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김상수 VS 안치홍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1,408 11.01.27 22:43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1.27 23:04

    첫댓글 저는 일단 팬심을 담아 안치홍을 뽑았습니다~ 또한 10시즌에 안치홍의 컨택능력이 비약적으로 증가한 것도 있구요.

  • 11.01.27 23:09

    스탯만 가지고 평가하기엔...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요....;;;

  • 작성자 11.01.27 23:12

    이거 참... 그렇다고 경기 영상을 모두 모을 수도 없어서요...ㅠㅜㅠㅜ 김상수가 유격수로서 2년연속 한자릿수 실책을 했다는 점과 무지막지한 출루율로 커버해야죠.

  • 11.01.27 23:11

    라이온스팬이지만, 개인적으로 두선수모두 좋아해서 둘다가있었으면 좋겠네요^^ 팬심을 많이 담아서 김상수선수 뽑았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 상수군 활약은 정말 인상적이었지요..다가오는 시즌을 기대합니다 ㅎㅎ

  • 11.01.27 23:13

    아직 모르죠...올해는 지나봐야 그나마 토론이라도 가능하겠죠...그래도 먼저 잘한놈이 나중에도 잘하겠죠...치홍이 화이팅...^^ㅋㅋㅋ

  • 11.01.27 23:38

    현재로서는 타격에서 큰 우위를 보이는 안치홍에게 표가 많이 가겠죠.
    허나 삼팬입장에서.. 상수는 조성환을 벤치마킹해서 플옵 4할을 칠 정도로 센스가 있고, 류감독의 계획대로 톱타자 자리에 꾸준히 나온다면 50도루도 충분하다고 보구요.
    현재의 수비능력에 2할8푼 이상만 쳐준다면 안치홍과 좋은 경쟁을 이룰 것이라 믿습니다. 이번시즌 감독교체, 양신부재, 가코-카턱영입, 영수-돌부처-윤커브부활 등등 여러가지 기대/걱정이 있지만 상수에게 거는 기대가 가장 큽니다~

  • 작성자 11.01.27 23:31

    플옵 3차전이던가요? 거기서 2사만루 상황에서 기습번트 진것도 김상수 맞죠?

  • 11.01.27 23:44

    연장에서 그런걸로 기억나네요.. 그때 정말 대박이었는데 결국 경기를 져버려서 빛이 바랬죠~ 인욱아~ ㅡ.ㅜ;

  • 11.01.28 00:07

    그장면은 정말 압권이었죠........

  • 11.01.28 11:36

    유격수로 2할8푼치기가 쉽진않죠.. 2년연속 2할5푼도 못쳤던 상수이기에..더더욱 쉽지않을거라 생각 됩니다 센스와 주력은 인정합니다

  • 11.01.28 00:56

    상수가 타격에 눈을 떳다고 보기에 플옵을 기점으루요... 타격에 눈 뜬 상수는 손시헌 안부럽죠..

  • 11.01.28 01:03

    김상수의 저 타격은 팀연습시간에는 수비만 하고 혼자서 개인훈련으로 만든 타율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부터 팀에서도 타격연습을 시킨다고 하니까 본격적인 방망이 평가는 지금부터 해도 될것 같네요...

  • 작성자 11.01.28 01:48

    오호~ 한번 기대해봐야죠. 지금은 너무 낮고요 최소한 0.270 이상 쳐주면서 0.380 정도의 출루율 기록해주면 진짜 엄청날듯 합니다. 뭐 장타는 뭐... 그렇죠. 쩝...

  • 11.01.28 01:28

    저는 치홍이가 3할 30-30 해줄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11.01.28 01:44

    일단 팬심으로 상수 먼저 찍고 ㅡ_-ㅋㅋ 둘이는 스타일이 좀 틀리니까요 비교하기는 좀 그렇네요 머 둘다 자기 포지션에서 쭉쭉 커가는 녀석들이니까요 ㅋ 찌롱이는 다른팀 선수라 할 말이 딱히 없고 ㅠㅋ 상수는 수비는 뭐 레알이구요 플옵때 타격을 보니 어느정도 재능이 아예 없지는 않은듯 하네요 올해 타격연습도 제대로 한다니 한 2할 6-7푼 정도만 쳐줘도 머 바랄게 없습니다 ㅠㅠㅋㅋ 아 그리고 올해 동차니도 병역면제 버프받고 작년만큼 해주길 -_-ㅋ 우찬이는 대표팀에 못뽑힌걸 울분 삼아 더 잘하길 -_-;;;;;

