~1975]이 나온다,
모택동[毛澤東, 1893~1976]이 나온다 이게 다 나와요.
2천년 전에 나왔지..
천여년 전에 난.. 천 뭐.. 이순풍(李淳風)15)이가 1400년..
1400년 전에 써놓은 책인데, 그게 다 나온단 말이야.
모택동이라곤 바로 주지는 않은데,
「일부호자대장군(一部毫字大將軍?)이 영양구주구만년(?)」이라 썼으니까,
‘터럭 호(毫)’자에다 일부니까 한쪽이니까 ‘모(毛)’지, 털이지 뭐.
‘터럭 모(毛)’자 장군이 중국을 가서 통치를 한번 한다.
그 다음에는 어떻다, 그 다음에는 어떻다 이렇게 해서 죽 나와요.
근데 거기도 보면,
여기 자기들이 된다는 소리는 못하고,
「봉황(鳳凰)이 동래(東來)해 금계저수(金鷄低首)라.」 그랬습니다.
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봉황이라면 여저 이 한국을 봉황이라 그래요.
중국은 용(龍)..
용을 주장하고. 봉황이 동래야 금계가 저수라.
봉황이 동쪽에서 오니까 금계가 머리를 숙여버린다.
그래 이제 이 백두산족이 승운(乘運)한다는 그걸 가지고 거기 났죠.
그래 지금 그 책을 구할라나, 중국 전에(저번에) 가 보니까 잘 모른다 그래.
학인1 : 그 책이름이 뭡니까?
봉우선생님 : 추배도(推背圖)16)요. 저 대만에는 있을거예요. 추배도, 추 이렇게 ‘밀 추(推)’자.
진행자 : 예, 예 배자는요?
봉우선생님 : 배는 ‘등 배(背)’자, ‘그림 도(圖)’자.
그게 저 손일선[孫逸仙: 손문(孫文), 1866~1925]이 나오는거까정 전부 다 들었어 그게.
그 1000년.. 1400년 전에 무던히 알았어. 허허허..
그래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었을텐데,
일본사람들이 책이라면 어떻든지 별짓들을 다해서 다 가져갔고,
중국사람 병자호란적에도 그렇게 책이 많이 없어졌고,
일본 지금 고신도(古神道)17)라고 하는 책들 나오는것 보면
우리나라 있는 책이 그냥 다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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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결(祕訣) 추배도(推背圖)와 중화민국 국기에 숨겨진 비밀>
34:02
그래서 이제 중국의 비결(祕訣)이라는 것이 추배도(推背圖)라고 있는데..
천년 전에 해놨는데, 장개석(蔣介石)이 모택동(毛澤東)이 나올거,
원세계(袁世凱), 손일선[孫逸仙:손문(孫文)]이 나올거까지 다 있습니다.
모택동이 나오는데 모택동이라고 안했어요.
차례로 나오는데, 손일선이 장개석이
다음에 나오는 사람이 누군고 하니,
『일부호자대장군(一部毫字大將軍)이 영현구주구만년(?)이라』 그랬습니다.
한쪽(一部) ‘터럭 호(毫)’자.. 터럭 호자, 일부 호자니까
터럭 호자는 이렇게 쓰고 이렇고 하고 이렇게 하고 터럭 호를 하지 않았어요?
일부 호자니까 다 띠고 모가(毛哥)지
그러니까. 호자 대장군이 영현구주구만년이라고 ○·○·○ 중국의 ○○ 뭣을 한다.
그럼 고것이 몇해 간다는 햇수까지 나옵니다.
이제 고 다음에는 공산이 깨지면 중국..
다시 이제 우리거 도로 된다고 그게 나왔어.
여러분이 보십시오,
국기(國旗)라고 하는거 우리도 국기 그리죠?
국기라고 그 나라를 대표하는건데,
중국 먼저 저.. 국기라는게 어떱니까?
뻘건 밑바닥에다가 한 귀퉁이에다가
요렇게 해서 지구성(별모양) 하나를 그려넣지 않았어요?(중화민국 국기)
그것이 나올적에 국기가 저게 뭐가 저러냐? 이렇게 하는데,
그 제일 꼭대기 임삼(林森)7)이라는게 임삼이 거기 도인이여.
대통령으로 총통으로 있던 이지만,
그가 이제 우리가 가서 이제 국기가 이상하다니까 이것들이 자꾸 웃어요. 웃으며,
“한 귀퉁이.. 나중에 봐라, 민주라는건 한 귀퉁이만 남고 만지홍(滿地紅)이여,
본땅은 중공이여.
” 중공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지나야 너희나 우리나 다 좋다.”
그만큼 알고 떠들어요.
국기에다 그렇게 냈어요.
