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mdb.com/title/tt4544696/
제목은 '내 명예는 충성이였다(My Honor Was Loyalty)'.
농담이 아니라 진짜 무장친위대 시점의 2차 세계대전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2차 세계대전
영화가 있었고 나치 독일군의 시점의 영화도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인공 나치군은 죄다 국방군이였지 무장친위대가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서양에서 국방군과 무장친위대에 대한 인식은 천지차이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국방군도 아니고 이렇게 무장친위대가 주인공인 영화가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이탈리아 영화라곤 하긴 하는데 유튜브에서 영상 보니까 배우는 독일 배우들을 썼는지 멀쩡히 독일어
잘 구사하더군요?
워낙 정보가 없어서 저도 자세한 건 모르겠습니다. 2005~6년 쯤에 제작된 것으로 보이며 전체적으로
느낌이 독드 우리 어머니 우리 아버지와 비슷합니다.
이탈리아 영화건, 독일 영화건 간에 '무장친위대' 라는 조직 자체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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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심지어 한글자막은 기대조차 안...읍읍
@이상엽 오 찾아보니까 그것도 친위대가 주인공이군요? 신기하네요.. 친위대가 주인공인 영화가 두개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