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드리고 싶은 귀한 내용이 있어요.
얼마전 세계적인 건강잡지에서 소개된 세계의 5대 건강식품에 김치가 들어갔대요.
그리고 일본의 낫또(우리나라의 청국장)가 선정 되었다네요. ...
우리나라는 열심히 청국장 끓여 먹고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즐기고 있는동안....
일본은 세계특허를 내고 소문내는 바람에 그네들의 낫또가.... 흑...ㅠㅠ
울 민족 대단한 민족이죠!
김치는 발효식품이다.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의 분비물인 침이나 각종 소화액이 음식물의 숨을 죽이고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소화하기 좋은 상태로 만드는데 이러한 과정이 바로 발효이다.
소화를 한다는 것은 발효를 시켜서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필요없는것은 대 . 소변으로 빼내어 주는 것이다.
김치는 뱃속에서 발효되는 과정을 밖에서 미리 해오기 때문에
위에서 발효시키기 위한 에너지를 안쓰게 된다. 그래서 소화에 무리가 없다.
발효식품을 먹고 체하는 경우는 없다.
발효식품은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영양성분이 흡수, 분해가 잘 된다.
다른 음식은 소화부터 배출까지 에너지를 소비(-)시키지만
김치는 에너지를 더해주기(+) 때문에 보약이 된다.
또한 발효식품은 열이 나게 한다.
발효는 다른 말로 썩게 한다는 것인데 썩는것은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인삼을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홍삼에는 인삼에 없는 새로운 성분이 발견되듯이..
포도를 발효시키면 포도에 없는 새로운 성분이 포도주에 생기듯이...
콩을 띄운 청국장에는 콩에 없는 새로운 성분이 있어 몸을 이롭게 하듯이)..... (이 부분은 제가 주제넘게도 첨가했음)
자연에서 썩은 것은 다른 생명들에게 생명의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전통식품인 고추장, 된장, 간장, 각종 젓갈 같은 것들도 모두 보약이다.
위와 장에 무리를 안 주고 오히려 기운을 더해준다.
특히 매운맛과 짠맛이 나는 발효음식은 피로할 때마다, 몸이 차가워질 때마다 보약으로
생각하고 평소에 즐겨 먹도록 하자
앞의 설명에서 몸이 차가워지면 염증과 암이 생긴다고 했다.
한번 상상을 해보라! 매운맛과 짠맛 그리고 발효식품이 뱃 속에서 암을 만나면
서로 도망도 못가고 어떻게 될까? 암이 소금의 살균작용을 이겨낼까?
차가워져서 암이 생겼는데 매운맛이 열을 내어 뜨겁게 만들면 암은 얼마나 버틸까?
(암이 저만 살려고 혼자 먹어대 부족했던 몸의 기력이, 암세포가 먹지 못할만큼 뜨거운
발효식품속의 영양으로 충분히 공급 된다면) ....(이부분은 주제넘게도 제가 첨부합니다)
^^이러한 상상이 나만의 착각일까?
김치는 바로 건강식품이요. 예방식품인 셈이다.
암뿐만 아니라 사스(sras)가 와도,
그 어떠한 세균과 바이러스가 와도 이겨낼수 있는 식품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우리 음식에 대한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할 뿐이다.
전인류를 위한 건강메세지.....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
기림산방 김종수 원장님의 글을 주제넘게 옮겼습니다.
지금 전세계가 벌이고 있는 미생물 전쟁에서 우리나라가 우위를 차지하고 나아가
21세기 대한민국의 미래를 빛낼 또하나의 획기적인 무언가가 발효에서
시작되리라던 어느 각자의 말 속에서 나는 희망을 본다.
태(콩)백산(백두산)에서 시작되었던 한국인의 옛 영광(원시반본)으로
다시 되돌아 가는길이 여기에 숨어있다는 확신속에
전세계로 발효의 비밀이 뻗어나갈 비전을 ..... 가슴에 품으며 희망으로 ....^^
이 모든것이 지금 많은 사람들의 눈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조용히 그러나 빠르게 진실을 통해 대전에서부터 한점이 시작되어
전 인류를 향해 이루어져 나가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이
제 가슴을 뛰게 합니다.
오래전부터 내 맘에 있었던 나를 이롭게 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며
살고 싶다는 염원이 이제야 새벽 여명이 밝아 오듯이 ....... ^^
대전에서 !^^! 100억 부자 !^^! 박연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