  • 11.01.28 10:34

    전 SK 팬이지만 김상수를 찍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유격수가 내야수비 전체의 핵심이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리고 2010 플옵에서 보여준 모습의 김상수를 보았을때 제 생각은 삼성 유격수자리 15년은 해먹겠구나 였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그정도의 안정적인 수비력이면.....

  • 11.01.28 10:38

    어렸을때부터 야구보면서 유격수란 포지션을 워낙 좋아해서..ㅎㅎ 상수가 참 매력적입니다. 제가 삼팬인것도 있지만. 유격수 출신 류중일 감독님 밑에서 더 크게 커주길 바랍니다 ㅋ

  • 11.01.28 10:39

    안치홍이요...김상수는 올해가 가장 중요할거 같습니다...

  • 11.01.28 10:55

    김상수는 일단 작년 플옵에서 삼팬들을 매우 설레게 해줬는데 작년 플옵을 기점으로 한단계 성장을 했을지 아니면 반짝일지가 문제겠죠. 유격수라는 포지션적인 메리트를 고려하면 내년에 김상수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충분히 평가는 달라질 수 있다고 봐요

  • 11.01.28 11:19

    현재는 안치홍이지만 상수의 포텐셜이 더 크다고 봐요. 제가 감독이라면 그래도 상수를 고르겠습니다..

  • 11.01.28 11:31

    현재실력, 포텐셜 모두 안치홍이 우위라고 봅니다. 상수가 잘 크면, 수비 안정되고 (지금도 잘하지만) 40도루 가까이 가능한 2할 후반 정도 치는 선수가 될 거라고 봅니다. 현재 타격메커니즘 봐선 3할은 힘들듯.

    반면 안치홍은, 이미 수비력은 KBO 탑급이고. 20-20 이상이 안치홍에 기대할 수 있는 포텐이죠

    장타 없고 40 도루 가능한 포텐 vs 20-20 가능한 수비 잘하는 내야수. 이렇게 볼 때 안치홍이 더 나을 듯 싶습니다.

  • 11.01.28 11:52

    현재 스탯만 보고 안치홍에 한표 던집니다. 물론 김상수도 좋은 선수지요. 앞으로 양준혁 vs 이종범을 대체할 "대형 떡밥"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 11.01.28 14:37

    전 젊고 능력있는 " 유격수 " 라는 점에서 김상수에 한표던집니다~

  • 11.01.28 15:50

    저는 왠지 유망주 유격수가 좋더군요. 그래서 김상수ㅋ

  • 11.01.28 17:47

    현재는 안치홍... 플옵때 모습이 레알이라면 김상수입니다 ㅋㅋ

  • 11.01.28 23:40

    일단 스탯만 보면 수비, 포지션 생각할것도 없이 안치홍이네요;;; 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삼팬이지만 안치홍 한표 던집니다...김상수가 앞으로 2년간 타격스탯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대주자나 대수비 요원으로 쓰일듯 하네요..

  • 11.01.29 03:16

    상수가 더 보여줄 것이 많다고 생각하기에 한표

  • 11.01.29 11:38

    현재로는 안치홍의 가치가 높다고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김상수가 더 기대 됩니다. 다른이유 없고, 이미 유격수 중에서는 국내 최고수준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 11.01.29 12:11

    현재의 능력에서는 안치홍이 위라고 보이지만 포텐셜은 김상수가 위라고 보여지네요...안치홍은 20-20이 가능한 업그레이드 신명철 이라면 김상수는 도루를 장착한 박진만의 포텐셜을 갖추고 있는것 같습니다....그리고 포지션도 감독들이 제일 머리 아파하는 유격수 라는게 김상수한테 더 가산점을 주고 싶네요...하지만 역시 포텐셜은 터지기 전까지는 허상이라...역시 시간이 지나봐야...

  • 11.01.29 21:22

    그냥 둘이 키스톤 ㄱㄱ~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