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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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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좋은 신부와 나쁜 신부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272 20.05.18 01:4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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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18 04:44

    첫댓글 성직자들도 사람임이 형광님 글에서 여실하게 드러 나는군요.
    각자 인성에 따라 하는 행동이 달라지나 봅니다.
    누군가는 장애가 아니고 다만 불편할 뿐이다 라 하는가 하면 누군가는 절뚝거리는 행동을 눈에 거슬려 하니 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떤일에나 자신의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매우 성실한 젊은이로 보였을 듯 합니다. ^^~

  • 작성자 20.05.18 06:03

    순수수피;아님 어서오세요 감사함니다.

  • 20.05.18 05:00

    지금은 형광등님께서 지난일을 글로 옮겨 쓰시지만 제일 참기 어려운 일을 사람을 멸시하는 부분입니다.
    신부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타고난 성격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그런 신부님에게도 참고 인내하며 오로지 앞만보고 걸어오신 임마누엘님 존경스럽습니다.
    저같으면 자존심이 앞서기 때문에 신앙생활도 접었을지도 모릅니다. 임마누엘님의 신앙심이 깊어서인지?
    인내심이 깊어서인지?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20.05.18 06:06

    죽장에 삿갓쓰고님 어서오세요 감사합ㅁ니다.
    저는 단순한 성격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뭐를 서둘러 하려는 의지가 약하고
    그저 내가 할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입니다.

  • 20.05.18 05:54

    좋은아침입니다
    신부님도
    좋은신부/나쁜신부도 계시겠죠
    성격에 따라서...
    천주교에서 식복사라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20.05.18 06:08

    어서오세요 사랑벼리님 감사함니다.
    내가 모르는 두분의 관계가 있는 것도 같아요

  • 20.05.18 05:55

    빛이 있으면 그림자가 있듯이 사람도 마찬가지일 테지요.
    어쩌면 그 나쁜신부님도 그림자 저편에 빛나는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우리가 보지 못했을 뿐이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글 고마워요, 건강하시구요.

  • 작성자 20.05.18 06:10

    어서오세요 유곡가인님은 이름처럼 남을 함부로 의심하지 않는 분인가 봅니다.
    이제 곧 그가 어떤 분인가 들어날 것입니다.

  • 20.05.18 06:40

    형광등등님의 글..많이 공감되요
    신부님이 좋으면 주일에 발걸음부터 가볍지요

    신부님과의 관계라고 딱 잘라 말씀하신 주교님의 그 다음편이 궁금 해요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 작성자 20.05.18 07:53

    어서오세요 리즈향님 감사합니다.

  • 20.05.18 06:52

    신부님의 미국 부모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으시고...
    일찍이 글로벌한 사랑을 받으셨네요.

  • 작성자 20.05.18 07:54

    예 뱃등님 제가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 20.05.18 07:45

    정말 어려우셨겠어요.
    일을 할 때 인간관계가 좋으면 어떤 일을 해도 웃으며 할 수 있는데
    어떤 일터에서건 인간관계 좋지 못한 상황에 이르면 정말 힘들죠.
    그 마음고생이 느껴집니다.
    형광등등 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인생사,
    공감하며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5.18 07:56

    어서오세요 송초님 걱정이 되시지요?
    앞으로 충격을 받을지 모르는데 어쩌지요? 하하하

  • 20.05.18 07:59

    정말 견디기 힘드셨겠네요
    특히 타인으로 인한 힘듬은 개선도 더디고 요

  • 작성자 20.05.18 08:26

    어서오세요 혜자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5.18 08:26

    어서오세요 혜자님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20.05.18 08:09

    성직자도 인간이기에
    인간적인 차별과 장애인의 편견이 있을 수 있다는게 다만 가슴 아픕니다.
    먹구 살기 힘든 시절 장애인에 대한 배려는 고사하고 놀림과 분풀이의 대상으로 이지메를 하곤 했었었죠~

    파란만장을 겪으시면서도 성실과 배움에 대한 의지로
    그 모든 세파 꿋꿋히 이겨 넘기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형광님 곁에는 지지하고 격려해주시는 좋은분들이 더 많찮아요?!^^

    묵리로 돌아 가신 누님과
    중형께서는 그후 어찌 지내신지요?

  • 작성자 20.05.18 08:32

    자하님은 참 다정하십니다.
    제 누나는 용인군 이동면에서 큰메형이 집을 한채 얻어주시어 잘 살고 있고
    아이들도 그곳 학교애 다닙니다.큰 아들은 소사에서 수녀님이신 친척집에서 학교에 다닙니다.

  • 20.05.18 08:58

    사람도 나름이지요
    신부님도 나름이군요
    그 모진 세상을 어찌 이기고 이렇듯 지나온 세월를 기고 하심에 감사 합니다
    다음을 기대 합니다

  • 작성자 20.05.18 10:31

    미야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

  • 20.05.18 12:52

    좋은사람~
    나쁜사람 ~
    좋은신부님~
    나쁜신부님 ~
    옳은사람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여요 하하하
    좋은시간 되십시요 ㅎ ^^

  • 작성자 20.05.18 16:23

    어서오세요 초코릿님 가장 믿을만한 분들이 신부님인데
    우리한국의 정의구현사제단은
    죄송하지만 거의 사상이 나쁩니다.
    북한을 신봉하며 지금 코로나로 세계가 신음을
    하는데도 기도하라는 말 한마디 못합니다

  • 20.05.18 15:14

    원주 교구 50주년 참가 한게 몇 년 전인데
    그 초대 교구장님이 지학순 신부님이 셨나 그런가요?
    전 지금 춘천 교구로 옮겼습니다 이사 오는 바람에 ..

  • 작성자 20.05.18 16:26

    운선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예 지학순 주교님은
    춴주교구장이셨고 우리나라 민주화를 부르짖은 멋진 분이시지요
    감사 춘천 교수신자시군요 반갑습니다.저는 정임마누엘이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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