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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기아팬이 바라는 보상선수 18인입니다.(부제 : f4의 탄생)
기타 추천 0 조회 3,055 11.01.28 04:47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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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28 04:55

    첫댓글 그나저나 이러고 보니 기아가 참 좋은 선수가 많네요... 다들 팀에 대한 애정도 있어 보이고... 엘롯기가 좋은 선수들은 많긴 하다는

  • 11.01.29 21:24

    눈물의 엘롯기 크로스~ㅠ

  • 11.01.28 06:17

    그렇게 다 막아놓으시면 저희는 어떻게 먹고 삽니까? ㅜㅜ
    그냥 돈범호 가지셨으니 시원하게 용큐 쏘세요~~~ㅎㅎㅎㅎㅎ

  • 11.01.28 08:47

    꽃 -> 돈 으로 바꼈군요 ㄲㄲ 이제 더이상 대전구장에서 "꽃"범호와 함께 안면도 "꽃"박람회~~ 이런 문구는 못보겠네요 ㄲㄲ

  • 11.01.28 07:04

    저18인외 중에 신용운만 어떻게 지켰으면 싶은데...딱히 방법이 없네요...주형이가 제대만 좀 늦게했어도

  • 11.01.28 08:17

    영명이나 다시 데려가란 말씀이 좋지 않게 들리네요..

  • 11.01.28 09:17

    그리고 만약 기아 엿먹어라 하고 데려간다면 데려가라고 하세요. 진짜 엿 먹는게 누군가 - 이 말씀도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안그래도 기분 많이 상해있을 한화팬이 보라고 쓴거면 좀 그렇네요. 저도 한화팬으로서 이종범 영입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저 멘트를 보고 울컥 했네요.

  • 11.01.28 12:08

    저도... 보호선수로 지정하지 않아도 데려갈 확률은 거의 없다는 내용에는 동의하지만... 기아 팬 입장에서 보시기에 이종범선수가 타팀에 가면 엿을 먹일 선수라고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11.01.28 15:03

    저녁 늦은 시간에 쓴글이라서 그런가봐요 ㅠㅠㅠ 거친 표정 수정했습니다.

  • 11.01.28 08:34

    섣부르지만 신용운 선수를 예측해봅니다.

  • 11.01.28 09:17

    한화가 고민되겠군요. 데려가서 잘 써먹을 선수가 많군요.--;;기아팬으로써 아쉬움뿐...

  • 11.01.28 09:28

    김주형 제대로 자동 보호라는 얘기 들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여

  • 11.01.28 09:37

    작년 11월에 계약했으면 그당시 등록선수 50명중 18명이었는데.. 1월말에 계약했기때문에 기아에서는 신인이 포함된 61명중 18명을 골라야한다는군요... 자칫잘못하면 기아가 신인선수를 내줘야할지도 모른다는군요...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128072104168&p=poctan

  • 11.01.28 10:12

    이것 때문에 타이거스 팬분들이 한승혁,홍건희 보호하고 김희걸,김주형으로 쇼부치자는 쪽으로 돌아섰더군요.

  • 11.01.28 09:46

    타팀팬을 자극할수 있는 표현은 가급적이면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종범을 제외시켰다가는 KCC와 같은 후폭풍을 맞을 확률도 상당하다고 봅니다. 이종범의 보호선수 명단 기입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가 되겠네요.

  • 11.01.28 09:51

    박신혜는 예전에 시구했었죠... 찾아보니 2006년 준플 2차전에서 시구했네요... 랜디신혜라는 별명도 얻었죠...

  • 11.01.28 10:01

    타이거즈 팬으로서 한화팬 여러분한테 좀 미안한 생각이 드는 군요. 그리고 김주형 꼭 지킬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주형이 한테 기회를 줄만큼 줬고 왠지 타이거즈랑 안맞는 거 같습니다. 한화가서 만개하는 것도 나쁘지 않죠.저는 안영명의 미래가 밝다고 보는데 그렇게 안보시는 분이 많은가 보네요.

