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신생 출판사에서 출간한 잼있을 것 같은 책을 한 권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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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해연금'이라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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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틀린 말이죠? 예전에는 장해인과 장애인을 동시에 썼는데 언제가부터 '장해인'은 옳은 표현이 아니라고 하면서 여기저기서 유행처럼 회자되었던 일이 있고 난 후로는 일반인들도 모두 장해인이라는 말을 안 쓰고 있지 않나요? 장해인...이란 남한테 장해가 되는 사람이라는 의미라나 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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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국어사전에서는 잘 구분이 안 되는데 그 차이를 확실히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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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실수를..호기롭게 출발한 신출내기 출판사들은 이런 점이 문제에요. 왕짜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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