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기타 남편이 바람둥이라 이혼할려던 김수미가 아직까지 같이 살고 있는 이유
(본인 추천 0 조회 14,289 23.04.02 11:4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4.02 11:44

    첫댓글 아.. 네..

  • 23.04.02 11:44

    스톡홀름 증후군

  • 23.04.02 11:45

    뭔가 이해는 된다..... 에휴

  • 아네.. ㅋㅋ

  • 23.04.02 11:45

    아 나도 저런 너스레있는 사람 좋아서 뭔진알겠다 성격잘맞나보네.. 근데 짤라버려야돼 저런놈들은

  • 23.04.02 11:47

    오빠 챙겨준 거에서 좀 이해되기는 한다 특히 저 당시면 더....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안 좋았을텐데...그냥 그 때 그 의리로 사는 거지 않을까ㅜㅋㅋ

  • 23.04.02 11:46

    에혀…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02 11:47

    222 딱 그런 느낌일듯

  • 23.04.02 11:56

    44

  • 그 모든 장점을 바람기가 폭파시켜버리는데 희한하네 나는…

  • 23.04.02 11:48

    본인 인생이니 본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공중파에서 미화될 이야기는 아니다 싶달까..

  • 22뭔 전시를..

  • 23.04.02 11:49

    한량st신가

  • 23.04.02 11:50

    김수미 쌤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ㅎ 저 나이대 남자들 바람 걍 밥먹듯이 피우는 것 같더라 ㅋㅋ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햇음 ㅋㅋ

  • 23.04.02 11:50

    ;; 내가 지금 뭘보는

  • 23.04.02 11:53

    다른방송에서 얘기한건데 시어머니가 이혼하지말라고 건물인가 아파튼가 줬다 그랬음

  • 23.04.02 11:54

    저런 남편이랑 살았으면 탁재훈도 남편같아서 싫어할만 한데 신기하네 ㅋㅋㅋ

  • ㅎㅎ반대로 여자가 남편두고 바람핀다음에 남편 다리저는 여동생 예쁜옷 2벌 사주고, 아들 결혼식때 아픈거 참고 끝나고 병원간걸로 용서받으면 개끌이겠는데?

  • 23.04.02 11:55

    진짜ㅜㅋㅋ남자들 너무 살기 쉬워

  • 23.04.02 11:59

    ㅎㅎ 그니깐 남자들 진짜 살기편하다

  • 23.04.02 1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비교군이
    우ㅜ낙 개차반이라 저게 나아보이는
    현실ㅋㅋㅋㅋ ㅜ저땐 남편바람이너무 흔한데다 이혼도 흠에다 참고 살수밖에없얶지....

  • 23.04.02 11:54

    저정도는 가족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지... 처가 식구랑 지 자식한테 잘하는건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건데 이걸 바람을 참아가면서 같이 살아야할 이유라고 말하는게 참...
    저렇게 생각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전시를 마세요 제발

  • 23.04.02 11:56

    남자는 너무 살기가 편하다 ㅋㅋㅋㅋ

  • 23.04.02 11:55

    저 시대라서 참고산거 아닐까 함
    김수미 49년생이신데 30대 중반이었어도 80년대임
    지금시대에 그런다면 당장 이혼하고 널리널리 소문퍼뜨릴듯

  • 23.04.02 11:56

    22 49년생이면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니까.. 우리 부모님세대보다 이혼이 흔하지않았고 보수적이였을듯.. ㅠㅠ

  • 23.04.02 12:03

    33이해는 함. 하지만 방송에서 얘기안하셨으면

  • 23.04.02 11:57

    우리세대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될듯 저시대만 해도 이혼이 흔한일도 아니었고

  • 23.04.02 12:05

    불과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의 얘기라니 이 나라는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ㅋㅋㅋㅋ

  • 23.04.02 12:08

    남자연예인 부인이 저랬으면 아무리 남편이 용서 했다고 해도 어쩌구 하면서 욕먹을텐데
    남편이 그러면 아내가 용서했다잖아 하고 넘어가는 일 되는 게 어이없음

  • 23.04.02 14:41

    22

  • 23.04.02 12:09

    어차피 이새끼나 저새끼나 다 등신같은데 돈이나 잘 벌어다 주면 허수애비로 쳐박아두는건지 뭔지..

  • 23.04.02 12:12

    남편 사업 부도나기 하루전.. 콧노래부르길래 걱정안되냐했더니 김수미가 있는데 무슨걱정이야? 그랫다며

  • 23.04.02 12:19

    구혜선한태 한말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네...

  • 본인 차 급발진 사고 때문에(운전은 기사가 함ㅠ) 시어머니 돌아가셔가지고 더 참고 사는거 있지 않나 싶음...ㅠㅠ 성품이 인자하신 분이라 김수미가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더 좋아하고 따랐다는데 그 이후로 정신병 심하게 와서 신내림을 받네 마네 하다가 연예계 활동으로 극복하고 재기했다 함 그와중에 남편은 또 두집살림했대.. 아이고야

  • 23.04.02 14:15

    222

  • 23.04.02 12:26

    나 다니는 대학병원에 내 뒷환자로대기 하신거봤는데 남편이 엄청 나이가더많아보아던데..한때는 바람둥이셨네..속 엄청 썩었겠다

  • 23.04.02 12:46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 저 세월을 사셨는데.. 단편적인 이야기만 보고서는 감히 뭐라말할수없어..

  • 23.04.02 12:51

    방송이니까 저정도로 말하지 더 심했을것 같음

  • 23.04.02 13:31

    오히려 저 말들이 더 사무치게 다가와..그냥 대단하단 말밖엔... 어쩌겠어. 이미 본인이 살아오신 세월이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알 사람 다 알정도도 까발려진 사생활이고..그냥 방송에서 저렇게 에피소드로 넘길정도가 될때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까 싶음...ㅋㅋㅋ..

  • 연세도 있으시니 그때 남자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았을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주변 남편이랑 비교할테니까. 김수미님이 못 했던.. 오빠를 챙겨준 건 고마웠을 것 같음. 본인도 못 하는건데 해준거니까 마음 속에ㅜ남을 것 같음.

  • 23.04.02 13:46

    기대가 무너지고 무너지는데 딱 한번 감동준것 이런걸 되게 크게 받아들이나봐 인간은..

  • 23.04.02 14:32

    본인이 좋다는데 별로 왈가왈부 하고싶진않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