한 귀퉁이만 살았고, 요렇게 붙었거든 그 나머지는 전부 저 마..
대만가서 있는거 한 귀퉁이 벌써 알고 국기 나온거란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나왔습니다.
7) 임삼(林森) - 중국의 정치가, 1868~1943. 총통부 고등고문, 헌법회의 의장,
중화혁명당 미주 총지부장, 푸젠성 성장, 국민정부 주석 등을 지냈고
일제강점기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였다. 장개석과 모택동의 스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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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배도:
중국 당나라 때부터 전해진 60가지 예언이 담긴 전설적인 예언서로
사본이 6~7개라 진위 여부를 가리기가 쉽지 않다.
당나라 때부터 이미 금서로 지정되었다가,
1,400년이 지난 1990년 등소평 정권 말기에 출간되어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등지에서 베스트셀러가 된다.
추배도의 56번부터 60번째의 내용은
후세에게 천기를 알려 천기를 바로잡게 하기 위한 내용이기 때문인지
해석하는데 어떠한 파자를 고려할 필요도 없이 간단한 해석이 가능하다.
추배도의 실질적인 예언은 59번이 마지막이며
60번에 해당하는 것은
예언이 아니라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인간의 운명에 대한 조언이다.
한 마디로 추배도의 예언을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한 조언으로,
아직 닥치지 않은 미래가 인간의 의지에 의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추배도 예언 56번째
날아다니는 것이 새가 아니고,
물속에 다니는 것이 물고기가 아니다.
전쟁에 병사가 없으며, 이것들의 다툼이 마치 놀이를 하는듯 하다.
바다와 강역 만리에 걸쳐 다만 연기뿐이로구나
위로는 하늘 나라에서 아래로는 저승까지 미칠것이다.
기술로써 희롱하는 것이니, 방패와 창이 닿기도전에 재앙이 하늘에 이르도다.
해설: 날아다니는 것이 새가 아니고(전투기),
물속에 다니는 것이 물고기가 아니다(잠수함).
전쟁에 병사가 없으며(로봇, 전차, 탄도 미사일, 핵무기),
이것들의 다툼이 마치 놀이(원격 지휘)을 하는듯 하다.
그 다음 문구는 전 세계적인 전쟁을 암시하고 있다.
추배도 예언 57번째
원본: 극악한 사태에서 변화가 온다.
키가 3척인 아이가 모든 외국인들이 절을 하게 만든다.
파란 서양과 빨간 동양이 싸울 때 신의 아들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 사이에서 온사람이며
서구화된 동양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
해설:
3척(23cm X 3 = 69cm)의 아이란 주변의 열강들 사이에 끼여있는 작은 나라를 의미한다.
아니면 키가 3척인 아이는 한반도의 3천리, 즉 통일 한국을 의미한다.
파란 서양(미국, 유럽)과
빨간 동양(중국, 중동)이 싸울 때
신의 아들(통일 한국)이 나타난다.
이 신사는 평화를 가져와 전쟁이 멈춘다.
이 믿을 수 없는 천재는 두 나라(남한, 북한)사이에서 온사람이며
서구화된 동양사람으로 모든 전쟁을 끝낸다.
서구화된 동양 사람: 유학파?
원본: 세계 대전은 끝났다.
네 나라는 이에 승복할 것이고,
여섯, 일곱 나라가 형제로 칭하게 되리라.
분쟁과 포연은 멈추고 바다는 잔잔해 질 것이다.
왕으로 칭하고 황제로 칭하는 것도 평화롭게 통제되어
다만 살성은 서북으로 숨을 것이니 아직은 모두가 태평가를 부를 때는 아닐 것이다.
해설: 네 나라는 한반도 주변의 4대 강국,
즉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을 지칭한다.
여섯, 일곱은 새로운 동아시아 연합의 출현을 말한다.
이것은 유럽연합과 비슷한 형태의 수평적인 구조의 연방으로
지배적이며 폭력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연방이 아니다.
이것은 통일 한국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연방인데,
한국과 역사적, 문화적으로 관련이 깊은
동북삼성, 내몽고, 산동반도, 월남, 일본 등이 여기에 소속될 수 있다.
살성이 서북에 숨는다는 것은 유럽이 전쟁으로 황폐화 됨을 암시하고 있다.
추배도 예언 59번째
나라의 경계도 없고 정부도 없으며 너도 없고 나도 없으니
천하의 모든 사람들이 일가가 되어
크게 화합하여 모여살게 되리라.
한 사람이 세계의 행복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그 미래를 결정하니
인종과 민족의 구별이 없으며
동서남북 차별이 없는 세계를 만들것이다.
추배도 예언 60번째
음양은 시작도 끝도 없으며
시작과 끝은 본래 자리로 돌아간다.
