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아이들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
성경은 아이들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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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답을 찾고,
성경에는 실제로 육아에 관한 많은 조언이 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것을 뛰어넘는다.
하나님은 많은 이유로 아버지라고 불리고,
그의 신자들은 곧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렇다면 성경은 아이들을 어떻게 언급하고 있을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아이들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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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아이들을 축복이라고 말한다.
성경에는 가정과 하나님을 위해
중요함을 강조하는 구절들이 많은데,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자.
아이들은 주님의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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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7장 3-5절은 "자궁의 열매는 보상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나아가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은 전 세대에 걸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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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실제로 조부모님들을 축복받은 것으로 여긴다.
잠언 17장 6절에도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라고 쓰여 있다.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고뇌는 기쁨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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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장 21절은 여자가 진통을 겪을 때 슬픔을 느끼지만,
아이를 낳으면 고뇌가 사라지고 "인간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을 느낀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기쁨을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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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중요하며,
부모들은 자녀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다.
실제로 요한복음 1장 4절은
"나는 내 자녀들이 진리 속을 걷고 있다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없다"고 말한다.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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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부모에게 다양한 조언을 하고 있다.
아이를 키우는 방법에 대한 성경 구절이 꽤 있으며,
그 중 몇 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한 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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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존경하라는 메세지는 성경 초기(출애굽기 20장 12절)에
등장하며, 아이들과 부모의 관계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부모는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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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6-7절은 이 점에 대해 꽤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다."
주님은 궁극의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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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주님이 그들의 스승이 되실 것이며, 그 결과
"위대한 것이 아이들의 평안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어머니의 가르침을 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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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르침도 중요하지만
어머니의 가르침을 버려서는 안 된다.
잠언 1장 8-9절은
어머니의 가르침을 우아한 머리의 화관으로,
목의 금 사슬로 비유한다.
훈육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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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13장 24절은 "매를 아끼지 않는 자는 아들을 미워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자는 아들을 훈육하는 데 부지런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는 일종의 체벌로 해석될 수 있지만,
이 개념은 여전히 일반적인 훈육에도 적용될 수 있다.
행동은 말보다 더 큰 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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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중요한데 성경은 아이들도 예외가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가 하는 일은 실제로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드러낸다.
성경은 "아이라도 행위가 순결하고 바른 것으로 자기를 알린다."
라고 말하고 있다.
교육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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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아이를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가르침은 아이들이 커서 누가 되는지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잠언 22장 6절은 "아이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하라. 그가 늙어도 그는
그 길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이들은 아이들이지만, 훈육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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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2장 15절은 "어리석음은 아이의 마음속에 묶여 있으나
훈육의 매가 이것을 아이에게서 멀어지게 한다"라고 말한다.
아이가 가끔 어리숙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훈육은 균형을 잡아줄 것이다.
훈육이 잘 된 아이들은 행동이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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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훈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는
어머니에게 수치심을 준다"라고 말하고 있다.
훈육은 훌륭한 교육의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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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훈육이 자녀 양육에 있어 정말 중요하며,
훈육이 부모와 자녀를 행복하게 할 것임을 강조한다.
잠언 29장 17절은 "자식을 훈육하면 그가 너를 쉬게 하고,
너의 마음을 기쁘게 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아버지는 자식을 자극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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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 많은 예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분노를 통해 만들어져서는 안 된다.
에베소서 6장 4절은
"아버지들이여, 자녀들을 화나게 하지 말고
주님의 훈육과 가르침 속에서 양육하라."라고 말한다.
부모님께 순종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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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가정의 역동성을 위해 옳은 일만은 아니다.
골로새서 3장 20절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 또한 주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라고 말한다.
부모님의 가르침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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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가 그들에게 전한 교훈을 기억해야 하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포함한다.
디모데 후서 3장 14-15절은
"배우고 굳게 믿었던 것을 계속하라. 누구로부터 배웠고
어린 시절부터 어떻게 신성한 글을 알게 되었는가를
알아야 한다."라고 말한다.
신은 아이들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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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하나님의 자녀사랑이 언급돼 있는데,
몇몇 구절을 살펴보도록 하자.
아이들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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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 마태복음 18장 10절은
'작은 아이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특별한 존재인지 언급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받을 때 아이들도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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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13-16절에는
예수님께 다가가려는 아이들을 제자들이 꾸짖던 일이 언급되어 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에게 "아이들이 나에게 오게 하소서.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방해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를 아이와 함께 받들지 못하는 자는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계속하여 그들을 축복했다
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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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한 약속들이 많이 있다.
물론 여기서 '자녀들'의 의미는 논쟁의 여지가 있다.
어른과 아이들 모두 하나님의 자녀들이라고 불리기 때문이다.
주님은 아버지이시며 그분의 눈에는 인간이 그의 자녀들이다.
하나님이 자녀들에게 한 약속들을 살펴보도록 하자.
믿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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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장 12절은
누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지 꽤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의 이름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권리를 주셨다."라고 언급되어 있다.
아이들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이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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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15절은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라고 언급한다.
하느님의 상속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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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녀들이 그의 상속자들이다.
로마서 8장 17절은
"하나님의 상속자들과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동료 상속자들"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그의 아들들과 딸들에게 아버지가 되실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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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은 꽤 구체적이었다.
"내가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가 내게 아들딸이 되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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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땅으로 보내셨고,
그를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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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5절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아들로 입양될 것을
뜻에 따라 예정하셨다"라고 덧붙이고 있다.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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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은 우리를 아버지처럼 사랑하시고
그래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신다.
모두가 하나님을 안다면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이다.
"라고 언급하고 있다. 요한복음 3장 1절은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선을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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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의를 행하지 않고 형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한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