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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GI*불교회
 
 
 
카페 게시글
御書 & Speech 화광신문 1132호 19p 사설, 칼럼
로즈캐슬 추천 0 조회 121 15.09.20 11: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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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9.20 12:07

    첫댓글 이케다 선생님은 종교의 그릇됨에 대해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야기 도중 제가 반론을 제기하자
    "당신은 불법을 잘 모릅니다."라며 의연하게 파절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굴하지 않고 "무언지도 알 수 없는
    것을 쓴 종이에 대고 기원을 하면 공덕이 나온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은
    "종이에 쓴 내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당신은 천 엔짜리 지폐를 보고 그냥 종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 천 엔짜리 지폐의 가치를 알기 때문입니다."라고. 저는 그제서야 조금 이해가 되었습니다.
    ('한계의 벽을 부숴라!' 214P)

    남편의 심한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저희 부부는 함께 입회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 작성자 15.09.20 12:07

    반신반의했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참석하신 어느 회합에서 남편은 "과학이 발달한 요즘 같은 시대에, 종교가 왜 필요한
    것인지…"라며 퉁명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케다 선생님은 "병은 반드시 낫습니다."라고 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음 달 이케다 선생님과 다시 만났습니다. 이케다 선생님께서 "안색이 좋아지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자 남편은 "안색하고 신심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라며 또다시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그러나 이케다 선생님은 전혀 개의치 않고 신심에 대해 자상하게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이 달라졌습니다. 진지하게 신심에 면려하여 류머티스 관절염도 완치하는
    공덕을 받았습니다.

  • 작성자 15.09.20 12:08

    이후 이케다 선생님을 만나러 갈 때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단정히 하는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한계의 벽을 부숴라!' 215, 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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