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절대 다치기전 상태로 돌아갈수없음
경추골절이랑 발등골절 당했었는데 몇년 지나도 고생하는중..비오기전날은 귀신같이 저려오고 밤에 앓아누움 다치기전으로 절대 못돌아가니까 제발 뼈 조심하자 나도 다치고 깨달았어ㅜㅜ
인대도 조심해... 발목얇거나 평소에 잘 접지르는 여시들 제발 운동해서 근처 근육 키워... 접지르면 금방 안아파져도 병원가봐 한번 접지르면 계속 접지름.. 발목 불안정성생겨서.. 난 크게 몇번 넘어지고도(계속 같은 발목 꺾임) 순간만 아프고 금방 괜찮아지길래 걍 살다가 발목 완전 꺾이면서 넘어져서 인대파열됐어 다행히 뼈는 괜찮고 완전파열도 아니고 반만
파열된건데도 반깁스하고 엄청 고생했어.. 생각보다 진짜 불편하고 힘들어 다리 근육 다빠졌고 이제 인대붙어서 재활운동해야함.. 나는 그래도 운좋은거고 넘어져서 인대파열된사람들 보면 인대 두개씩 완전파열되는 사람도 많아 진짜 조심해야됨... 이거 평생가...
이런 꼰대질은 환영이야 항상 조심하자
나 복숭아뼈 끝에 있는 뼈가 조각나면서 골절 + 발목 인대 늘어나서 한달동안 통깁스하고 풀렀는데 5개월째 발목이 잘 안움직여..두달동안 한의원다니고 재활필테해서 그나마 일상생활은 하는데 선생님들이 내 발목이 기름칠 안한 기계같이 삐걱거린대... 다시 다치기도 쉬우니까 제발 걸을 때는 걷는 거에만 집중하고 평소에 근육 키워두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완전 나다… 여시 어케 지내고잇어… 삶의 질 개 하락함
인대도 소중히 해줘…치료해도 다 회복 안됨 ㅠ
골절은 아닌데 관절 나약해서 너무 속상해.. 무릎 안 좋아서 수영했더니 어깨 다쳐서 수영 관두고 헬스하다가 한순간 잘못해서 허리 다쳤어ㅠㅠ 디스크 약하다고 조심하래 진짜 관절 좀 튼튼했으면 좋겠어 아니면 뼈 좀 새로 갈아끼우고 싶어ㅠㅠㅠㅠㅠ
골절 된 후로 다리 저는 사람 진짜진짜 존나 많다는 거 알려주고 싶다. 골절 이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게 운 좋은 거임.
무사와요
연골도~~
앗 어디 삐었는데 쫌 아프네 ?- 참을만 한데 ? - 몇일뒤 통증 없음 - 음 병원 안가도 괜찮았군 아직 젊어서 괜찮구나 ~~~ =근육의 기능이 현저히 저하됨➡️ 운동신경도 반응 무뎌짐 ➡️ 뇌도 음 앞으로 이쪽은 조금만 써도 되겠구나 ➡️ 운동신경이 저하 됨 ➡️ 다시 100%로 원복 시키려면 운동신경 저하되었던 기간의 최소 두배의 기간이 걸림
비올때 특히 그 횡단보도나 길가에 바닥에 표시된 노란 페인트 or 형광색 띠 조심해 거기 밟으면 개ㅐㅐ미끄러워 ㄹㅇ 위험함
눈길에 넘어져서 골절되었는데 ㄹㅇ.. 이렇게 다리가 소중한걸 알았어 다친건 겨울인데 아직도 오래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아직 뛰지도못해 무거운것도 못들고 계단도 내려가는거 힘듦.. 수술 자국도 진짜 길어서 딱 보이고.. 진짜 뼈 관리 잘해야한다고 느낌
진심 인대 늘어난 것만으로도 그래.. 또 거기 다쳐서 깁스하고 또하고 ㅅㅂ 소중히 합시다..
맞아 나도 쇄골 부러지고 플레이트박고 빼고 또 부러져서 또박고…3년넘게 고생하는중…
연골진짜조심해..... 난 트램플린타러 놀러가서 무릎으로 착지하기쇼 하다가 무릎 다 갈림ㅋㅋ......
무섭고 눈물나는구먼
ㅇㅈ 나 발목많이 나갔는데 지금 죽을것같아 뭐하지를 못해ㅠ
나 갈비뼈 금간거는 낫고나니 괜찮은데 몇년전 경추 금갔던거는 아직도 상체 비틀면 아프고 뻐근함… 뼈는 아물었다는데…왜 계속아픈지
찐이야 존나 경미한 실금이어도 불편해ㅜㅜ
고마워
ㅜㅜ조심해나도수술하고재활중인데아파디짐
왜 이걸 지금 봤을까.. 뼈가 부러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어 내 인생에서.. 비오는날 지하주차장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서 비골 완전 와장창 깨지고 인대파열에 발목아탈구돼서 수술하고 이글 봄..
