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호, 미역국 끓였어도 바뀌는 것은 없다 [이슈&톡]

[반월]

기사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6173007965

김선호, 미역국 끓였어도 바뀌는 것은 없다 [이슈&톡]

26일 디스패치는 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의 실명을 언급하며 '김선호, 왜곡된 12가지 진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이 이혼 경력을 김선호와의 교제 이후 인정했으며, 김선호는 당황했지만 이후 보통 연인처럼 지내며 여행을 다니는 등 함께 했다고. "숨어서 연애를 해야 했다"는 A씨의 주장과는 사실이 다르다며 두 사람의 여행 사진도 함께 공개가 됐다.

또한 김선호가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김선호 지인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정반대의 주장이 나왔다. 김선호가 지인들과 나눈 메시지 복원, 증언 등을 통해 "김선호가 처음에는 임신 소식을 축하했으나 겁이 났던 것 같고, 이후 서로 안타깝지만 (아이를) 보내주자고 합의했다"는 반론이 펼쳐졌다. 또한 김선호가 임신 중절 수술 이후 A씨를 위해 2주 간 미역국을 끓여줬다며 전 여자친구에게 연인으로서의 책임을 다했고, 낙태 이후에도 10개월 간 연인 관계를 이어갔기에 폭로글은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번 추가 보도 속 김선호 지인들의 증언을 바라보는 대중의 반응은 싸늘하다. 전 여자친구를 회유해 결국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실이기 때문. 외려 기사 속 타임라인에 따르면 연인의 임신 사실을 안지 단 사흘 만에 중절 수술을 받게 한 점, 수술 직전 병원에서 이견을 보이며 오래 머물렀던 점, 수술 당시 보호자로서 대기하지 않았던 점 등이 사실로 드러나 반감을 사고 있다.

여기에 수술 당시 김선호가 미역국 재료를 사러 다녔다는 지인의 증언 때문에 김선호의 연관 검색어에는 '미역국'이 추가됐다. 요리를 못하는 김선호가 공을 들여 마트에서 미역을 사 오고 직접 2주 간 요리를 했다는 부차적인 이야기가 임신 중절 수술을 종용했다는 팩트를 덮기에는 역부족이었던 터다. "미역국 재료를 사는 정성을 들이기 전에 행동에 신경을 썼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누리꾼들의 일침도 이어지는 이유다.


전문출처로

[한도영]

박수치자

[나봉]

제목ㅋㅋㅋㄱㅋㄱㅋ

[Yaki]

어쩔미역국

[흔적]

아 제목 ㅈㄴㅇㄱ

[정우꺼]

아미역국 진짜 ㅇㅉㄹㄱ 어쩌라고 어쩔티비 우짤래미임..

[속물 대결]

ㄹㅇ 김선호가 미역국을 끓엿든 출장뷔페를 불럿든 뭐가 달라지놈

[랑히]

아 레알 미역국 어쩌라고 ㅋㅋ ㅋ ㅠㅠㅠㅔ

[랑히]

종용과 강요와 합의의 차이를 확실히 알았으면 존나..

[에스파 허참새]

미역국 사주면… 낙태 종용해도 된다? 태아도 생명이라매

[언제등업하냐]

우짤래미

[rose]

미역국 ㅋㅋ

[유천영일반인여자친구]

ㅇㅋ 그럼 미역국 잘 먹는 조건으로 낙태 합법 #가보자고

[푱푱]

미역국ㅋㅋㅋㅋㅋㅋㅋ

[빠게트]

미역국 끓이면 낙태종용한게 없어지냐고ㅋㅋㅋㅋㅋㅋ 진짜 구질구질 끝판왕

[Tiffany]

존나웃김 진짜

[Mackenzie Foy]

미역국남이래 시밬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아

[김 안 산]

아 ㅅㅂㅋㅋㅋ 그니까 왜 더 나대서 미역국남으로 낙인 찍히니

[Forest]

더 구질해짐 ㄹㅇ

[프라이탁]

미역국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돈트라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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