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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백회 우리들이야기 스크랩 👭 두 여인 -실화-
손혁수 추천 0 조회 99 24.04.17 14:55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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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9 07:19

    첫댓글 인생살이가 수학 공식만 같다면 오죽 좋으리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로 보여진다
    그렇게만 살면 된다 하는..
    그런데 너의 어떤 행동은 정답같은 결과로 귀결 되고
    나의 어떤 움직임은 왜 너의 그 결과와 너무도 다른가
    그래서 팔자소관 이라는 말이 생겼는가
    원문의 두 여인을 나름 이해해보면
    결론은 행복도 불행도 하늘은 똑 같이 나누어 준것이다
    아들을 너무 잘 키워 이미 그 키우는 과정에서 넘치는 만족을 몽땅 소진하듯 경험 했잖는가
    또 한 여인~
    순대국밥집 주방에서 주방일로 생계를 해결 하면서
    누구도 자식 귀하지 않을까
    그 자식이 시장바닥에서 성장하는걸 보면서
    그 여인은 이미 불행을 미리 가불해서 다 맛 본거니
    인생 늦은 시기에 부와 효도와 생의 안정을 쥐고 있는게 아닐까
    다만 우리네 인생은 노후가 복되어야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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