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여러가지 꿈들을 꾸는데...
요즘들어 자꾸 제가 신랑이 아닌 다른사람이랑
좋아하는 꿈이 꾸어지네요..
가을바람...때문인지?...ㅎㅎㅎㅋㅋㅋ
여러가지 꿈중에..
제가 고층아파트에 사는데 조카들이(언니네아이들) 놀러와서
음식을 해줄려고 가스 벨브를 젖히는데 밖에서 "펑" 소리가 나서
가스폭발인줄알고 베란다로 바로 나가니 단독주택에서 사용하는 큰 가스통이 있어요
가스가 새어나오거나 터진것도 없고 소리가 크게 나면서..옆집이 베란다로 절 쳐다보면서
가스통이 오래되어서 그런것 같다고 교환한번하세요..라고 말하네요.
(아파트 도시가스가 아닌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라 ㅎㅎ 조금 이상했거든요)
옆집이랑은 발만 건너 뛰면 바로 건너갈수 잇는 그런아파트이면서
바닥이 절반이 유리도 되어 바닥이 보이는데 제가 평소에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유리로 밑에가 보이는데 넘 아찔..무서워 혼났어요..
요리가 안되니 음식을 장보러 갈려고 고층아파트에서 바로 내려가는 버스인데
버스가 케이블처럼 되어서 바로 스르르 부드럽게 내려가네요
중간지점에 도착해서 장보려고 하는 갑자기 언니가 있네요..
여러사람들이 모여서 모종(쪽파)을 심어야 한다고 하더니 갑자기 밭으로 바뀌면서
모종을 심기 편하게 고랑이 만들어 있어 모종을 심기 시작하는데..
모종이 쪽파 어린싹이네요..
엄마 친정언니 저 여러사람들이 같이 모종을 심고나니 이번에 새로운모종
시금치랑 배추어린모종이랑 엄청 잇어요..
그것 심고...뿌듯해하면 잠에서 깨어났거든요..
저희 친정언니가 지금은 광주에 살고 있지만
형부직장때문에 부산으로 이사를 해야하는 입장이 되엇네요..
얼마전까지 백수형부가 지인소개로 부산에 잇는 회사에 들어갔는데..
친정언니는 주말부부로 1년정도 지내고 이사를 생각하는데
형부는 빨리 이사하자고 하네요..저랑 남동생은 친정언니가 이사하는것
반대하는 입장이거든요..
혹시 이사랑 관련된 꿈일까요?..혹시...쪽~~~팔리는 일이 생길꿈인지?..ㅎㅎㅎ
해몽부탁드려요..좋은 해몽 감사합니다...지기님 화이팅!
첫댓글 이꿈은 언니가 부산으로 이사가는 것하고는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꿈입니다
그리고 쪽 ~~팔리는 꿈도 아닌데요 왜 쪽팔리는 꿈이라고 생각했어요 쪽 파 모종을 심었으니까요?
꿈의 현상에 어떤 식물의 씨앗을 뿌리고 어린싹을 모종하고 하는것은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은 꾸준히 이익이 있고 좋은 현상 이거든요 어쩐 새싹이든 모종하고 파종하는 현상은 거의
좋은 꿈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좋아요 그리고 님이 남편아닌 다른 남자을 좋아하게 되는 현상도
좋고요 하시는 일이 잘 될 징조입니다
^---^ 꿈해몽 넘 감사합니다..꿈에 모종이 좋은 현상이라고 하니..넘 좋아요...요즘 꿈에 신랑이 아닌 다른남자를 좋아하고 상대방도 절 좋아하니..황당하면서도 좋았거든요... 일이 잘 될 징조라 하니 넘 기분 좋습니다...감사합니다 지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