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1월 24일)

[미션.]

❒오늘의 탄생화( 1월 24일)❒

🌸샤프란 (Spring Crocus)

✦학명 : Crocus sativus L.
✦꽃말 : 절도의 미(beauty of moderation)
✦분류 : 외떡잎 붓꽃과 속씨식물
✦개화시기 : 10월~ 11월
✦원산지 : 아시아, 유럽
✦크기 : 10cm ~ 15cm

전 세계적으로 약 80종이 분포하는데
유럽 중남부, 북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부 및 중국 서부 등이 자생지로써,
숲이나 덤불 초원 등 해안가로부터 고산에
이르기까지 널리 서식한다.
뿌리는 지름 3cm로 납작한 공 모양이다.

​사프란은 크로커스 종류다.
봄에 피는 것과 가을에 피는 것이 있는데
가을에 피는 것을 사프란이라 부른다.
흰색, 자주색 등 몇 가지 품종이 있다.
꽃이 피었을 때 키가 약 15cm 내외로 작다.
꽃은 깔때기 모양이며 자주색으로 핀다.

✦샤프란 꽃점

일관되게 사랑하는 크로커스처럼
성실함이야말로 당신의 장점.
인생도 사랑도 후회 없이 사는 사람입니다.
약삭빠른 계산은 당신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생각을
소중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샤프란 전설 첫번째 이라크.

​이라크수도 바그다드에 그루나레라는
바그다드최고의 미녀가 살았답니다.

​그녀는 고아였지만 좋은양부모 밑에서
훌륭하게 자랐답니다.

​그런 그루나레의 아름다움은 마을밖까지
소문이 퍼졌고 급기야 이라크의 왕이
그녀를 왕비로 맞아들였고

​그녀에게 값비싼 목걸이를 선물하면서
절대 잃어버리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했답니다.

​그녀는 자신있게 대답을 하면서 만약
목걸이를 잃어버리면 그땐 자신의
두팔을 잘라도 된다고 말했다네요.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외출뒤 궁으로
들어오던중 아푸샤 라는 거지를
보았습니다.

​물론 그녀는 그의 이름을 알지못했고
손에는 동전 한잎 없었지만
그를 돕고싶은 마음이 가득했답니다.

​결국 그루나레는 목걸이를 거지에게
주었답니다.

​목걸이를 받은 거지도 그녀의 이름은
알지못했으나 그녀가 왕비란건 알았던지
밤마다 그녀를 위해 기도했답니다.

​자애로운 왕비님께 마호메트의
은총이있기를..

​그의 기도와는 아랑곳없이 그녀는
약속대로 목걸이를 잃어버린탓에 양손이
잘리고 왕비의 자리에서도 쫒겨났대요.

​왕비의 목걸이로 부자가된 아푸샤는
얼굴을 가리고 숨어사는 미녀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찾아가 청혼을 했답니다.

​자신의 팔때문에 고민했지만 그마저도
받아준 아푸샤의 사랑에 그녀는
그와결혼했지만,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자신이 너무 슬퍼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답니다.

​그때 신이 그녀를 가엾이 여겨 그녀에게
잃어버린 두팔과 그녀의 손에 꽃잎 한장을

주었는데 그게바로 샤프란 이었답니다.

​그녀의 팔을본 아푸샤는 어떻게 된일인지

궁금해했고 그동안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푸샤는 그녀가 자기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왕비임을 알았고 두사람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샤프란 전설 두번째

데라샤라는 한 섬에 의술이 뛰어난
크로커스라는 청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크로커스는 리즈라는 이름의 귀여운
연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뛰어난 의술을 가진 미청년
크로커스를 대부호 미망인이 사랑을
말하며 넘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크로커스는 리즈에 대한 사랑을
지켰고,미망인은 분노하여 크로커스를
활로 쏘아 죽여버리게 됩니다.

크로커스의 일관되고 진실한 사랑이
죽음을 가져온 이 비극을 불쌍히 여긴
여신 비너스가 젊은 연인의 사랑을
기념하여 크로커스의 혼을 샤프란 꽃에
리즈의 혼을 나팔꽃에 머물게 했습니다.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네이버, 구글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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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겨울에 꽃을 볼수 있어 넘 반갑습니다.
정말 감사 합니다.
미션님 꽃구경 잘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