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동에서 구입한 하이럭스 트러기 샷시 입니다.(전용이에요)
제가 찾는 균형감이 살아 있어서.. ㅎㅎ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휠트가 이보다 30mm 이상 더 나옵니다. 다만 제가 밑에 받혀 줄만한게 없어서 이정도만 해봤습니다다.
ㅎ 뒷편에 작업중인 샌디군과 볼 3형제가 보이네요. ㅎㅎ
부드러운 휠트와 묵직함이 살아 있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트러기 타입인지라 전투범퍼와 과도한 휠트로 바디 절단은 불가 한듯 합니다.
자료들을 보니 보통 전조등 하단 라인을 바로 컷팅을 하시는데 약간은 제 취향이 아닌듯 했습니다.
바디를 최대한 남길수 있는 라인을 잡기위해 삽질 몇번을하고 라인 잡고 컷팅 하니 전륜 휀다가 라인이 물결을 치고 있어서 라인 수정추가 하였습니다.
눈대중으로 구매한 프로라인 서치등 큽니다.
알씨제품 판매하는 쇼핑몰은 사실 규격을 잘 설명해 놨으면 좋겠습니다. 설명은 구글 번역기이니 차라리 원문을 보는것이 낳을 정도 이지요.
수정해서 서치등 달았습니다. 디테일은 아주 맘에 드네요..
범퍼에 윈치 달아주고, U자 후크도 달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할것들이 많아서...
사진 올라 갑니다.
전체 샷입니다.
바디핀 구멍과 쓸데없는 구멍 1차로 막아 주었습니다.
요즘 믹스엔 픽스로 다 처리 합니다. 빠르고 튼튼 합니다. 입자가 곱지 않아서 레드퍼티로 작업을 보완해 주었습니다.
타미야 에폭시 퍼티 등은 많이 이용 했었는데 조형성은 더 좋긴 하지만 한번 작업을 하려면 경화 되는 시간이 6시간 이상이므로 요즘에는 믹스엔 픽스를 애용 합니다.
하이럭스 바디가 휀다와 A필러, 물받이 홈의 만나는 부분이 많이 뭉그러져 있습니다. 금형이 오래 되서 그런가 봅니다.
새로 조각을 해줍니다. 엣지도 다시 잡아주고 패널라인도 다시 파 주었습니다. 각종 몰드의 끝라인들도 다시 다듬어 주었습니다.
전륜 휠트시 조향을 움직이면 간섭이 생깁니다. 1mm 정도에 피해가기를 해보았습니다. ㅎㅎ
디프커버를 툰드라것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하이럭스=도요타
툰드라=도요타
고로 레드썬~ 입니다.
뒷쪽도 마찮가지 입니다.
휀다 형태를 다듬다 보니 안쪽을 보강을 해주어야 했습니다.
무식하게 믹스엔 픽스 또 썼습니다. ㅎㅎ
윈치와 U자 후크 도 달아 주고
바디에 있는 안개등 막아 주었습니다.
서치등 프로라인것인데요.. 5구 달아 주었는데 나중에 불키면 엄청 밝을것같아 흐믓합니다.
다릿발도 조금 잘라 주어야 하구요 1번과 5번은 귀퉁이도 조금 줄여 주어야 했습니다. ㅎㅎㅎ
에칭파트와 계기판등으로 아주 풍성 합니다.
순정 부르저등에는 그대로 장착하면 됩니다만... 트러기 샷시는 내부에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드라이버를 위한 레그룸이 없는 이녀석을 손을 보기로 했습니다. 부분적으로 수정도 해주었습니다.
먼저 데쉬보드 쪽은 운전석 유리와 유격이 많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잘 안됐습니다.
하여 잘라 놓은 부르저 이너바디의 일부분을 잘라 이식 시켜주었습니다.
이식한 모습입니다.
이제 틈새없이 잘 맞습니다. 괜히 뿌듯해 졌습니다.
이너바디 판매 쇼핑몰에서 퍼온 사진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레그룸이 없습니다. 드라이버를 앉히더라도 무릎아래를 절단해야 하는 상황이 저는 영 찝찝했습니다. 괜한 감정이입일까요.?
그보다 공간도 있는데 레그룸이 없는 상황이 보기가 실차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수정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톱으로 썰고..
이어 붙여 만들었습니다.
