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073240.KS/매수): 관세는 남았지만, 불이익은 줄고 대응은 구체화된다
[하나증권 자동차 Analyst 송선재]
■ 단기 부담은 주가에 반영, 관세 대응과 2028년 성장은 유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700원을 유지
-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부진했지만, 낮아진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영업이익 기준 -0%)
- 물량 증가와 ASP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가격이 재차 상승
- 12월부터는 상계관세까지 더해져 단기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하락
- 유가가 안정되면 Spread 회복이 가능, 경쟁사 대비 관세 불이익은 상당 부분 해소
- 2027년에는 생산지 재배치로 유럽향 중국산 비중을 30%로 낮춘다는 목표
- 2028년 하반기 폴란드 공장이 가동되면 관세 노출은 크게 축소
- 2028년 상반기에는 함평 공장도 완공되어 생산능력 확충에 따른 중장기 성장동력이 강화
■ 3Q26 Review: 영업이익률 10.5% 기록
- 매출액/영업이익은 11%/20% (YoY) 증가한 1.24조원/1,305억원
- 한국/북미/유럽/중국에서 +3%/-1%/+29%/+24% (YoY) 변동
- 고인치 비중은 5.5%p (YoY) 상승한 48.8%로 연간 목표(47%)를 상회
- 영업이익률 10.5%, +0.8%p (YoY), -3.2%p (QoQ)
- 믹스 개선에도 원재료 투입원가와 해상 운임이 상승하면 QoQ로 하락
- 유럽의 반덤핑 관세(월 100억원)가 반영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2.3%p (QoQ) 하락
■ 컨퍼런스 콜의 내용: 유럽향 중국산 비중을 50%에서 30%로 낮춘다는 목표
- 연간 매출액은 5조원을 넘길 것
- 다만, 유가 재상승으로 4분기 재료비가 3분기 대비 4~5% 상승할 것
- 판가는 지역별로 3~5% 인상, 미국은 경쟁사 동향을 반영할 예정
- 내년에는 유럽 판매를 10% 이상 늘리고, 중국산 비중을 30%로 낮춰 관세 연 200억원을 절감한다는 목표
- 증설/외부 조달/함평 정련공정 가동으로 판매량을 한 자릿수 후반 늘릴 것
- 첫 배당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이 생기는 2028년 초에 검토할 예정
전문: https://vo.la/0vTgU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