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미미
갑자기 아프리카로 가버린 백종원
개당황
암것도없음
72시간뒤에 장사해야됨
자본금은 300만원
멘붕이왔지만 스캔중인 백종원
다른 가게들은 홀 넓히려고 주방을 최대한작게 맨 뒤로 뺌
반대로 보여주기 작전으로 가려고함
호객행위도 ㄴㄴ 호객행위하면 구경하다가도 딴데가버리기땜시 구경하면서 천천히 들어오게
일단 할게 ㅈㄴ많음
현지인 직원 뽑아야됨
진짜 뽑음
진짜 백종원이 면접보고 뽑음
가게 필요한것들도 삼
이와중에 뱀뱀이 자꾸 바가지써서 눈물남
수레로 짐날라주는게 10dh? 디르히? 암튼.. 10이었는데
뱀뱀 바가지 존나쓰고 50내고 친구됐다고 좋아함..
심지어 다음날 예약도 50에함ㅋㅋㅋㅋㅋㅋ
근데 백종원이 그거 10인데 허허 웃고 넘기더라
근데 그뒤로도 계속 50내서 난 더이상 웃을수가없었다고한다.. 왜 자꾸 셀프로 바가지를 쓰는건가요 뱀뱀씨
담날 수레끄는 아저씨 옷 바꼈는데 백종원이 우리돈으로 옷샀나봐이럼ㅋㅋㅋㅋㅋㅋ
이제 장사해야됨
보여주기 작전 성공 손님 두명입장
구경존나함
근데 구경만하고 안옴
혼자 여유로운 새럼..
면접보고 출근한 라밥씨 일 핵잘함
손님데려오기 성공
저손님들 들어오니까 슬슬 들어와서 갑자기 존나많아짐
이장우 요리존나하고 뱀뱀 서빙존나함
답답한게 1도없어
암튼 장사 존⃫나⃫ 잘되고 사람 존나많았는디 이장우 양파열라볶고 백종원 고기존나굽고 뱀뱀이랑 현지인직원분 서빙졸라하거
다들 존나 열심히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정전되고 손님다빠져나가면서 끝남 재료도 많이남았는데ㅠ
이장우인지 누구가 텃세인가..? 하면서 끝남 (아마도 이방인이 오자마자 장사잘되니까 텃센가싶기도함)
암튼 존잼임
나 서진이네도 보는데 같은 방송사 비슷한 소재인데 결은 완전 다른느낌
현지에서먹힐까랑 비슷한데 더 아무것도 없던 상태에서 각잡고 빡세게 하는느낌ㅋㅋㅋㅋㅋ 이연복은 요리사여서 아무래도 메뉴선정이나 요리에 집중했던반면에
백종원은 사업가니까.. 장사의 전체적인 그런걸 다 보여줌
걍 모로코 야시장 허허벌판에 던져놓고 집기부터해서 전부다 백종원이 준비해서 장사하는거 ㅋㅋ
ㅇㅇ ㅇ.
고마워 여샤!!!
아까 보고 재밌더라
헐본다 밥친구생겼다
재밌겠다ㅋㅋㅋ 옷샀다는게 개웃겨ㅋㅋㅋ
다들 착하다 뱀뱀 바가지 쓰는걸 귀엽다고 보네.. 나는 화가 머리끝까지 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진이네 볼 때도 뷔 일 안하는거 발작함
여시 혹시 나야..? 처음엔 아 짜증나네..? 했는데 두 번째부터 개빡쳤어 ㅠㅠㅠㅋㅋㅋㅋㅋ 스흐벌
바가지라고 말해줬는데 왜 또 50을 주냐고.. 아니 그 인간은 같은 인간이라 그렇다쳐도 그 다음 사람은 마음대로 주라니까 50주는거 뭔데..큐ㅠㅠㅋㅋ
뱀뱀 눈탱이 당하는거 어이없는데 웃겨 두번째는 짜증났는데 마지막엔 걍 웃었음 ㅋㅋ 백종원 옷샀냐고 말하는거 웃김 ㅋㅋㅋ
호오 존잼이겠다!!!
존잼이었음ㅋㅋㅋ 난 백종원이랑 잘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