이루 헤아릴수 없는 하늘의 수가 이로써 중용을 구하며
세상의 흥망은 자기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좋은 설법들 다함이 없으나
동방의 지혜를 받들어 따라가 섬김만 못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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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 선생이 84년 처음 세상에 나오면서
소설 -단- 을 출판해서 당시 베스트 셀러가 됐지요.
이후 연정원이라는 단학연수원을 열어 제자들을 가르치며 대화체 형식으로
문답을 한것이 본문 내용.
내글 우학도인과 학인과의 대화 ..
이걸 참조하면 봉우선생이 어떤분인지 대충 짐작이 갈겁니다.
봉우선생은(1900~1994)
6.25도 예언..소련붕괴도 예언..기타등등
여기에 보면 예수.석가.공자에 대해 설명이 나오지요.
당시 선생의 말씀이 1984~2044년 사이에 세계평화가 온다고 함.
그 주역은 통일한국.
예수가 재림한다.
미륵불이 온다...라는 말이
2044년까지 세계평화가 온다는 말이라고 함.
내 생각은 늦어도 2035년까지 세계평화가 올것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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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배도를 만든 ‘이순풍’은 누구인가?
까마득하다 할 1,300여 년이나 전에
이처럼 기막힌 예언서를 펴낸 이순풍은 누구일까.
물론 원청강도 함께 만들었지만 역사서에는 이순풍 애기만 나온다.
이순풍이 언제 태어나 죽었는지는 역사책에 나오지 않는다.
다만 당나라에서 사천감(司天監)을 지냈다.
그는 천문과 지리에 특히 밝았던 것으로 알려져
산경십서(算徑十書)를 주해한 바 있으며
665년에는 인덕령(麟德令)을 만들어 반포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의 애기를 살펴보자.
때는 ‘정관의 치’로 중국이 풍요에 겨운 630년 전후반.
하루는 당태종 이세민에게 부하 중의 하나가 14살의 예쁜 처녀를 데려와 바쳤다.
그녀의 이름은 무조(武曌)로 훗날의 그 유명한 측천무후였다.
임금은 첫눈에 반했다.
무조를 데려온 부하는 단숨에 홍문과학사로 임명되었고,
그녀의 양아버지인 무호에겐 도독 자리를 주곤 한시도 무조한테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당시 이순풍은 사천감으로 있었다.
사천감이란 천문을 보고 정세를 분석해 주는 요즘 말로 풀면
‘천문지리부 장관’이라고나 할까.
어느 날 하늘을 보다 뭔가를 감지한 그는 깜짝 놀라
결국 정사를 돌보지 않는 태종에게 진언을 했다.
“폐하, 음이 성하면 양은 쇠하기 마련입니다.
신이 점을 쳐 본 즉 향후 당나라는 태자의 몸에 화가 미쳐
여자가 권력을 잡고 제위에 오르는 괘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에는 무(武)자가 들어 있었습니다.”
부드럽게 말을 꺼냈지만 태종도 그 말의 진의를 잘 알고 있었다.
무조를 너무 가까이 하지 말라는 말이잖은가.
생각조차 싫은 그는 고개를 흔들며 입을 열었다.
“그렇지 않소. 어찌 부녀자가 천하를 논하겠소. 경의 생각은 틀렸소.”
하지만 이순풍도 물러서지 않았다.
며칠이 지나도록 계속 간언을 하자 태종도 은근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이순풍의 점술과 예지력은 스스로도 높이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국 한 가지 제안을 했다.
“그렇다면 이렇게 하자.
며칠 후 있을 과거시험의 장원 급제자가 누구인지 내게 알려 주면 경의 말에 따르겠소.”
일종의 시험이었다.
태종으로선 그만큼 무조와 떨어지기 싫었던 것이다.
잠시 침묵이 흘렀다.
눈을 지긋이 감고 생각에 잠겼던 이순풍의 입이 열렸다.
“이번 장원 급제자는 ‘화견이인(火犬二人)의 걸(傑)’이 될 것입니다.”
태종의 입가에는 미소가 흘렀다.
벌써 이름 같지도 않은 이름을 대잖는가.
아무리 이순풍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어찌 며칠 뒤에 있을 과거시험의 장원을 맞출 수 있단 말인가.
속으로는 ‘그 귀여운 무조와는 헤어지지 않아도 되겠구나’하는 생각뿐이었다.
며칠 뒤 과거시험이 열렸다.
물론 그때까지도 태종은 무조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시험이 끝나고 장원 급제자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올라오자,
태종은 소스라치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적인걸(狄仁傑)”
이름을 파자(破字) 해 보니 이순풍이 말한 바와 똑같지 않은가.
“경의 예지력은 정말 대단하구려. 알겠소 약속한 대로 행하리라.”
