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소식은 한때는 기찻길이었던 구 강릉역~강남동 부흥마을까지의 이곳이 2014년 09월15일부로 원주~강릉 복선전철 공사로인해 구 강릉역이 임시 폐쇄와 더불어 철거에 들어갔으며,지하화공사로 기존 기찻길두 같이 철거가 되었죠.이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강릉시에서 작년11월에 통과구간의 지하화로 생긴 지상철도 유휴부지 2.6km구간( 구 강릉역~강남동 부흥마을)에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 중에 하나인 월화거리 조성사업을 하게되었습니다.강릉시가 2.6km 지상철도 구간에 각종 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심을 관통하는 관광 실크로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사업비 총 100억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구요.소공원과 숲길, 걷고싶은 거리가 만들어지고 풍물시장이 다시 들어섭니다.월화거리 주변에 조경수를 심는 작업두 병행되었는데요,여기에 심겨진 나무들은 느티나무와 마로니에, 소나무 등 큰 나무 82그루를 심었습니다.또한 중앙시장 주차난을 덜기위해 40면 규모로 노상 주차장도 생깁니다. 강릉시는 올림픽을 앞두고 월화거리를 최첨단 사물 인터넷시스템인 IOT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하네요.월화거리 조성사업두 신 강릉역 이 완공될 11월에 마무리가 됩니다.금학동 옛 ‘먹자골목’ 도시계획도로를 대상으로 ‘차 없는 거리’ 로 추진되며,이달중으로 강릉경찰서 교통규제심의위원회에 해당 도로 140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지정·운영하는 방안을 상정·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해당 구간은 홈플러스 인근 경강로와 중앙시장 금성로를 연결하는 도로로,최근 폐철도 지상부지 공원화 사업과 연계해 기존 상가들이 모두 철거된 곳입니다. 앞서 주민들도 “원주~강릉 고속철도 개통에 따른 도심구간 지하화 사업으로,폐철도 지상부지가 아름다운 월화거리로 조성되고 있어 큰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월화거리 공사와 맞물려 현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지정해 월화거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 달라”는 취지의 건의문을 강릉시에 전달했습니다.또한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민자사업으로
남대천 철교와 노암터널을 관광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구요,완성이되는데로 걸어보아야 겠습니다.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대단히 감사합니다.
출처
01:http://m.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21340&daum_check=1
02:http://v.media.daum.net/v/20170621112350976
03:http://m.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57375
04:http://www.mbceg.co.kr/post/48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