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인생살이가 수학 공식만 같다면 오죽 좋으리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로 보여진다 그렇게만 살면 된다 하는.. 그런데 너의 어떤 행동은 정답같은 결과로 귀결 되고 나의 어떤 움직임은 왜 너의 그 결과와 너무도 다른가 그래서 팔자소관 이라는 말이 생겼는가 원문의 두 여인을 나름 이해해보면 결론은 행복도 불행도 하늘은 똑 같이 나누어 준것이다 아들을 너무 잘 키워 이미 그 키우는 과정에서 넘치는 만족을 몽땅 소진하듯 경험 했잖는가 또 한 여인~ 순대국밥집 주방에서 주방일로 생계를 해결 하면서 누구도 자식 귀하지 않을까 그 자식이 시장바닥에서 성장하는걸 보면서 그 여인은 이미 불행을 미리 가불해서 다 맛 본거니 인생 늦은 시기에 부와 효도와 생의 안정을 쥐고 있는게 아닐까 다만 우리네 인생은 노후가 복되어야 하는걸
첫댓글 인생살이가 수학 공식만 같다면 오죽 좋으리
어떤 행동이 어떤 결과로 보여진다
그렇게만 살면 된다 하는..
그런데 너의 어떤 행동은 정답같은 결과로 귀결 되고
나의 어떤 움직임은 왜 너의 그 결과와 너무도 다른가
그래서 팔자소관 이라는 말이 생겼는가
원문의 두 여인을 나름 이해해보면
결론은 행복도 불행도 하늘은 똑 같이 나누어 준것이다
아들을 너무 잘 키워 이미 그 키우는 과정에서 넘치는 만족을 몽땅 소진하듯 경험 했잖는가
또 한 여인~
순대국밥집 주방에서 주방일로 생계를 해결 하면서
누구도 자식 귀하지 않을까
그 자식이 시장바닥에서 성장하는걸 보면서
그 여인은 이미 불행을 미리 가불해서 다 맛 본거니
인생 늦은 시기에 부와 효도와 생의 안정을 쥐고 있는게 아닐까
다만 우리네 인생은 노후가 복되어야 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