원하던 레그룸이 만들어졌습니다.
윌리군이 타보았습니다
역시 윌리군은 머리가 너무커서 하이럭스에는 타지 못합니다.
그냥 앉혀봤습니다.
드디어 다리가 들어 갑니다. ㅎㅎㅎ
일단 배터리함과 배드 배터리커버 입니다.
그리고 하이럭스 전면 범퍼를 개조한 브레이크등 설치용 뒷범퍼 입니다.
가조립후 보관하고 있던 혼쵸용 스페어타이어용 거치대를 같이 조립해 주었습니다.
이유는 배터리 커버의 개폐용이와 트러기 라인을 좀더 잡아 주고 싶었습니다.
윈치용 토글 스위치 입니다.
전원 스위치도 위치 잡아 보았습니다.
배터리도 넣어 보았습니다.
아직 전원선 위치는 잡지 못했습니다.
타이어 거치루 모습입니다.
조금더 스포티 해즌듯 합니다. ㅎ
후미 브레이크등용 전투 범퍼 입니다.
대략 뒷태는 이정도로 나올듯 합니다.
나중에 U자 후크를 달아 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서페이서 뿌리고 led모듈 넣어주고 가조립 해봤습니다. 속이 꽉찬것이 소화제 잔뜩 먹여야 할듯 합니다.
완전 과식이네요.. 내부에 자리 없어서...큰일입니다.
바디가 다 틀어질 지경입니다.ㅠㅠ
적재함은 조금더 디테일업 해주었구요.
나무 깔판 깔아 주었습니다.(나무 깔판은 대형 전문화방에 가시면 베스우드1t짜리 사용 했습니다. 월넛칼라도 있는데 결이 넓어서 스케일에 맞아 보이지 않아서 베스우드로 갔습니다.)
서페이서 칼라 부분은 도색 들어가야 할 부분 입니다.
바디 손본곳등을 확인하고자 서페이서를 뿌리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사 천리로 끝이 났습니다.
하이럭스 보면 볼수록 이쁘네요.
휀더쪽의 몰드 작업해준것이 어색할까봐 걱정 했는데, 세페이서 뿌려 보니 그런대로 봐줄만 한것 같아 레드썬 입니다.
차가 무거워서 인지 타이어가 터질것 같습니다. ㅎ
실내 인테이어도 계기판에 Led홀 만들어 주었습니다.
후면입니다.
적재함에 연료통과 황동선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후방 테일렘프 자리 입니다.
사이드뷰 입니다.
뒤가 더 무거운줄 알았는데, 바퀴를 보니 앞이 더 무거운것 같습니다.
백뷰 입니다.
프론트뷰입니다.
탑뷰입니다.
휀더 몰딩 손본곳 입니다.
적재함에 손잡이와 연료통/ 주유캡입니다.
적재함의 나무 깔판 입니다.
칼라계획을 너무 과하게 잡았나 봅니다. 망하기 직전입니다. ㅠㅠ
첫댓글 멋집니다
감사 합니다.
하지만 너무 멋진 작품들이 많아서 미흡한점이 많이 보입니다.
오옷 요건 유튜브에서 자주 나오던 차량인데,,,^^
네 이런종류 차량을 트러기라고 하더군요
샷시가 트로기용이라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너무 한꺼번에 올렸죠..
죄송합니다. ^^
이렇게 꾸미시는분들보면 ... 부럽기만하네요! 저도 트라이얼을 꾸미고있지만.. 악세사리몇개다는정도인데.. 트러기 너무소장하고싶은 차량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이후에 도장 컨셉을 잡느라 생쑈를 했네요.ㅎㅎ
저도 어제처음으로 도색을해보았는데 폴리도색도 어렵더라구요!! 도료를 너무한곳에 만이뿌려서 흘러내리고... 너무 급하게 뿌리고 말리고를했더니요... 레진도색은 엄두도 못내고있습니다 ~
제 경험은 한가지 입니다. 참을 忍 100번입니다. ㅎㅎ
흠... 그게 제일문제이네요!! 그냥 마당에서했는데 정말 고요한날씨에해야할듯하더군요 먼지날리고 바람불면 안좋을꺼같더라구요 베란다에서하면 냄새가 너무심하구요!!
오호, 멋지네요.
ㅎㅎ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