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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결혼준비고민,속풀이 속상해요 신혼에 1억4천 대출받는거요..
익명 추천 0 조회 375 09.11.02 11: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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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09.11.02 11:24

    첫댓글 음..집값의 50%가 넘는 대출을 굳이 받으셔야 하는지 -_-;; 암만 편하게 살았다고 해도...굳이 가지고 있는 돈보다 많은 금액을 대출 받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시댁 될 집에서 적게 해주시는건 아닌거 같고요;; 그치만 저대로 했다가는...한 10년은 빚만 갚다가 힘들 듯 합니다. 남편 될 사람과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저건 절대 아닙니다. 대출이자도 생각해야죠;;

  • 익명
    09.11.02 11:34

    저역시 지금 집때문에 머리가아프네요 집값이 3억8천이고 수중에있는돈은 2억 부모님한데 앙탈부려서 4년후에 전액상환한다고하면 2억5천 그래도1억4천이 대출인데 조금 심하겠죠? 이자만 한달에?135만원 미친짖이죠? 그래서 머리가아파요~ 집값이 평당840인데 최고적은데 38평이라~ 머리가조금아프네요~ 눈높이에 맞추어서 사는게 정답이겠지요?

  • 익명
    작성자 09.11.02 11:53

    너무 무리하는거 같아서 전 마음이 걸리는데.. 그리고 갚아도 둘이 갚는건데.. 지난주에 계약을 해버리셨어요..

  • 익명
    09.11.02 11:41

    두분 급여가 얼마나되시는지 모르시나.. 지금 DIT규제로 쉽지만은 않으실듯. 또한 서울에 2억6천이면 20평대이신데 대출이자 납부하시는것대비 수익률 않나오실듯합니다. 절대 비추 집값말고도 2천정도 더들어간다고 보심됩니다 1억6천이신데 엄청힘드실텐데..;;; 1억2천 전세하시다가 돈모아 애기가지기전까지 모으신다음에 지르세요.. 않좋아요 임신이라도 하면 아주 난감할듯

  • 익명
    작성자 09.11.02 11:50

    저도 그러고 싶은데.. 어머님과 남친이 계약했답니다..ㅠ

  • 익명
    09.11.02 12:13

    부자인데..안사주신데요? 그냥 1억가지고 전세하시지...근데 어디 몇평사셨는데여? 싸게산건가..어머님이 잘알아보시구한건가요? 집값올라야할텐데;;;

  • 익명
    09.11.02 12:16

    저 같은 경우 인천에 2억6천 짜리 아파트 1억5천 대출 끼고 시작했습니다.......이게... 잘 알아보셔야 할께 저는 그때 당시 CD기준 금리가 5% 정도여서 가산금리를 최고로 받아 1%만 받았습니다... 그리고 막 부동산 거품 꺼지고 CD금리 미친듯이 올라가서 한 몇달 이자만 100만원 냈었는데... 지금은 CD금리 많이 내려가서 이자 부담은 없던적도 있었습니다. 즉 향후를 보시는게 좋겠죠.. 그때 당시 CD금리는 빠질거라 생각하고 지른거였거든요.. 그리고 년마다 3000~4000 상환 하신다고 마음만 굳게 가지시면, 2년이면 반으로 줄어드니 큰 부담은 없으실듯 싶네요..

  • 익명
    작성자 09.11.02 12:20

    너무 감사합니다~ ^^

  • 익명
    09.11.02 14:53

    저희도 3억짜리 아파트 1억대출끼고 사서 시작했어요.. 윗분이 자세히 말씀을 해주셔서 상세하게 말씀은 안드리겠지만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우선 대출끼고 집을 샀어도 왠지 우리집이 있다는 뿌듯함이랄까요? 그런게 좀 있는데 현실적으로 보면 매달 대출금 이자에 원금까지 내서 거의 100만원돈이 홀랑 나가니 버겁기도 하답니다. ㅡㅡ;;

  • 익명
    09.11.02 17:13

    잘 살면 그냥 사달라고 그래여.. 2억 6천이면 얼마 안하자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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