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비를 1원만 내고 서울 전역과 경기 일대를 수차례 무임승차해 온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작년 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강남·송파·용산구 등 서울 전역과 의정부시·구리시·남양주시 등 경기 일대를 30회에 걸쳐 택시 무임승차 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요금을 택시기사의 계좌로 송금하는 과정에서 택시기사가 입금 알람만 듣고 송금액은 확인하지 않는 점을 노렸다.
A씨는 핸드폰 계좌이체 화면 ‘받는분에게 표기’ 란에 이름 대신 내야 하는 요금을 입력해 택시기사에게 보여주고, 실제로는 택시비보다 적은 금액을 송금하는 수법을 이용했다. 특히 어두운 밤이나 바쁜 택시 기사를 노린 것으로 밝혀졌다.
첫댓글 역시 그 성별이다 꼭 제발 돌려받길
ㅂㅅ새끼
제목보고 한국남성일줄 알았다~~
와 ㅇ핰ㅋㅋㅋㅋ
어떤 직업이 안 힘들겠냐만은.. 택시기사한테 그러지좀마ㅜ 진짜
밤잠못자고 개고생 운전계의 막노동 하는 사람들임 ..
진짜 쌉새끼야 니는
그지야 모야
이런 사기범들은 진짜 쎄게 벌해야 고쳐짐
역시남자새끼. 남적남이다
바보아냐..?
그성별이다 시발 몇 배로 돌려줘라 양아치야
미친 울아빠도 이태원에서 당해서 신고했는데..같은 사람인가
어차피 자기 계좌 다 드러나는데... 진짜 멍청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