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편에 이어서...
2016.07.18에 헤이즈가 발매한 곡인 'and jul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태양이 빛을 잃는 흑암 현상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의 좌측상단에는 헤이즈(heize)의 활동명이 적혀 있습니다.
헤이즈는 '평소'라는 뜻이 있는 일본어단어 'へいぜい' 를 읽은 발음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헤이즈의 활동명 및에는 앨범명인 'and july'가 적혀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보는 '평소의 7월'로 응용될 수 있는데, 7월은 햇볕에 한창 강할 때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진한 분홍색으로 염색한 채 약간 풀어헤친 헤이즈의 머리카락이 홍염을 뿜어내는 태양을 연상시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는 헤이즈가 어둠 속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태양이 어둠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즉, 태양이 빛을 잃는 흑암 현상이 발생할 것임을 암시합니다.
이어서, 2016.07.19에 어쿠루브가 발매한 곡인 '그날'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강해보이는 일루미나티도 결국에는 무너질 것이며, 일루미나티가 무너지는 그날에 영적인 전쟁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성도는 안식을 얻을 것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어쿠루브(acourve)의 활동명이 적혀 있습니다.
어쿠루브의 활동명은 강철이라는 뜻이 있는 포르투갈어단어 'aco'와 구부러진이라는 뜻이 있는 이탈리아어단어 'curvo'를 합성한 명칭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이 두 단어를 합치면 '구부러진 강철' 즉, 강해보이던 단체의 멸망이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어쿠루브의 활동명 및에는 '△C▽'라고 볼 수 있는 앨범명이 적혀 있습니다.
이 중에서 C는 '보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see와 동음이의어이므로, △C▽는 '삼각형이 역삼각형으로 되는 것을 보다'로 응용 될 수 있으며, 이를 한번 더 응용하면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피라미드가 거꾸로 뒤집어진다 즉, '일루미나티가 멸망하는 것을 보다'가 됩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는 어쿠루브 멤버 중 한명이 갈대밭에서 등에 칼을 찬 검객처럼 기타를 메고 늠름하게 서 있는 모습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갈대는 연약한 성도를 상징하는 식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연약한 성도를 보호하며 영적인 전쟁의 선봉장 역할을 한 성도를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네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기타를 메고 늠름하게 서 있는 멤버가 갈대밭 너머에 있는 푸른 초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푸른 초원은 안식을 상징하므로, 이러한 설정은 일루미나티가 무너지는 그날에 영적인 전쟁의 선봉장 역할을 했던 성도는 안식을 얻을 것이라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7.20에 김태우 씨가 발매한 곡인 '시원해'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화해의 중요성을 암시합니다.
왜 그런지 3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앨범명인 '시원해'가 적혀 있는데, 그 글꼴의 형태상 '사우고 해'로 나눌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김태우 씨가 빨간색 조명으로 처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는데, 김태우 씨의 이름은 '태우다'라는 동사와 일맥상통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설정은 빨간색 불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은 한자어로 화(火)라고 적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첫 번째 및 두 번째 단계를 응용하여 종합하면 '싸우고 화해'가 도출됩니다.
그 점을 고려하여 화보를 다시 보면, 김태우 씨가 말조심을 하라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화가 났을 때 말을 가급적 삼가고 싸운 후에는 반드시 화해해야 한다는 점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원해'의 또다른 앨범은 말 그대로 낙원처럼 시원해보이는 배경을 사용했습니다.
곧, 이러한 설정은 싸운 후에 화해하면 안식을 얻을 수 있다는 암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서, 2016.07.20에 가비엔제이가 발매한 곡인 '슈비루비룹'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일루미나티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후보로 정해둔 달이 5월, 7월, 8월, 9월이었는데, 그 중에서 8월을 택했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6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타이틀 곡명인 '슈비루비룹(shubirubirub)'이 적혀 있는데, 이를 재배열하여 세 단어로 나누면 'rubi & biru & bush'가 됩니다.
두 번째 단계로,
곡명을 나누어 도출된 단어 중 하나인 rubi는 루비(ruby)와 그 발음상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루비'는 붉은색 강옥이자 7월의 탄생석입니다.
세 번째 단계로,
곡명을 나누어 도출된 단어 중 또다른 하나인 biru는 파란색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biru를 통하여 도출되는 보석은 파란색 강옥이자 9월의 탄생석인 '사파이어'입니다.
네 번째 단계로,
곡명을 나누어 도출된 단어 중 나머지 하나인 bush는 수풀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이며, 수풀은 초록색입니다.
그러므로, bush를 통하여 도출되는 보석은 초록색 강옥인 '오리엔탈 에메랄드'이며, 에메랄드는 5월의 탄생석입니다.
다섯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가비엔제이 멤버들이 각각 손으로 X자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X는 취소 및 버림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문자이므로, 이러한 설정을 통하여 오리엔탈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를 택하지 않았다 즉, 5월과 7월과 9월은 후보에서 탈락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여섯 번째 단계로,
화보의 바탕색은 노랑연두색입니다.
노랑연두색을 띄는 대표적인 보석은 8월의 탄생석인 페리도트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설정은 (일루미나티가 무언가를 하기 위해) 택한 달이 8월이라는 암시가 됩니다.
이어서, 2016.07.21에 페이가 발매한 곡인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의 홍보용 화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화보는 근래에 유행하고 있는 게임인 '포켓몬 고'가 이계의 차원을 여는 포탈 역할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희생이 필요하다는 암시입니다.
왜 그런지 4단계의 과정을 통하여 살펴보면...
첫 번째 단계로,
앨범의 발매 날짜는 7월 21일인데, 달은 7로서 로마자 7번째 문자인 G와 일맥상통하며, 일자는 21로서 로마자 21번째 문자인 U와 일맥상통합니다.
곧, 앨범의 발매 날짜는 '지유'로 응용할 수 있는데, 지유는 그 발음상 '지우'와 일맥상통하며, 이러한 지우는 포켓몬 고의 원작 애니메이션인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이름입니다.
두 번째 단계로,
화보에서 페이가 이계의 차원의 포탈을 여는 듯한 퍼포먼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단계로,
화보에는 페이의 로마자 활동명인 Fei가 적혀 있는데, 이는 '지불하다'라는 뜻의 영어단어인 'pay'와 그 발음상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므로, 포켓몬 고는 이계의 차원을 여는 포탈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희생(=지불)이 필요하다는 암시가 됩니다.
네 번째 단계로,
타이틀 곡명은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인데, 이 중에서 fantasy는 환상이라는 뜻이 있는 단어입니다.
그러므로, 타이틀 곡명은 '환상에 빠져도 괜찮아'라는 뜻이 있는 셈인데, 이는 포켓몬 고가 가상현실 상으로 존재하는 포켓몬들을 잡기 위해 사방팔방을 돌아다니며 유저들을 헤매게 만드는 게임이라는 점에 부합하며, 게임에 빠진 유저들은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다는 점에 부합합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계속...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