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앤트맨 후기 : 정복자 캉과 MCU 멀티버스 사가로 만든 짱구는 못말려(스포일러 있음)
농알못이에용 추천 0 조회 1,301 23.02.27 00:1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2.27 00:33

    첫댓글 스포 때문에 제대로 읽지는 않았지만.. 캉은 타노스랑 비교돼서 그런지 아쉬운 느낌이 항상 있네요 드라마 때부터

  • 작성자 23.02.27 10:46

    저는 오히려 매니악해서 더 좋아하는데.. 확실히 타노스에 비하면 덜 대중적이고 매니악하죠 ㅜ

  • 23.02.27 08:26

    어짜피 스포 있는 글이니까..
    작가가 밝히길 프라임 캉이 메인 빌런이 아니라 캉의 의회가 메인빌런이라고 하니 더욱더 저세상 스토리로 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아마 이거 수습 안되면 옆동네처럼 엔겜 이후로 리부트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작성자 23.02.27 09:37

    앤트맨 봤을 때는 기적을 바래야 할 거 같아요….

  • 23.02.27 08:43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개봉 2주차 성적은 MCU 시리즈 중 가장 높은 드롭율(-70%)을 기록하면서 페이즈5의 출발부터 꼬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가오갤 3]마저 흥행 성적 안나온다면 진짜 심각하게 이 시리즈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 작성자 23.02.27 10:25

    계속 이런 식으로 낼거면 그냥 케빈 파이기 인터뷰처럼 편수 확줄이고 대중성 적당히 포기하고 퀄리티 확실하게 가끔씩 내고 나머지는 그냥 드라마로 풀어내는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23.02.27 09:25

    이터널스도 그냥 저냥 봤고 토르4도 심지어 그냥 저냥 봤습니다... 그외는 뭐 말하고 싶지도 않고 ㅠㅠ (블랙팬서2 등등) 근데 앤트맨 보다가 쿨쿨 졸았어요... 이전 앤트맨의 가벼운듯 그런 유머가 좋았는데 이건 뭐지?? 심지어 얼굴 큰놈 나오는거 무슨 120사이즈를 1080으로 늘려놓은줄 ㅋㅋㅋ

  • 작성자 23.02.27 10:24

    저도 나가고 싶었어요.. 코어 얻을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 지으면서 봤어요

  • 23.02.27 10:49

    그냥 봅니다, 어른들 만화에, 만화는 그냥 만화죠 ^^;
    이전 사가(?)도 어벤져스 2부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전 실제 헐크 말고는 누가 누군지도 몰랐네요 ㅋㅋ

    어벤져스 2 이후부터 이래저래 찾아보고 챙겨봤는데,
    솔직히 개별 작품들은 흠... 그냥 봤어요 ^^
    아~ 갤가는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시빌워정도...

    저도 모독은 너무했어요 ㅠㅠ

  • 작성자 23.02.27 11:05

    저도... 모독은 정말.... ㅜㅜ mental organism designed only for killing 이 고작 캐시 하나 거대화했다고 찌질하게

    '난 찌질이야... 이제 안 찌질해질거야!!!'(ㅡㅡ;;;;;;) 하고 갑자기 급발진해서 캉에게 달려든 후에 '갑자기 나도 어벤져스지..?' (세상에.....)

    정말... OMG

  • 23.02.27 16:21

    솔직히 엔드게임 이후 별볼일 없죠. 그나마 괜찮다는 상치나 스파이더맨도 비주얼적인 면 빼고는 내용은 그닥.. 제임스건의 마지막 마블인 가오갤3도 크게 기대 안되고, 파이기가 작품을 좀 줄이고 퀄리티에 신경 쓴다지만 지금 엎지러 놓은 게 너무 많아서 줏어 담기도 힘들겁니다. 서서히 내리막 걷다가 리부트 누르겠죠.

  • 작성자 23.02.27 17:09

    드라마가 괜찮은게 꽤 있고 제가 마블 유니버스를 좋아하다보니 보는데.. 잘 나와줬으면 합니다

  • 23.02.28 09:28

    MCU 덕후라 재밌게 봤지만 어느순간 마블영화는 서사나 개연성은 포기하고 보고있네요..

  • 작성자 23.02.28 09:37

    저도 크게 기대는 안 하는데 이번엔 좀 많이 심했던거 같아요 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