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 하나증권 2차전지 김현수/김희제]
'가파르게 증가하는 신규 수주'
자료링크 : https://vo.la/Quyap1j
▶️ 3Q26 Review : 1회성 이익 효과
-3분기 실적은 매출 4.6조원(YoY +50%, QoQ +21%, AMPC 매출 미포함 기준), 영업이익 4,078억원(YoY 흑자전환, QoQ +100%)으로 지난 분기 2년만에 흑자 전환한 이후 2개 분기 연속 흑자 유지됐다. EV 물량 보전 보상금 효과가 반영되며 이익이 크게 증가했는데, 해당 효과 제외하더라도 흑자 기조 유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1) 중대형 EV 부문(매출 비중 39%)의 경우, 상기한 보상금 효과 제외하면 매출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최대 고객사인 BMW의 경우, 2028년 초 예정된 신규 프로젝트 진입 전까지 기존 프로젝트 물량 감소 지속되며 배터리 출하 부진한 상황이다. 부문 수익성의 경우 상기 1회성 이익 제외 기준으로 적자 지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2) ESS(매출 비중 23%)의 경우 NCA ESS 출하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며 부문 매출 +39% 증가했다. 다만, 부문 수익성은 기존에 설치된 사업장 내 안전성 관련한 시스템 업그레이드 진행을 위해 충당금이 설정됨에 따라 AMPC 제외 기준 적자폭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ESS 충당금 비용 증가했으나 EV 보상금 효과가 이를 상쇄하며 1)과 2)를 포함한 전지부문 전체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분기 대비 +3.8%p 개선됐다.
-3) 전자재료 부문(매출 비중 6%)은 폴더블 스마트폰 OLED 소재 매출 증가하며 매출 QoQ +10% 증가했으며, 수익성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유지됐다(OPM 16.7%, QoQ -1.1%p). 1회성 이익 힘입어 전사 영업이익률은 8.7%로 전분기 대비 +3.4%p 개선됐고, AMPC 제외 기준으로는 6.3%로 전분기 대비 +3.7%P 개선됐다.
▶️ 4분기 : 1회성 효과 제외 기준 증익 전망
-4분기 실적은 매출 4.3조원(YoY +13%, QoQ +6%), 영업이익 1,136억원(YoY 흑자전환, QoQ -72%)으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전망한다. 기존 NCA 라인에 이어 LFP 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ESS 부문 매출이 전분기 대비 +60% 이상 증가해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1회성 이익 효과 소멸하며 전분기 대비 72% 감소하며 수익성 역시 악화 불가피하나(OPM 2.6%, QoQ -6.3%p), 1회성 손익 제외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 폭발적인 수주 증가
-이번 컨퍼런스콜에서 삼성SDI는 현재 연간 신규 수주 60GWh를 달성했으며, 남은 2달간 60GWh가 추가되어 총 120GWh의 신규 수주 달성이 연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수주 규모와 매출 인식 기간 감안할 때, 현 실적 전망치가 전제하고 있는 북미 ESS 실 생산량(2027년 20GWh, 2028년 32GWh)은 달성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2028년 예상 지배주주순익 2.3조원 기준으로 24개월 Fwd 평균 P/E 24배 적용시(목표 시총 55조원) 현 가격(43조원)에서도 상승 여력 충분한데, 여기에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통한 ESS 추가 증설과(2개라인 총 22GWh 전망) 신규 수주 분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2028년 이익 추정치는 약 +20%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고려해 시총 65조원까지 상승을 염두에 둔 접근이 필요하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67,000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