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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21 - 지진,재난,전염병,전쟁,사고로부터의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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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사고 뉴스 캑.... 물놀이 사망사고....
윌슨(서울) 추천 1 조회 615 22.08.01 16:4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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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01 16:50

    첫댓글 저번에 밤늦게 하산하니
    몰래 계곡 들어가던 사람 있던데
    그런 사람들은 진짜 위험하지요.

  • 22.08.01 21:47

    죽고싶어 용쓰는 사람.

  • 22.08.01 16:57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 작성자 22.08.01 17:05

  • 22.08.01 17:15

    어린이 아이들이 말을 안듣는 것 보다 어른들이 더 말을 안들어요.
    정말 지저분하게 쓰레기 여기 저기 버리는 것도 어른들이랍니다.ㅎ

  • 작성자 22.08.01 17:18

    맞아요 몰래 담배도 피우고요ㅎ
    밤에 모기향 펴놓고 술판 벌이는것 같더라고요 ㅎ

  • 22.08.01 23:20

    @윌슨(서울) 돼지피 가져가서 상류에 풀어 놓으세요,
    사람들 못 들어가게요.

  • 작성자 22.08.01 23:23

    @칸츄리꼬꼬(미국) 돼지피 뿌리는 방법도 있군요ㅎㅎ
    천막 걸고 있는 팀은 사고지점에서 조금 위에 있어서요. 조금 안전할것 같내요.
    어차피 돌산이라 비안오면 물 금방 빠집니다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8.01 17:59

    맞아요. 술먹고 물에 덜어지면 바로 심정지 걸려요.
    물 많이 찰때마다 막걸리 부대?가 많이 보이네요 ㅎ

  • 22.08.01 19:02

    @윌슨(서울) 술먹고 수영하면 심정지 걸리나요?

  • 작성자 22.08.01 19:11

    @TomCruise(서울) 음주운전만큼 위험한 음주수영 - 경기매일 -

    http://www.kgmaeil.net/news/articleView.html?idxno=218305

  • 작성자 22.08.01 19:11

    @TomCruise(서울) 계곡물은 차가워서 더 위험할겁니다

  • 작성자 22.08.01 19:17

    @TomCruise(서울) 음주 안했을때도 준비운동 잘하고 물에 들어가야 안전합니다 ㅎ

  • 22.08.01 19:43

    @윌슨(서울) 그 과학적 근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궁금해 하던 거였거든요.^^

  • 22.08.02 02:18

    @윌슨(서울) 간건강 테스트.
    섭씨 18도의 물이 담긴 욕조에 턱까지 담구고 앉아 있음,
    아예 들어가지도 못하면 간의 기능이 바닥,
    간의 기능이 비교적 약한 사람은 개떨 듯 한데요,
    간이 건강한 사람은 20분이 이상 머무를 수 있데요.

    보름단식할때요,
    1주일 경과후 유성 온천방문,
    미지근한 물에 샤워 마치고 찬물 냉탕에 앉아 있다가 43도의 뜨거운 물탕으로 옮김,
    피하지방 아래의 세포들이 터지는 기분,
    10분후에 벌개진 피부,
    이번엔 찬물냉탕으로요,
    뜨거운 물 6번 찬물 7번,
    마감이 찬물,
    바깥으로 나와서 노천탕의 폭포로 두들겨 맞음.

  • 작성자 22.08.02 02:24

    @칸츄리꼬꼬(미국) 저는 사우나 가면은 냉탕에 들어가는대요. 계곡애 가면 이상하개 잘 안들어가는것 같아요 ㅎ
    한겨울에도 샤워할때 온수 사용하고 마지막은 냉수로 마무리할때도 많습니다
    사우나 가면 물온도 재봐야겠습니다 ㅎ

    냉온탕 반복하면 근육 피로 빠르게 풀린다고 해서 해본적은 있는데요
    탕안에 사람 있을때만 합니다 ㅎ
    혹시 몰라서요 ㅎ 가끔 혼자 새벽에 사우나 갈때는 온탕만 이용합니다.ㅎ

  • 22.08.01 19:20

    사진만 봐도 엄청 급류입니다 저런곳에 한번 뛰어들었다가 밑으로 휘말려서 못나오는거죠 ㅎㄷㄷ

  • 작성자 22.08.01 19:21

    사진만 봐도 알수 있나요? ㅎ
    역시 코난님의 내공은 대단하십니다.
    이제 정상에서 내려가면 해질텐데 물귀신 안타났음 좋겠내요 ㅎ

  • 22.08.01 21:46

    @윌슨(서울) 물귀신은 자신 마음속에 있는겁니다,
    무서우시면 큰소리로 노래 부르시면서 하산하세요.

  • 작성자 22.08.01 21:47

    @칸츄리꼬꼬(미국) 코난님 방송 들으면서 왔네요 ㅎ
    야간에 하산하면 가끔 기분이 오싹할때가 있습니다. 가끔식이지만요 ㅎ

  • 22.08.01 19:45

    저런 곳에서 빠져 나올려면 수면위로는 불가능하고 잠수해서 수면 아래에서 헤엄쳐 나와야됩니다.
    수면위보다는 수면 아래가 물살이 약합니다.

  • 작성자 22.08.01 19:46

    오.. 그런가요?
    수영못하는 사람은 그냥 죽을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22.08.01 21:41

    @부시맨(서울,경기) 해군 특수부대도 어려운곳이군요.
    저 같은 사람은 아에 안들어가야 될것 같아요 ㅎ 발만 담궈야지요 ㅎ

  • 22.08.01 21:41

    감시자도 배치해놔야지요,
    아니면 CCTV를 설치하고 사람들이 접근하면 높은 데시벨로 싸이렌이 먼저 울리고요,
    그래도 나오지 않으면 경찰이라도 와서 체포해서 연행해가야지요,
    팻말만 해놓으면 별 도움을 안될겁니다.

  • 작성자 22.08.01 21:45

    감시자는 아직 없는것 같아요 ㅎ
    CCTV도 설치 안되어 있고요.
    밤에는 사람들 물에서 안놀고요 낮에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ㅎ
    방금 내려오는데 천막치고 즐기는 팀 하나 있더라고요 ㅎ

  • 22.08.01 23:16

    @윌슨(서울) 신고하시고 포상금도 받으세요.

  • 작성자 22.08.01 23:18

    @칸츄리꼬꼬(미국) 신고가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것보다 산에서 담배나 안피웠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꽁초 2개 발견했네요.

  • 22.08.01 22:43

    저런곳정도돼야 멱감는기분이나죠
    시원하시겟습니다

  • 작성자 22.08.01 22:48

    비올때만 물차고요 ㅎ
    비 안오면 물 금방 빠집니다 ㅎ

  • 22.08.01 22:49

    @윌슨(서울) 너무 조심조심시켜도 않됩니다
    할꺼다하고
    맘대로하고 살아남아야 생존이죠
    이거무서워못하고
    저거무서워못하고
    에이~

  • 작성자 22.08.01 22:52

    @레시곤(경기퇴촌) 맞습니다 ㅎ
    정말 공감합니다.
    물이 너무 차가워서 가급적 배는 안집어넣는데요 ㅎ
    물 빠지기전에 발담구고 시원하게 맥주나 한잔 해야겠습니다 ㅎ

  • 22.08.01 22:54

    @윌슨(서울) 그럼요
    사람이극복못하는개굴창이 어데있나요?
    다 발으로밟고누리고 치아버리는거죠

    션한여름되십쇼~

  • 작성자 22.08.01 22:56

    @레시곤(경기퇴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원한~여름!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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