역시 이세민은 큰 인물이었다.
약속도 약속이지만 국가를 위해 무조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것이다.
태종은 결국 무조의 양아버지한테서 도독의 자리를 박탈하고,
무조에게도 궁궐 밖에 한 칸의 초가집을 지어 그 곳에 머물게 하곤
일체 궁궐 문에 들어오지 못하게 조치했다.
결국 중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통치자로 평가받는 이세민의‘정관(貞觀)의 치(治)’는
이후 그가 649년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20년간 빛을 발하게 된다.
이 역시 모두 이순풍의 진언 덕분이다.
이세민은 이후 645년과 647년, 648년
모두 세 차례에 걸친 고구려 원정에서 실패했지만
무조를 멀리함으로써 내치만큼은 완벽하게 이끌었던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이세민이 죽자 그의 아들 고종은
즉위하자마자 황후를 폐하고 측천무후를 정식 황후로 세우게 된다.
그리고 660년 고종이 병에 걸리자 무후가 직접 섭정을 시작하게 된다.
664년 아버지의 유언을 뒤늦게 깨우친 고종이 측천무후를 폐위하려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측천무후가 모든 실권을 장악하는 ‘음이 양을 이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결국 역사는 이순풍이 예언한 대로 흘러가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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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et 돈을 주고 꼬시면 안줄련가 ㅎ
참 나쁜놈들이네요.
@작설차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게 진본/원본입니다.
그냥 고서적이 백억원씩 하는 게 아닙니다. 그 값어치를 실제로도 하기때문에 그렇죠!
@economet 세월이 흐르면 도둑넘 생각이 달라질수도 잇겟지요.
우리의 진실역사가 세계를 지배해서
과거 우리책을 훔쳐갓다고 각국 교과서에 실리면
그들이 부끄러워 돌려줄수도 잇겟지요ㅎ
@작설차 좀 단정적인지는 모르겠는데 한번도 그런 경우를 20세기 그리고 금세기에는 본적이 없어서요.
실제로 Roma설립자인 Remus 레무스 & Romulus 로물루스의 후예들과 게르만 대이동때 이태리 반도로 밀려든 현 이태리인과는 친연성이 없습니다. 영국도 마찬가지죠. 켈트족과 후대에 밀려 들어와 현재 다수를 이루고 있는 앵글로색슨족도 마찬가지의 경우입니다.
그리스도 예전 아크로폴리스니 원형극장 등 유적을 건설한 원 거주자들과 현재의 그리스 국민들도 유전적 친연성이 없습니다.
누구한테 아니 어디로 이런 문화재를 반납해야죠? 이 질문에서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진짜 조선의 후예는 어디에 누구일까요?
@economet 반납하기 전에 실제 원 소유자가 누구인지 규명하는 작업이 우선인데 제 개인 견해로 여기서부터 난관에 봉착합니다.
연개소문 그리고 명성황후 (민비) 등 우리가 우리역사의 주역이라고 알고 있는 인물들이 정말 우리같은 몽골로이드였을까요?
적어도 연개소문 (캐샨 등 여러 이름이 존재!)는 확실히 백인 계통의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성황후도 마찬가지로 백인에 가까운 인물이었던 걸로 진짜 초상화를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시녀나 시정잡배같은 사람을 찍어서 돌아다니는 그 사진말고요!)
이런 것들이 하나도 규명될 수 없기에 원 소유자가 어디에 어떤 후손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지 이걸 제일 먼저 들고 나올 것입니다.
@economet 현 이집트 거주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몇천년 전에 나일강변에 살면서 피라미드를 건립한 사람들이 전혀 아니죠!
@economet 명성황후는 백인이더만요.
연개소문은 일본으로 건너가서 왕이 됐다고 재일동포가 만엽집의 이두를 번역해서 밝혔지요.
일왕은 스스로 백제 무령왕 후손이라고 밝혔지요.
기미가요도 김해김씨의 나라를 칭송하는 노래라는것도 밝힘.
우째든 병인양요때 훔쳐갓어니까 우리것이 맞겟지요.
영,정조 임금도 조선민족이고요.
프랑스에는 한민족도 잇겟지만 당시 프랑스 왕이 조선의 왕손이라고 밝히면 모르겟지먼요.
@economet http://cafe.daum.net/sisa-1/f8lD/704
흑피옥과 마고문명 인간창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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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피옥과 마고문명 인간창조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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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자기 나라의 애국가라고 알고 있는 기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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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엽집(만요슈)’을 해석한 '노래하는 역사' -저자 이영희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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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엽집' 등은 고대 한국어의 보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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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만엽집은 ‘노래에 담은 역사’
http://cafe.daum.net/sisa-1/f8lD/717
일본에 철기 제조술 전파한 ‘원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