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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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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여에스더가 풀어놓는 우울증 이야기
Ralph Fiennes 추천 0 조회 164,402 23.04.03 22:31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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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22:34

    첫댓글 오 티비보면서 신기한성격이네 싶었는데 오히려 반대였구나

  • 23.04.03 22:38

    디엔에이가 있긴하지만 진짜 주변 환경도 무시못하는거같음 의사라 그런지 다양한 치료방법을 쓰는게 신기하다

  • 23.04.03 22:39

    방송에서 오히려 발랄하다는게 안쓰럽다...본인이 의사라서 어떻게든 의학적으로 버티는 것 같네...ㅠ

  • 23.04.03 22:40

    오 나같아

  • 23.04.03 22:41

    엄청 밝아보이셨는데 너무 안타까워… 행복하세요ㅠㅠ

  • 고아원 다니거나 3세계 아이들 후원하면 좋을지도 몰라

  • 23.04.03 22:43

    아이고... 나도 공황 우울 있었고 꽤 오래 치료받아서 저 무력감 너무 잘알거같음.. 물론 선생님과 저의 무력감은 스펙트럼처럼 다양하고 다르겠지만.. 모쪼록 힘내세요.. 힘이 안나도 괜찮아요 당신은 모든걸 다 잘하고있고 더할나위 없답니다..

  • 23.04.03 22:44

    아고ㅠ

  • 23.04.03 22:59

    와 그렇구나

  • 23.04.03 23:02

    슬퍼..나도 우울증이라

  • 우울도 정말 타고나는 건가봐.. ㅠㅠ

  • 23.04.03 23:02

    둘다 대단한것가타 견디고있는 여에스더도, 그 옆에 있어주는 홍혜걸도..

  • 23.04.03 23:03

    지금 유툽 듣고있는데 엄청 흥미롭네...

  • 23.04.03 23:07

    되게 공감해서 영상 보는데 홍혜걸 품에 강아지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 저렇게 편안하게 늘어져 있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03 23:27

    22222222222

  • 23.04.03 23:31

    33 진짜 대단하다..

  • 23.04.03 23:36

    화를 해소?하지 못하고
    내면으로 들어와서 우울했다
    이거 공감..!

  • 23.04.03 23:50

    나도 저분처럼 뭔가 대단할 걸 이루어낸 사람까진 아니지만... 그냥 남 보기에는 좀 남부럽지 않은 직업에... 그냥 잘 살고 밝고 활발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우울증 약 20대초부터 먹고있고 가끔 아파서 출근 못하는 날은 다 공황장애 때문이야.... 그냥 어릴 때부터 우울했어.. 초딩 때도 내면에 깊게 파고들었던 걸 보면 유전 같음

  • 23.04.03 23:55

    하루하루 처절하게 살아가시는구나...

  • 23.04.04 00:01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 아니 그냥 평온해지셨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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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04.04 00:19

    헐 진짜 질병같은거네..주변환경때문에 우울한게아니라(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진짜걍 유전인거네.. 당뇨 고혈압 뭐 그런거처럼..

  • 23.04.04 00:28

    저런 우울증임에도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내온 게 정말 대단하다.. 책임감이 매우 높아서 그런가??

  • 23.04.04 00:28

    유전적인거가 진짜 이렇게 무섭구나.....힘들겟다 진짜..ㅠ

  • 23.04.04 00:33

    정말 우울증도 만성이되면 치료가 막막해지는거같아..

  • 23.04.04 00:40

    참...

  • 23.04.04 00:41

    어렵다 인생 그래도 살아보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4.04 00:45

    그러게 나도 다른 어떤 면때문에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분들인데 괜히 그게 죄송스러워지고 그러네.. 역시 사람은 단편적인 부분만으로는 절대 절대 알 수 없구나

  • 23.04.04 00:46

    호르몬적으로 어쩔 수 없나? 나도 불안장애랑 공황을 초등학생부터 겪었고 인생의 반을 우울증 환자처럼 살다가 최근 오년간 치료받고 좋아진 케이스인데 그래도 늘 여전히 살고싶지않고 때때로 무기력이 옴…

  • 23.04.04 00:49

    유전 큰거같아... 나 우울증심하고 엄마도 우울증 친언니도 우울증 동생은 강박증... 그냥 우울증인거같다 아니고 병원다니며 약먹고있음..
    그렇게 불행할 환경이나 조건이아닌데도 ㅋㅋ

  • 우울증이란 것도 유전적요인이 있다니;; 유전이 너무 무서워

  • 23.04.04 01:12

    유전 맞는 거 같아…거기에 환경까지 더해지니 사람 더 미침

  • 23.04.04 11:49

    홍혜걸님의 진솔한 얘기도 들어보고 싶다...
    우울증 있는 사람 옆에 엤으면 미치겠던데
    어떻게 버티시는거지 아예 영향을 안 받은 사람처럼 보여

    헉 고마워!

  • 23.04.04 09:51

    https://www.youtube.com/live/9movoAouhxo?feature=share

    여샤 찾아보니까 '우울증 환자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법' 영상 있더라!

  • 23.04.04 01:32

    유전맞나봐... 나도 친척들 자살하신분들 세분있으시고 시도하셨다 사신분도 한분 있어... 나도 우울에 시달리고있고.. 불행한생각과 걱정를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해.. 생각이 멈췄음 좋겠어ㅠ

  • 23.04.04 01:47

    아….전혀 몰랐다 진짜…

  • 23.04.04 02:29

    우울은 유전이야.
    부유하고 남부러울거없는 사람도 우울증에 걸리고 자살하는걸

  • 23.04.04 04:04

    이런 사정이 있는 줄 몰랐네.. 근데 진짜 요새 우울증 치료 다양하게 하더라 본문에도 전기요법있어서 신기..

  • 23.04.04 08:35

    아니 근데 여에스더님 진짜 너무;;; 사랑스럽고 밝은 느낌 강하신데 진짜 의외라 충격일 정도엿음,,,,, 그리고 우울증 참 ㅜ 눈에 안 보여서 그렇지 너무 아픈 병인거 같음 ㅠㅠㅠ 세상에서 사라졋으면 하는데 그럴린 없겟지ㅠㅜ

  • 23.04.04 10:15

    유전이라는거 무섭다 나도 외가 다 자살했는데 혹시…

  • 23.04.04 10:22

    헐..

  • 23.04.04 13:20

    헐 여에스더가 전혀 저런 우울앓고있을줄 몰랐어...

  • 0

  • 23.10.13 01:08

    보수적이고 강압적인 집에서 그 화가 안으로 들어왔다는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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