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 와 원격수업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세계 각국은 도시 봉쇄 및 이동 제한으로 공장이 멈춰 서고 기업이나 은행등 많은 회사가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학교는 휴교령이 길어지다 보니 원격수업이 실시되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게도 재택 근무와 원격 수업은 개인용 컴퓨터와 모니터/프린트 및 통신기기가 수요를 유발 한다는 것이다.
방송을 보니 컴퓨터와 모니트 프린트등의 수출이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다.
나막신 장수와 우산 장수의 아들을 둔 부모의 마음을 둔 것이 국민들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 한다. 온 나라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으니 일부 의료 업종 및 관련 및 사업이 잘 된다 하여 웃을 수 만은 없는 일이다.
코로나 19로 국가적 위기가 닥치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모임이나 행사가 취소되고 예식이 연기되는 등의 아픔과 소상공인들은 장사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격고 있고 세계 각국이 문을 걸어 잠그는 통에 숙박업 그리고 여행사나 항공업은 기업의 존폐 위기에 내몰리며 면세점이나 여행사등 관련 업종은 직원들은 무급 휴직이나 정리 해고로 내몰리는 현상이 발생 하고 있단다.
절대 다수의 국민과 관련 업종에 종사 하는 사림이나 의료계에 종사 하는 사람이 코로나 19의 고통에 시달리는 반면 코로나 19에 대한 모범적 대처로 우리나라가 의료 선진국으로 대접받고 또 투명하고 민주적인 나라로 평가 받으면서 산진국으로 대접받고 국격이 상승하고 국제 외교 무대에서 위상이 올라가고 덩달아 우리 나라 공상품과 농산품이 귀한 대접을 받으며 수출이 되고 있단다.
사업에도 포트폴리오가 구축되어 있으면 이것이 안되면 저것을 팔어 먹고 살고 저것이 안되면 이것으로 먹고 살고 해서 하나라도 잘되면 그나마 현상유지는 할 스 있다는 이야기 인데 그마나 다행 스러운 일이다.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면 암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을 것인데 그나마 코로나 19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잘 다져진 의료 시스템 덕분에 상대적으로 한국제품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재택근무나 원격 수업의 경우 단순히 PC만 있어서 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고 수십만명의 접속자가 동시 특정 사이트나 시스템을 이용 하게되니 트래픽이 없어야 하고 상방향 커무니케이션이 가능 해야 하니 동일 수준의 인터넷이나 장비 여야 한다는 것이다.
뉴스를 보니 일본의 원격 수업이 웃음 꺼리가 되고 있다. 학생들이 교실에서 각지의 의자에 앚아 교단의 모니터에 나오는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는 장면 이던데 그게 사실 이라면 이건 우끼는 수준의 원격 수업이 아닐 수 없다.
물론 일본이 경제 대국이고 기술이 발달한 나라 인건 맞지만 인터넷이나 원격수업 등 통신 기술의 적용이나 응용 등에선 한국보다 뒤쳐진다는 것은 사실 이라고 하니 선생님만 보호하는 원격수업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생각 해볼 문제다.
아직도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대유행은 현재 진행형이고 백신이나 치료약이 개발되어 보급되지 않는한 불가피하게 재택근무나 원격수업이 도입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니 그에 따른 관련 장비나 프로그램의 보급도 필수적인 만큼 통신이나 컴퓨터 업계의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코로나 19의 교훈은 적지 않다. 앞으로 언제든 세군이나 질병으로 안한 건강의 위협이 상존하고 그로 인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필수 적일 것이다.
각자가 그런 영향에 대비해서 미래를 읽어 내는 지혜를 발휘하여 사업도 생활도 직업을 선택하는 것도 그런 흐름에 맞추어야 할 것이다.