  • 11.01.29 00:53

    영명이....재작년 팀내 다승 2위했습니다..헨진이 다음으로요..작년에는 트레이드하고, 중간계투로 가서(물론 타이거즈에 선발진이 많아서..) 많은 승은 못했지만 이글스에서도 선발진 전에 나름 셋업맨 역활도 잘 했습니다..즉, 중간과 선발이 모두 가능한 선수이고, 나이도 어리니 괜찮습니다..다만, 군문제가 걸려있어서 그게 문제죠...그것만 아니면 쏠쏠하게 활약할 것입니다...

  • 11.01.28 09:56

    종범이형을 보호하지 않으면서 다른 선수는 예우 차원에서 넣어줘야 한다는게 오히려 좀 이상한 표현인거 같은데요. 예우, 존중 이런건 대우해주는 쪽이 어느 정도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예의를 지키는 거 아닌가요? ... 누가 엿먹는지 모자니 좀 기분이 뭐시기 하네요. 사실 한화에서도 자기팀 레전드 챙기기도 바쁜데 남의 팀 레전드 데려올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 11.01.28 09:56

    예상외로 이종범이 풀린다면....;;;;

  • 11.01.28 10:33

    한화팬으로써..울컥하네요...일부러 자극적으로 쓰신건지........

  • 11.01.28 10:43

    이종범은 당연히 풀어야죠. 그리고 김주형을 풀으면 풀었지, 차일목을 놔주는 일은 없을거에요. 기아 포수 정말 없습니다. 그리고 타격으로도 김주형보다 차일목이 더 보여준게 많고요.

  • 11.01.28 10:52

    통닭 10마리라... 대놓고 치킨취급이신가요 -_-;

  • 11.01.28 11:11

    글을 왜 저렇게 적으셨을까? 타팀팬 생각은 전혀 안 하시는군요...ㅡㅡ 한화팬은 아니지만 울컥하는데요?

  • 왜 타팀팬을 자극하게끔 쓰셨는지 모르겠네요 안영명은 기아에 와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요

  • 다시보니 기아 팬으로써도 썩 유쾌한 글이 아니네요

  • 11.01.28 11:46

    저도 기아팬이지만 안영명이 기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안드네요~ 조범현 감독이 트레이드로 데리고와서 필승조에 넣어서 등판을 많이 시켰다고 생각할 뿐~

  • 11.01.28 13:06

    rayallen//안영명 상당히 좋은 모습 보여줬습니다...오히려 초반 모습이 좋았기에 이미 무너진 필승조에서 무리를 시켰죠...심지어 마무리까지 시키구요...기대치라는게 있는데 좀 던진다고 안영명에게 무너진 기아의 계투진을 짊어지게 한게 잘못이었죠

  • 무너진 계투진에서 안영명은 꽤 활력소가 되었죠 처음부터 특급도 아니었고 유망주로서 잘 키우면 좋은 선수가 될만한 자질을 보여줬죠 안영명이 별로였으면 지난시즌 계투진에 좋은 선수는 없는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작성자 11.01.28 15:04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만약 안영명을 데려간다면 기아입장에서는 땡큐입니다. 대부분 기아팬들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 생각이야 다를 수 있지만 '안영명을 데려가주면 땡큐'라는건 한화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죠 그리고 그런 소리를 들을만큼 안영명이 못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번에 제대하는 김주형이야말로 대박 유망주라는 이름값 외에는 보여준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3루에는 이범호-1루에는 최희섭, 그리고 지명타자 또는 외야에 김상현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그는 현재 타이거즈 전력에서 그리 큰 역할을 못할 가능성도 큽니다 어차피 누군가는 떠나가게 되겠지만 반시즌이라도 기아에서 잘해준 선수를 그렇게 기를 쓰고 폄하하시려는 이유는 모르겠네요

  • 11.01.28 15:43

    저역시 작년 시즌말미에 영명이가 없었다면 아찔했네요. 무너진 계투진에서 그나마 해준게 영명이 밖에 없는데요. 저는 차라리 김주형을 데리고 가는게 땡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1.01.28 11:52

    또 쓰신다는 글은 제발 이런 식으로 자극적이게 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찌 이렇게 자극적인 표현을 세트로 모으셨는지... 읽다가 계속 울컥합니다;

  • 작성자 11.01.28 15:04

    늦은 시간이어서 정신없이 써서 그런가 봅니다 ㅠㅠㅠ

  • 11.01.28 12:15

    그렇게 되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이종범을 풀어놓는다면 후의 한화의 대응도 궁금하네요......이미 풀어놓은거 자체에서 엄청난 소란이 나겠지만요....

