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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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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첫 반려견들과 3년 만에 만나는 모니카
거대한 그것 추천 0 조회 10,528 23.04.03 23: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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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3 23:07

    첫댓글 나 왜 같이 우냐 ㅠ

  • 23.04.03 23:10

    모나카가 원래 키우던 강아지를 바빠서 남친이 케어해줬는데 헤어질때 남친이 정들어서 자기가 키운다고 한거란 말이지? 모나카는 자기강쥐들이 건강 해진거보고 포기한거고..? 이말 맞나..?! 아님 서로 사귀다 키운 강아진가

  • 작성자 23.04.03 23:11

    자세한 상황은 이글 보면 될거 같아!

    이건 캡쳐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4334964?svc=cafeapp

  • 23.04.03 23:11

    아 눈물나

  • 23.04.03 23:12

    아ㅜㅜ눈물ㅜㅜㅜ

  • 23.04.03 23:13

    아 다못보겠어 ㅠㅠㅠ 아

  • 23.04.03 23:15

    으엉 ㅠㅠㅠㅠ존나 울었네

  • 23.04.03 23:17

    아니근데 원래 모니카강아지였는데
    스토리까지 몰래봐야하나? ㅠㅠㅠㅠ 사진정돈 주기적으로 보내줄 수 있잖아 .. 아니 안보내주고 그냥 계정만파서 사진 올리면 그거 보면 안되나 맘아프다…물론 둘만의 사정이있겠지..이이고

  • 23.04.04 08:02

    따로 계정판거래! 근데 그것도 모니카 본인이 봐도되나 싶었나봐

  • 23.04.03 23:28

    너무 슬프다 ㅠㅠㅠㅠ 자식인데 평생 못본다고 생각했으면 기분이 어땠을까ㅠㅠㅠ 나도 울강아지 너무 보고싶다

  • 23.04.03 23:28

    아 존나 움

  • 주기적으로 만나면 안되나ㅠㅠ 원래 모니카 애들이었고 같이 키웠었는데ㅠㅠ 어떻게 평생 안 봐ㅠㅠ 진짜 모니카 엉엉 우는데 그리움이 느껴져서 나도 눈물남.....ㅠㅠㅠㅠㅠㅠㅠㅠ

  • 눈물나네 진짜ㅜㅜㅜ 어떻게 평생 안봐ㅜㅜ

  • 근데...원래 모니카쌤이 키우던 개인데 남친이 자기가 보살 폈다고 정들어서 키우겠다고 주장하는 건...좀 그런거 아닌가...? (물론 모니카 쌤이 애들 건강 때매 포기했다고는 들음)

  • 23.04.03 23:39

    아진심 오열하면서 봄...ㅠㅠㅠ

  • 23.04.03 23:52

    ㅜㅜ 바로 알아보네...
    첫 반려자는 알아본다는 말 진짜 와닿는다.. 우리집 강쥐도 학대당했던 애인데 직접 구조해서 1개월 반정듀 삼촌이 임보했다가 우리가 18년 키웠거든?
    10년뒤에 다시 만났는데 삼촌은 알아보더라.. 삼촌 딸이랑 배우자는 못 알아보는데 삼촌만 알아보는게 신기했어

  • 23.04.03 23:53

    아 모니카쌤이 저렇게 엉엉우는거 처음봄,,, 그런 환경에서 더 건강하고빛나는 강쥐들보고 보내줬다지만 얼마나 발이 안떨어졌을꺼여ㅠ 강쥐모임이라도 하게해줘요(억지)

  • 23.04.04 00:39

    그냥 한번 보여드린거지..? ㅠㅠ 에휴

  • 23.04.04 00:59

    아유 눈물나

  • 23.04.04 03:25

    낮에 이거 보고 엉엉움 ㅠㅠㅠ

  • 23.04.04 08:04

    근데 양쪽 다 이해가..바닷가에서 키우고서부턴 실보호자는 남친이었을거고 댕들이 져일 행복해보이는 환경으로 보내줘야했을 모니카도...

  • 23.04.04 13:50

    진짜 터미널에서 존나 울었다..

  • 23.04.05 13:19

    ㅠㅠㅠ

  • 23.04.05 15:23

    나까지 울었더ㅠㅠ

  • 23.04.06 14:22

    눈물나

  • 23.04.08 01:59

    와 나오열중 ㅠㅠㅍㅍ

  • 23.04.08 09:58

    와 아침부터 오열 ㅠㅠ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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