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첫댓글 아.. 네..
스톡홀름 증후군
뭔가 이해는 된다..... 에휴
아 나도 저런 너스레있는 사람 좋아서 뭔진알겠다 성격잘맞나보네.. 근데 짤라버려야돼 저런놈들은
에혀…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딱 그런 느낌일듯
44
5555
그 모든 장점을 바람기가 폭파시켜버리는데 희한하네 나는…
본인 인생이니 본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공중파에서 미화될 이야기는 아니다 싶달까..
한량st신가
김수미 쌤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ㅎ 저 나이대 남자들 바람 걍 밥먹듯이 피우는 것 같더라 ㅋㅋ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햇음 ㅋㅋ
;; 내가 지금 뭘보는
다른방송에서 얘기한건데 시어머니가 이혼하지말라고 건물인가 아파튼가 줬다 그랬음
저런 남편이랑 살았으면 탁재훈도 남편같아서 싫어할만 한데 신기하네 ㅋㅋㅋ
ㅎㅎ반대로 여자가 남편두고 바람핀다음에 남편 다리저는 여동생 예쁜옷 2벌 사주고, 아들 결혼식때 아픈거 참고 끝나고 병원간걸로 용서받으면 개끌이겠는데?
진짜ㅜㅋㅋ남자들 너무 살기 쉬워
ㅎㅎ 그니깐 남자들 진짜 살기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비교군이우ㅜ낙 개차반이라 저게 나아보이는현실ㅋㅋㅋㅋ ㅜ저땐 남편바람이너무 흔한데다 이혼도 흠에다 참고 살수밖에없얶지....
저정도는 가족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지... 처가 식구랑 지 자식한테 잘하는건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건데 이걸 바람을 참아가면서 같이 살아야할 이유라고 말하는게 참...저렇게 생각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전시를 마세요 제발
남자는 너무 살기가 편하다 ㅋㅋㅋㅋ
저 시대라서 참고산거 아닐까 함김수미 49년생이신데 30대 중반이었어도 80년대임지금시대에 그런다면 당장 이혼하고 널리널리 소문퍼뜨릴듯
22 49년생이면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니까.. 우리 부모님세대보다 이혼이 흔하지않았고 보수적이였을듯.. ㅠㅠ
33이해는 함. 하지만 방송에서 얘기안하셨으면
우리세대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될듯 저시대만 해도 이혼이 흔한일도 아니었고
불과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의 얘기라니 이 나라는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ㅋㅋㅋㅋ
남자연예인 부인이 저랬으면 아무리 남편이 용서 했다고 해도 어쩌구 하면서 욕먹을텐데남편이 그러면 아내가 용서했다잖아 하고 넘어가는 일 되는 게 어이없음
22
어차피 이새끼나 저새끼나 다 등신같은데 돈이나 잘 벌어다 주면 허수애비로 쳐박아두는건지 뭔지..
남편 사업 부도나기 하루전.. 콧노래부르길래 걱정안되냐했더니 김수미가 있는데 무슨걱정이야? 그랫다며
구혜선한태 한말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네...
본인 차 급발진 사고 때문에(운전은 기사가 함ㅠ) 시어머니 돌아가셔가지고 더 참고 사는거 있지 않나 싶음...ㅠㅠ 성품이 인자하신 분이라 김수미가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더 좋아하고 따랐다는데 그 이후로 정신병 심하게 와서 신내림을 받네 마네 하다가 연예계 활동으로 극복하고 재기했다 함 그와중에 남편은 또 두집살림했대.. 아이고야
222
나 다니는 대학병원에 내 뒷환자로대기 하신거봤는데 남편이 엄청 나이가더많아보아던데..한때는 바람둥이셨네..속 엄청 썩었겠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 저 세월을 사셨는데.. 단편적인 이야기만 보고서는 감히 뭐라말할수없어..
방송이니까 저정도로 말하지 더 심했을것 같음
오히려 저 말들이 더 사무치게 다가와..그냥 대단하단 말밖엔... 어쩌겠어. 이미 본인이 살아오신 세월이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알 사람 다 알정도도 까발려진 사생활이고..그냥 방송에서 저렇게 에피소드로 넘길정도가 될때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까 싶음...ㅋㅋㅋ..
연세도 있으시니 그때 남자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았을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주변 남편이랑 비교할테니까. 김수미님이 못 했던.. 오빠를 챙겨준 건 고마웠을 것 같음. 본인도 못 하는건데 해준거니까 마음 속에ㅜ남을 것 같음.
기대가 무너지고 무너지는데 딱 한번 감동준것 이런걸 되게 크게 받아들이나봐 인간은..
본인이 좋다는데 별로 왈가왈부 하고싶진않음
첫댓글 아.. 네..
