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2020년 5월 2일 토요일 (백)
☆ 부활 시기
295년 무렵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태어난 아타나시오 성인은 알렉산데르 대
주교를 수행하여 니케아 공의회(325년)에 참석하였다. 또한 그는 328년 알렉산
데르 대주교의 후계자로서 아리우스 이단과 투쟁하는 가운데 많은 어려움을 겪
었다.
성인은 특히 정통 신앙을 옹호하는 책을 많이 남겼으며, 안토니오 성인의 전기
를 써서 서방 교회에 수도 생활을 알리기도 하였다.
♤ 말씀의 초대
베드로가 치유의 기적을 베푼 것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된다(제
1독서).
시몬 베드로가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신 주님을 떠날 수 없다고 고백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6,63.68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영이며 생명이시옵니다. 당신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0ㄴ-69
그때에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60 말하였다. “이 말씀은 듣기가
너무 거북하다. 누가 듣고 있을 수 있겠는가?” 61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당신
의 말씀을 두고 투덜거리는 것을 속으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 말이 너희 귀에 거슬리느냐? 62 사람의 아들이 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보게 되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영은 생명을 준다. 그러나 육은 아무 쓸모
가 없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64 그러나 너희 가운데에는 믿지 않는
자들이 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믿지 않는 자들이 누구이며 또 당신을 팔아넘
길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알고 계셨던 것이다.
65 이어서 또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
도 나에게 올 수 없다고 너희에게 말한 것이다.”
66 이 일이 일어난 뒤로, 제자들 가운데에서 많은 사람이 되돌아가고 더 이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 67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너희도
떠나고 싶으냐?” 하고 물으셨다.
68 그러자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
습니까? 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69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
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5443
갈매나무 !
주님의
은총
오월에
피는
갈매
나무
황록빛
꽃송이
한결
같은
빛깔
고이
간직한
잎새
진리
정의
평화
까만
열매로
진주
보석
다듬어
져서
어디나
골고루
나누어
주고 있나 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