  • 11.01.28 12:54

    한화팬들이 대체적으로 온라인에서 점잖기로 유명하긴하죠. 그래도 이렇게 자극적으로 쓰실 이유가 있나 싶네요. 한화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데려올 선수가 쏠쏠하긴 한데.. 위에 올린대로 풀린다면 김희걸-김원섭이 땡기는데..김희걸은 보호할거같고 김원섭이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군요.

  • 11.01.28 12:54

    여기 한화팬분들 많은데 이런 글은 좀 자제해주시면 좋겠네요;;안 그래도 속 쓰린데....

  • 11.01.28 13:01

    김원섭은 무조건 지켜야합니다.

  • 11.01.28 14:02

    요약하면 우리 기아 살아야하니 니네 한화 호구짓해라 이건가요? 쩝..

  • 11.01.28 14:09

    한화팬인데 진짜 화나는 글이군요.. 이런글이 자꾸 올라오는걸 보니 욕먹을때 먹더라도 이종범 꼭 데려왔으면 하네요. 님 말씀대로 같이 엿한번 거하게 먹죠 뭐ㅎ

  • 작성자 11.01.28 15:06

    졸려서 제대로 글이 안써졌나 봅니다. 과격한 표현은 수정했습니다. 근데 이종범 데려와도 안좋은건 한화인게 이미 나이들때로 든 백업 외야요원이고 한화는 리빌딩 팀이라서 거의 안데려갈꺼라고 봅니다. 그리고 만약 한화로 가게 되면 은퇴하게 될 가능성도 크기때문에 한화가 데려가면 오히려 손해죠

  • 11.01.29 00:57

    누가 그걸 모릅니까?? 아무리 수정했다고 하지만 글쓰기 완료하기 버튼 누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쓰세요...

  • 11.01.28 14:15

    졸리셔서 '자체 필터링'을 거치지 못하고 글을 쓰신거겠지만 앞으로, 타인을 자극할 수 있는 표현들은 주의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조롱하는것도아니고.....

  • 11.01.28 14:55

    열심히 기아 응원하세요..

  • 11.01.28 15:16

    신용운을 버린다면 한화가 대환영할 걸로 보이네요^^

  • 작성자 11.01.28 15:32

    데려가야죠.... 꼭 같이 우승한번 했으면 합니다.

  • 11.01.28 16:07

    김희걸을 굉장히들 낮게 평가하시네요. 개인적으로 기아불펜에서 꽤나 쓸만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 11.01.28 18:01

    신용운은 지켜야죠... 김주형이나 박기남 이현곤 중에 한명이 갈듯한데요 .. (어제는 멍해서 아무나 끄적인;; ) 한화 입장에서 내야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 11.01.28 18:58

    언더가 이미 2명이나 보호 선수에 있고 밑으로 키워야할 전태현이 있기 때문에 신용운은 힘들거라고 생각되네요.

  • 11.01.29 00:56

    댓글보니 영명이를 너무 낮게 평가하셨군요..기아에서 선발진이 빵빵해서 중간계투로 나가서 그렇지..선발진에서도 두자릿수는 가능할 투수입니다..재작년에 11승으로 헨진이 다음 팀내 다승 2위했구요..그리고 작년 타이거즈로 가서 중간계투로 쏠쏠히 활약했다고 생각드는데요?? 곽정철, 유동훈이 무너진 중간계투에서 영명이가 자주 나왔구요...아마 장담컨데 중간계투로 쏠쏠하게 활약한 모습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그때가서야 기타님은 이렇게 영명이 비난한것에 후회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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