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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 일기 16 버지니아의새벽 20111222목 호떡과 오뎅을 무시하지 말라~~
버지니아의 새벽 추천 0 조회 70 11.12.23 09:0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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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3 09:14

    첫댓글 장날 풍경이 그대로 그려지네요^^
    정말 용가리 입에서 구름이 발사되듯 저도 한김 했었는데~~^^ ㅋㅋㅋ
    참 선식 받으셨죠? 먹다보면 까만 가루 나오는데 그거 돼지 감자 껍질이니 걱정 마시고 드세요~^^

  • 작성자 11.12.23 10:56

    쪽지 확인해주세요~^^

  • 11.12.23 09:56

    재래시장가면 정말 싸고 맛있는 먹거리들이...참아야하느니라~~~

  • 작성자 11.12.23 11:02

    싸고 맛있고,
    또 정감이 넘치는 음식들이죠.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들이 만드시더라구요^^

  • 11.12.23 10:24

    재래시장 안가본 지가...어릴 때 엄마손잡고 가본 뒤로는 못 가본거 같네요. 버지니아님 글 읽으니 갑자기 그때의 영상이 머릿속에 죽 떠오르고...그리워요^^
    그때의 그 작은 소녀는 어디가고 어느새 40이 다 된 아줌마가 있네요...

    지금 아기재우고 예전 발라드 듣고 있는데...그래서 그런가...갑자기 눈물이...주책...^^;

  • 작성자 11.12.23 11:03

    마음이 젊으면 젊은거죠~^^
    아직 감수성도 녹슬지 않은 걸 보니 확실한 소녀이시군요!

  • 11.12.23 10:41

    저희동네시장엔 어제 팥죽이~ 쭈욱~ ㅎㅎ 팥죽은 드셨나요?

  • 작성자 11.12.23 11:04

    저도 어제 팥죽 샀어요.
    어제는 도저히 끓일 시간이 안 될 거 같아서...
    다음엔 내 손으로 맛있게 끓여야징~^^
    어제 저 빼고 식구들은 저녁에 사온 팥죽 먹고요,, 저는 이따 점심 때 먹으려구요^^

  • 11.12.23 10:42

    저희 집에서 25분만 걸어가면 꽤 큰 재래시장있어서 가끔 가서 눈으로 실컨 먹고 오곤 했었는데..
    아마 그런 느낌 이셨을듯..한 동안은 든든 하시겠네요..

  • 작성자 11.12.23 11:06

    꼭 입으로 먹지 않아도 마음이 넉넉해지더라구요.
    어제 바빠서 장은 별로 못 봤어요. 팥죽과 부침개, 편육-요렇게 3가지만 사왔어요^^
    마음은 한없이 푸근해졌죠~~~^^

  • 11.12.23 15:16

    저희 읍내 장날 풍경과 흡사..ㅋㅋ...저희는 해산물이 거의 50%지만요..흠...호떡 조심해야겠네요...같은걸 봐도 어찌 이리 표현이 다르실까..^0^

  • 작성자 11.12.23 22:43

    마트에 비하면 채소들이 가격도 ㅆㅏ고 싱싱해요.
    여기도 재래시장이 있긴 하지만 옹색해서 장 보다가 맘이 울적해질 ㄸㅐ도 있는데
    시골 오일장은 인정이 넘치고 활기차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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