첫댓글 절대 다치기전 상태로 돌아갈수없음
경추골절이랑 발등골절 당했었는데 몇년 지나도 고생하는중..비오기전날은 귀신같이 저려오고 밤에 앓아누움 다치기전으로 절대 못돌아가니까 제발 뼈 조심하자 나도 다치고 깨달았어ㅜㅜ
인대도 조심해... 발목얇거나 평소에 잘 접지르는 여시들 제발 운동해서 근처 근육 키워... 접지르면 금방 안아파져도 병원가봐 한번 접지르면 계속 접지름.. 발목 불안정성생겨서.. 난 크게 몇번 넘어지고도(계속 같은 발목 꺾임) 순간만 아프고 금방 괜찮아지길래 걍 살다가 발목 완전 꺾이면서 넘어져서 인대파열됐어 다행히 뼈는 괜찮고 완전파열도 아니고 반만
파열된건데도 반깁스하고 엄청 고생했어.. 생각보다 진짜 불편하고 힘들어 다리 근육 다빠졌고 이제 인대붙어서 재활운동해야함.. 나는 그래도 운좋은거고 넘어져서 인대파열된사람들 보면 인대 두개씩 완전파열되는 사람도 많아 진짜 조심해야됨... 이거 평생가...
이런 꼰대질은 환영이야 항상 조심하자
나 복숭아뼈 끝에 있는 뼈가 조각나면서 골절 + 발목 인대 늘어나서 한달동안 통깁스하고 풀렀는데 5개월째 발목이 잘 안움직여..두달동안 한의원다니고 재활필테해서 그나마 일상생활은 하는데 선생님들이 내 발목이 기름칠 안한 기계같이 삐걱거린대... 다시 다치기도 쉬우니까 제발 걸을 때는 걷는 거에만 집중하고 평소에 근육 키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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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나다… 여시 어케 지내고잇어… 삶의 질 개 하락함
인대도 소중히 해줘…치료해도 다 회복 안됨 ㅠ
골절은 아닌데 관절 나약해서 너무 속상해.. 무릎 안 좋아서 수영했더니 어깨 다쳐서 수영 관두고 헬스하다가 한순간 잘못해서 허리 다쳤어ㅠㅠ 디스크 약하다고 조심하래 진짜 관절 좀 튼튼했으면 좋겠어 아니면 뼈 좀 새로 갈아끼우고 싶어ㅠㅠㅠㅠㅠ
골절 된 후로 다리 저는 사람 진짜진짜 존나 많다는 거 알려주고 싶다. 골절 이전의 상태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게 운 좋은 거임.
무사와요
연골도~~
앗 어디 삐었는데 쫌 아프네 ?- 참을만 한데 ? - 몇일뒤 통증 없음 - 음 병원 안가도 괜찮았군 아직 젊어서 괜찮구나 ~~~ =근육의 기능이 현저히 저하됨➡️ 운동신경도 반응 무뎌짐 ➡️ 뇌도 음 앞으로 이쪽은 조금만 써도 되겠구나 ➡️ 운동신경이 저하 됨 ➡️ 다시 100%로 원복 시키려면 운동신경 저하되었던 기간의 최소 두배의 기간이 걸림
비올때 특히 그 횡단보도나 길가에 바닥에 표시된 노란 페인트 or 형광색 띠 조심해 거기 밟으면 개ㅐㅐ미끄러워 ㄹㅇ 위험함
눈길에 넘어져서 골절되었는데 ㄹㅇ.. 이렇게 다리가 소중한걸 알았어 다친건 겨울인데 아직도 오래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아직 뛰지도못해 무거운것도 못들고 계단도 내려가는거 힘듦.. 수술 자국도 진짜 길어서 딱 보이고.. 진짜 뼈 관리 잘해야한다고 느낌
진심 인대 늘어난 것만으로도 그래.. 또 거기 다쳐서 깁스하고 또하고 ㅅㅂ 소중히 합시다..
맞아 나도 쇄골 부러지고 플레이트박고 빼고 또 부러져서 또박고…3년넘게 고생하는중…
연골진짜조심해..... 난 트램플린타러 놀러가서 무릎으로 착지하기쇼 하다가 무릎 다 갈림ㅋㅋ......
무섭고 눈물나는구먼
ㅇㅈ 나 발목많이 나갔는데 지금 죽을것같아 뭐하지를 못해ㅠ
나 갈비뼈 금간거는 낫고나니 괜찮은데 몇년전 경추 금갔던거는 아직도 상체 비틀면 아프고 뻐근함… 뼈는 아물었다는데…왜 계속아픈지
찐이야 존나 경미한 실금이어도 불편해ㅜㅜ
고마워
ㅜㅜ조심해
나도수술하고재활중인데아파디짐
왜 이걸 지금 봤을까.. 뼈가 부러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해봤어 내 인생에서.. 비오는날 지하주차장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져서 비골 완전 와장창 깨지고 인대파열에 발목아탈구돼서 수술하고 이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