스톡홀름 증후군
뭔가 이해는 된다..... 에휴
아 나도 저런 너스레있는 사람 좋아서 뭔진알겠다 성격잘맞나보네.. 근데 짤라버려야돼 저런놈들은
에혀…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딱 그런 느낌일듯
44
5555
그 모든 장점을 바람기가 폭파시켜버리는데 희한하네 나는…
본인 인생이니 본인의 선택은 존중하지만 공중파에서 미화될 이야기는 아니다 싶달까..
한량st신가
김수미 쌤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ㅎ 저 나이대 남자들 바람 걍 밥먹듯이 피우는 것 같더라 ㅋㅋ 사회적 분위기가 그러햇음 ㅋㅋ
;; 내가 지금 뭘보는
다른방송에서 얘기한건데 시어머니가 이혼하지말라고 건물인가 아파튼가 줬다 그랬음
저런 남편이랑 살았으면 탁재훈도 남편같아서 싫어할만 한데 신기하네 ㅋㅋㅋ
ㅎㅎ반대로 여자가 남편두고 바람핀다음에 남편 다리저는 여동생 예쁜옷 2벌 사주고, 아들 결혼식때 아픈거 참고 끝나고 병원간걸로 용서받으면 개끌이겠는데?
진짜ㅜㅋㅋ남자들 너무 살기 쉬워
ㅎㅎ 그니깐 남자들 진짜 살기편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비교군이
우ㅜ낙 개차반이라 저게 나아보이는
현실ㅋㅋㅋㅋ ㅜ저땐 남편바람이너무 흔한데다 이혼도 흠에다 참고 살수밖에없얶지....
저정도는 가족이라면 당연히 해야하는 부분이지... 처가 식구랑 지 자식한테 잘하는건 너무 기본적이고 당연한건데 이걸 바람을 참아가면서 같이 살아야할 이유라고 말하는게 참...
저렇게 생각을 해야 살아갈 수 있다는건 알겠는데 전시를 마세요 제발
남자는 너무 살기가 편하다 ㅋㅋㅋㅋ
저 시대라서 참고산거 아닐까 함
김수미 49년생이신데 30대 중반이었어도 80년대임
지금시대에 그런다면 당장 이혼하고 널리널리 소문퍼뜨릴듯
22 49년생이면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니까.. 우리 부모님세대보다 이혼이 흔하지않았고 보수적이였을듯.. ㅠㅠ
33이해는 함. 하지만 방송에서 얘기안하셨으면
우리세대랑 똑같이 생각하면 안될듯 저시대만 해도 이혼이 흔한일도 아니었고
불과 아직 살아있는 사람들의 얘기라니 이 나라는 도대체 뭐가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ㅋㅋㅋㅋ
남자연예인 부인이 저랬으면 아무리 남편이 용서 했다고 해도 어쩌구 하면서 욕먹을텐데
남편이 그러면 아내가 용서했다잖아 하고 넘어가는 일 되는 게 어이없음
22
어차피 이새끼나 저새끼나 다 등신같은데 돈이나 잘 벌어다 주면 허수애비로 쳐박아두는건지 뭔지..
남편 사업 부도나기 하루전.. 콧노래부르길래 걱정안되냐했더니 김수미가 있는데 무슨걱정이야? 그랫다며
구혜선한태 한말생각하면 이해가 안되네...
본인 차 급발진 사고 때문에(운전은 기사가 함ㅠ) 시어머니 돌아가셔가지고 더 참고 사는거 있지 않나 싶음...ㅠㅠ 성품이 인자하신 분이라 김수미가 남편보다 시어머니를 더 좋아하고 따랐다는데 그 이후로 정신병 심하게 와서 신내림을 받네 마네 하다가 연예계 활동으로 극복하고 재기했다 함 그와중에 남편은 또 두집살림했대.. 아이고야
222
나 다니는 대학병원에 내 뒷환자로대기 하신거봤는데 남편이 엄청 나이가더많아보아던데..한때는 바람둥이셨네..속 엄청 썩었겠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겠지.. 저 세월을 사셨는데.. 단편적인 이야기만 보고서는 감히 뭐라말할수없어..
방송이니까 저정도로 말하지 더 심했을것 같음
오히려 저 말들이 더 사무치게 다가와..그냥 대단하단 말밖엔... 어쩌겠어. 이미 본인이 살아오신 세월이고.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알 사람 다 알정도도 까발려진 사생활이고..그냥 방송에서 저렇게 에피소드로 넘길정도가 될때까지 얼마나 속앓이했을까 싶음...ㅋㅋㅋ..
연세도 있으시니 그때 남자치고는 그럭저럭 괜찮았을지 모르겠음. 아무래도 주변 남편이랑 비교할테니까. 김수미님이 못 했던.. 오빠를 챙겨준 건 고마웠을 것 같음. 본인도 못 하는건데 해준거니까 마음 속에ㅜ남을 것 같음.
기대가 무너지고 무너지는데 딱 한번 감동준것 이런걸 되게 크게 받아들이나봐 인간은..
본인이 좋다는데 별로 왈가왈부 하고싶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