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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순신 아들 학폭사태는 단순한 학폭이 아니라..기득권의 현주소네요..
[SAS]드림백돌이 추천 1 조회 2,555 23.02.27 11:4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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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27 11:47

    첫댓글 이런 학생들이 명문대를 나오고, 결국 이런 인성으로 기득권을 가져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벌써 어두워지네요

  • 23.02.27 11:50

    세습이 되고 일종의 신양반제도 생기는것 같아요.

  • 23.02.27 11:49

    역시 법 기술자들

  • 23.02.27 11:51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예전에는 다 몰랐겠죠.
    지금 검사, 사법부 보면 시험지 유출도 전 의심 됩니다.

    문제는 바꿔야 하는데,
    갈라치기에 당하고, 강한자에게는 비난 못 하고,
    그런 언론들이 가장 골 때는 것 같아요.

  • 23.02.27 11:54

    법은 힘없는 사람한데는 최소한의 보호막이 되어야 되는데, 악용하는 사람들의 무기가 되어버리는 비정상적 사회의 단면이네요.

  • 23.02.27 11:54

    어지간하면 자식 관련은 욕 하기 싫지만 진짜 아오 스트레스

  • 23.02.27 11:57

    유사한 사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법률회사라니 정말 욕나오네요

  • 작성자 23.02.27 11:59

    진정한 창조경제입니다....

  • 23.02.27 12:00

    그래서 시대가 좀 변화해가나 했는데 지금 대통령 되면서 완전히 빽한 느낌

  • 23.02.27 12:01

    이래놓고 조국보다 조용하고 이대남들도 왠지 이건 괜찮다고 느낄 거 같은 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 23.02.27 12:02

    서울대 학생들은 정의롭게? 참고 넘어가려나요

  • 23.02.27 12:05

    동문이고 워낙에 참을성 많은 애들이라, 정의롭게 참겠죠?

  • 23.02.27 12:38

    입금 받으면 시작하겠죠. 씁쓸하네요.

  • 23.02.27 12:03

    법은 알고, 있는 사람한테만 유리하다는걸 배워갑니다

  • 23.02.27 12:04

    2010년대 이전까지 재벌과 정치권의 민낯이 뽀록나던 시기였고, 탄핵이후 대한민국의 또다른 부패하고 막장 권력인 법조기득권 카르텔이 제 민낯을 전시하는 중이죠.
    이 과정을 몇번이나 더 거쳐야할지 모르겠지만, 정권 바뀌면 싹, 진짜 싹 다 함 털어야 됩니다. 작살을 한번 내고 가야죠.

  • 23.02.27 12:05

    대법원까지 간것은 과도하다 생각하지만, 해당행위가 진학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정순신 아들은 수능 100%인 정시로 입학했다고 하니까요.

  • 23.02.27 12:18

    해당 고등학교 갈정도면 공부는 최상위권으로 잘하는 학생이었겠죠. 문제는 이렇게 시간을 끄는 동안 가해자는 학교를 아무런 제재없이 잘 다녔고, 피해학생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죠. 전학을 최대한 늦추며 학교를 다녔다고 하면 진학에 도움이 된건 맞지 않을까요?

  • 작성자 23.02.27 12:39

    입시요강에 학폭이 감전사유가 되는건 맞는거 같고..제가 저분들이 애초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진학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데 결과적으로 정시로 갔다고 저걸 배척할 논리는 아닌거 같네요

  • 23.02.27 12:43

    그때 요강에도 징계는 감점한다고 되어있다고합니다

  • 23.02.27 12:44

    대신 수시는 기회조차 없었을거 같네요

  • 23.02.27 12:12

    이런 일들을 보면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주고 알려줘야하는지 어른으로써 참 답답하고 미안하네요…

  • 23.02.27 12:13

    저런 애들이 공부 성적만으로 서울대 간다는 게 참 암울하네요.
    그렇게 또 사회지도층이 되겠죠.

  • 23.02.27 12:14

    사회에 썩은 부분이 한 둘이 아니네요. 미래까지 암울해보이는... 허탈합니다.

  • 23.02.27 12:20

    현대판 유전무죄 무전유죄..

  • 23.02.27 12:30

    딱 법꾸라지죠... 걸려도 돈써서 법으로 막아버리도 시간끌고...피해자는 그사이 지치고.. 우리사회 현주소죠.. 그래도 가해자는 잘먹고 잘살겁니다. 정순신도 그냥 국가수사본부장 안하고 말지 하고 그만둔걸테고요.. 좀있음 잠잠해질테니.. 조국일가 비판하던 공정한 대학생들 어디갔나요?

  • 그나마 민사고 수준의 학교라 이정도 드러났네요
    일반고였음 닥치고 묻혔을지도...

  • 작성자 23.02.27 13:40

    아마 그럴겁니다.
    민사고 한학기 등록금이 2천 정도라고 들었는데.거기 보낼 정도면 재력으로는 상위 1% 수준안에는 들어갈거예요

  • 23.02.27 12:49

    콩콩팥팥

  • 23.02.27 12:55

    진짜 분노해야할 일에는 분노하지 않는 ’그들‘

  • 23.02.27 13:16

    우리 공정한 청년들은 정시입학 쉴드가 많더군요. 뭐 틀리말은 아니라지만 결국 대법까지 갈때는 훗날을 노렸겠죠. 저 분들 목표에서 대학입학이 끝이 아니죠. 더 높은곳까지 가는 과정에 학폭징계 떠서 좋을일이야 있겠습니까. 어떻게든 지워야죠. 그리고 대법까지 가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은 두번 죽이는 거고...

  • 23.02.27 13:19

    서울대 교수진들과 서울대 학생들 가만히 있나요오오

  • 23.02.27 15:04

    표창장이 없어서 그런지 감흥이 덜합니다

  • 23.02.27 15:40

    서울대생들 시위 안하나요? 거 뭐냐. 입시 방해죄 뭐 그런걸로 조국 때 걸었던 것 같은데요?

  • 23.02.27 20:13

    얘땜에 황영웅? 걔가 살았네요ㅎ

  • 23.02.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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