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나영씨와 동근씨가 봤으면 좋겟네여 끝까지 읽어주세염^^*
별루 글재주가 없어서 시덥지는 않지만 제 진심이니까
정말 제가 나영(경)씨에게 뻑가게된 그대사
정말 이드라마는 모든장면이 명장면 명대사지만 특히 경의 대사가 명대사가
참 많았던거 같아여
(그리고 예전에 나영씨가 인터뷰에서 동근에게 "마음으론 친한데.."
명대사다 정말 명대사 우와 전경뿐아니라 나영씨도 대단하지네여)
다시 본론으로
그중에서 제가 첨으로 뻑간대사는 역시 구치소에서의 경의 대사
"방금 말썽 피운 사람이요... 그 사람한테 이 말 좀 전해주세요."
"(담담한 눈빛) 오늘 못 만날 줄 알았는데... 지금... 옆에 있어서 너무 좋다구요."
허걱 이럴수가 순간 멍~ 어떻게 인간이 저런 말을 할수 있을까 정말 멍했습니다.
입벌어지고 몸굳고 정말 글쓰신 작가님도 존경스럽고 연기자들도 사랑스럽고
그리고 복수가 어머니 발주물러드리는 그씬도 거의 충격 난 왜 그리못했을까?ㅠ.ㅠ
난 화만 냈는데 문든 예전 생각이 엄마 죄송..
전 첨에 나영씨를 걍 얼굴이쁜 그냥 수많은 연예인들중 한명이라생각했어여
사실 연예인들은 딴세상사람들같아여 누가 그랬져 자긴귀족이구 우린 평민이라구 뭐 틀린말도 아니네여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더군여 아 괴롭다
그래서 뭐 그리 싫지도 좋지도 않은 그런 감정이었어여 그리고 연예인에 뭐 빠진적도 없구
헌데 네멋을 보고나서 동근이 하나믿고 본 그드라마가...
제나이 26평생 연예인 팬사이트나 뒤지는 헐
(동근씨는 처음그느낌처럼이란 사이트가 좋던데 나영씨는 어디가 좋은지 아직도 잘모르겠네여)
아마 동근이와 나영씨 뿐일걸여 모든 저의 일과는 다 틀어졌습니다. 엉망진창
책임져여 ^^*
제가 만약 동근이라면 능력이 있다면 저 바로 나영씨랑 결혼합니다.(죄송해여
짜증네지 마세여) 헌데 능력이 없어여 전 걱정마여 ㅠ.ㅠ
정말 저 장가가기 힘들것같아여 왜냐구여 전경같은 여자아니면 나 결혼안해 ㅋㅋ
헌데 그런 여자 솔직히 없져? 없어여 정말 있을수가 없지여 요즘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세상인데 드러운 세상 쩝 씁쓸하네여
동근이나 나영씨나 정말 힘든것같아여 모두 네멋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기사를보니 헌데 저희도 그래여 보기만한 저희도 그러니 연기한 당사자들이야 오죽하겟어여
자연스러운거에여 그러니 넘 힘들어마여
나영씨 화제집중하고 섹션보셨어나여? 님은 외국에서 촬영하느라 못보셧겟지여
뭔 해외촬영이 그리많지 난 비행기 한번못타봤는데 얼렁 타야지 ㅋㅋ
아쉽네여 그걸보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동근나영님을 네멋을 사랑하는지 아실텐데
님도 그랬져 "이런 작품다시는 못만날것같다구"
동근이도 그러더군여 "이 이상가는 드라마없을것같다고 행운아"라고여 나영씨도 벋어날려고 노력하고 동근이도 후유증이 넘 커서 네멋이야기를 자제한다는군여 공허함이 넘 크다나? 저도 그래여 이이상가는 드라마 없을겁니다 정말
참 동근이는 나영씨랑 그 발주물러주며 키스하는 씬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데 님은 어떠세여
정말 두분모셔다가 듣고싶고 하고싶은 이야기들이 밤새워도 모자란데
님과 동근의 생각도 듣고싶어여 동근이에비해 님은 컴에서 시청자의견을 본다는데
네 많이 보세여 저희들의 진심이니까여
그리고 애써 벋어나려 마여 음 그니까 연기자로써의 나영동근씨는 경과 복수에게서 벋어나더라고 인간으로써 나영동근씨는 벋어나지마여 그냥 마음한켠에 기억한켠에 담아두세염 그기분 평생가도 느낄수 없는거잖아여 아닐까여 아깝잖아여 버리기에는 가끔 생각날때 꺼내 보세여
그래여 버리지는 말아주세염 두분다
이글을 정말 님이 보시구 힘내셨으면 좋겟네여 아 팬레터라도 보내야하나?ㅋㅋ
헌데 두분을 정말 좋아하는이유는 뭔줄아세염
제가 군을 제대하고 무심코 tv를 보는데 글세 웬 구리구리한 넘이 나와서 열라웃기는데 제 뭐냐? 아마 제 원래 저런 넘일거여(동근씨 이해하세여^^)
헌데 그의 본 모습은 그렇지 않더군여 답답할정도로 내성적이고 하지만 생각이 참 깊고 어른스러우며 인디적이 면도 함께 지닌 그의 본모습을 보고 반했습니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구나
물론 너무 무조건 말을 아끼는것도 그리좋지만은 안은듯
인터뷰에서 보니 자기는 항상 겸손함을 잃지않겟다는군여 그래서 아 이놈은 된넘이다
그리고 나영씨도 일반 연예인들과는 다른 내성적이고 그런 온실안의 채소(?)처럼 너무순수한 모습에 아 이사람도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둘을 정말 좋아합니다. 너무 솔직하고 순수한 두분을 어찌 안좋아할까여
그래서 두분이 앞으로 어떤일을하시건 겸손함과 지금의 순수하고 솔직한마음을 영원히 잃지않았으면 합니다. 전 두분이 흥행배우로보다는 열심히하는 착한 연기자로 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참 두분께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박완규의 "눈물없는 이별" 정말 복수가 수술후에 글을 썻다면 바로 이글일거에여 특히 마지막가사
"모자란 사랑만 깊이 기억하고 떠날게
다시 꼭 널 만날 테니까
사랑해 너를 영원히" 이부분은 네멋의 마지막 복수의 말처럼 가슴에 와닿네여
복수E 웃어요. ...그리구, 울어요. ...울어요, 그리구... 웃어요. ...내가... 갈께요, 경이씨에게... 아 심금을 울리네
ㅋㅋ 복수가 살아서 경과 행복하단걸 믿습니다.
참 나영씨 성화봉송한다져? 아 복수랑 경이랑 함께 뛰면 좋을텐데
허접한글이지만 두분다 꼭 읽으셨으면하네여 혹시 님이 읽으시면 동근이에게도 보여주세염 서로 보여주세염 같은소속사니까 힘들지는 않은 부탁이져?
지성 별소리를 다하네 헌데 이글 안쓰면 제가 심장마비로 죽어여 ㅠ.ㅠ
그리고 저의 가족, 친구들빼고 제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분이 복수와 경처럼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여
마지막으로 제 이허접한 글이 수취인불명이 되지않기를 바라며...
p.s 혹시 이글을 보신 나영동근이 아시는분들 이글을 보신다면
꼭좀 전해주시기를...
그리고 이 드라마는 정말 제 인생을 바꿀것입니다.
전 이제 새로인생을 다시 시작할랍니다.
제가 지금 정말 하고싶은걸하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